고양 구도심 "뉴타운" 개발 (펌)

[무니]

고양 구도심 "뉴타운" 개발 에 대한 조선일보 7월 12일자 경제섹션에 실린 기사입니다...

우리 화정에 계속 터져 나오는 호재 중에서도 거의 매가톤급 호재입니다..

이제 화정은 폭등 전야입니다...

고양시 舊도심 3곳 뉴타운 개발

덕양구 주교·성사동, 능곡·토당동, 일산서구 일산동
시청사도 현자리에 신축키로

고양시의 대표적 구도심 3곳이 뉴타운으로 개발된다.

현재의 시청 자리에는 새 청사도 들어설 전망이다. 시는 11일 도시재정비 촉진을 위한 특별법이 이달부터 시행됨에 따라 이 같은 계획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대상지는 덕양구 주교·성사동 일대 29만평과 능곡·토당동 일대 35만평, 일산서구 일산동 일대 23만평 등 노후 주택과 상업시설이 밀집돼 있는 구시가지 3곳(87만평)이다.<지도> 전체 구도심(113만평)의 77%를 차지한다.

시는 연말까지 지구 지정을 위한 수요조사와 대상지 선정작업에 필요한 예산을 확보할 예정이다. 이후 2009년까지 지구지정 및 계획수립을 마친 뒤 2010년부터 지구별 뉴타운 정비사업을 본격화한다는 방침이다. 비좁고 낡았다는 지적을 받아온 시 청사 문제와 관련해선 주교·성사동 일대 뉴타운 정비사업에 신축계획을 포함, 현재의 주교동 부지에 새 청사를 짓기로 했다.

시는 “3곳이 뉴타운으로 개발되면 구도심 대부분이 새로 단장되는 셈”이라며 “공원·도로·문화시설 등 인프라를 충분히 확보해 친환경·저밀도 개발을 유도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도시재정비 촉진 특별법에 따라 이뤄진다. 정부는 주택단지 위주의 주거지형은 15만평(50만㎡) 이상, 상업지역이나 역세권 위주의 중심지형은 6만평(20만㎡) 이상인 지역의 경우에 한정해 용적률 등 건축제한을 완화한 도시재정비 촉지지구를 지정, 광역계획에 따라 도시를 재정비하게 하고 있다. 민간주도의 소규모 난개발을 막는다는 취지다.

남승우기자 futurist@chosun.com

입력 : 2006.07.11 22:56 25'

 

 

넘 조급하게 생각지 마시고 이러한 호재를 통한 다가올 상승을 화정 주민들께서는 즐기시면 될 것 같습니다. 뒷동네(일산신시가지)와 비교하지 마시고 우리 화정의 발전만 봐 주시기 바랍니다.(화정이라 표기된 부분을 함 보세요.. 기사에도 화정이 정확히 언급되고 있습니다. 주변에서도 정확히 호재를 인정하고 있다는 것아니겠습니까?...)

[나무]

넘 반가운 소식이 아닐수 없습니다. 이렇게 멋진 자료는 카피해서 부동산에 좀 돌려야 하는거 아닌가요..이내용도 소식지에 좀 넣어서 주민들께 알려드려야 할것 같네요..혹시 프린트 가능하면 한장 칼라로 뽑아 오시죠.

[촌닭]

정말 멋지십니다. 결국 우리의 운동이 제대로 들어맞는 증거라 할 수 있네요.

[지우네]

부동산은 이런거 안보고 뭐보면서 장사하시는지.. 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