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style="text-align: left;">우리들이 관심을 놓았던<br>태백에서 투병중인 준남이를 인호가 방문,<br>소식을 전하기에 카톡을 보내니 근황을 알려 왔습니다.<br>- 쾌차 하기를 기원 합니다.-<br><br>" 고맙소 3개월마다 채혈하고<br>소변검사하고 일 주일 지나<br>결과에 이상없으면 그날 방광<br>내로 BCG(결핵균)를 주입 하<br>고 주일 간격으로 2회 더 총<br>3회를 시행한다오 이는 방광암<br>의 재발과 다른 장기로의 전이<br>오는를 막는 치료요 3개월 단<br>위라서 오는 11월29일 검사<br>하고 12월 6일 결과보고 이상<br>없으면 BCG를 주입한다오<br>12월 13일,20일 2회 총3회를<br>끝내면 다시 3개월후인 3월에<br>다시 그리고 마지막 6월에 하고 그후로는 6개월마다 이런식으로 치료를 한답니다<br>본래 신우암(신장)으로 왼쪽<br>신장을 드러냈는데 원래 방광<br>믜 재발이 거의 80%정도라<br>역시 재발되어 지난 6월 8일<br>방광내 종양을 수술해 제거했<br>지요 재발이 잦아서 BCG를<br>주입하여 암세포를 죽이고 전이를 막는 치료입니다 그래<br>서 6월이면 일 년이됩니다 현<br>재는 예후가 양호하여 다행히<br>근육에 침범하지 않아서 방광<br>을 절제하지 않아서 천만다행<br>죽을 고비를 넘긴듯 합니다<br>대충 제가 지내는 모습이니까<br>염려마시고 관심에 고맙습니다<br>인호와 태전군의 갑작스런 방문에 놀랐고 흡족하게 대접<br>못해준게 마음에 걸리네요<br>날씨가 추워지니 건강에 각별<br>히 유의하시길 빕니다 샬롬!<br>"<br><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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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어느해 망년해때 그리 즐기든
노래에 홀락 반한때가 엊그제 같은데 그리 아픈 줄은 몰랐네.
친구을 위해 기도할께.
힘내세요.
샬롬 ♡♡♡
그것도 모르고 있었구랴!
옛날에는 치료받으로 서울에 있는 삼성병원에 다녔는데
병원을 바꾸었소?
암도 여러가지를 앓고 있으면서 체구가 거의 옛날수준이 아니우?
빨리 치유되기를 바랍합니다.
지난 여름 신우암 수술 받고 잘지낸다는 소식 듣고 잘지내는줄만 알았더니 고생이 말이 아니구나 여하튼 죽지는 않겠다는 의사의 말이라니 일단 안심은 되는구나.
차제에 술은 와전히 끊어라.
정문형,유회장 그리고 기일아!
고마우이 이몸 운이 좋아 심각한
지경은 벗어났으니 걱정들 접으시고 지켜만 봐주시오
겨울로 접어드는 환절기에 건강
잘들 챙기시기 바랍니다 댕큐!
이젠 이목에도 들어 오고 모든게 정상화 되였네요.
준남 파이팅!!
제일 기쁜 소식을 전해준 태백거사!
추운 겨울 잘 지내시고 춘삼월에 아구찜 맛보러 방문하렵니다.계속 건강관리 잘 하시길 바래요.♡♡♡
카톡에서만 만나다 이목에서도 만나니 기분이 새롭구나 앞으로는 이목에도 종종 들어와 자주 보자 그래야 자네와의 대화와 사연들이 기록에 남지 않겠느냐?
오래 동안 소통이 없어 궁금했는데 그동안 고생 많았군요.
어려운 고비를 넘겼으니 몸 보신 하면서 속히 완치되기를 바랍니다.
걱정 안할께요
태백거사께서 나보고
I will have to stay with you. 너와 함께
머무르겠다고 말했으니까요. 말한대로 언젠가 만날날도 있기를
기대해봅니다
곧 100%완치됐다는
소식 기다리며
기원합니다
나는 매일아침 카톡인사하면서도 전혀몰랐어. 미안해
그리고 지난번소식에 괜찮다고하기에 계속아무일없는줄
알았지. 빨리쾌차소망 합니다!
영백형. 물건너 의정 연출가님 그리고 동향인 이정 장로님이 납시었네요 반갑습니다 걱정끼쳐
들여서 송구스럽습니다 아참!
록산대감도 계시네 모두들 감사합니다 내 기대에 부응하여
열심히 병마와 싸워 이기겠습니
다 건강들 하십시요
오자가 있었네 "걱정까지 드려서
로 바로잡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