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 학교다니고 있는데요..수업에 집중을 안하고 공부를 안하긴 하는데 결석은 하지말자는 생각을 갖고 있는데요
울산이 집인데 울산에서 조용필공연스텝을 구하는거예요 금토 이틀간... 금요일강의가 한국어문규정이랑 현대사회와매체인데 현대매체교수님은 말잘하면 출석인증까진아니여도 좀 뭐라도 봐주지않으실까 싶은데... 아 공연스텝 뭐 별거아닌거고 나중에도 할수잇는 그런건가요 저는 한번해보고 싶엇거든요...근데 강의한번빠진다고 큰일일어나는것도 아니고..2학기 성적이 안좋으면 공연스텝으로 강의빠져서 안좋은게아니라 과제열심히안한탓이겠죠? 으악 어째야ㅠㅜ
글구 연극도 준비중인데 그것도 이제막 시작햇는데 이틀빠진다하면...미리말하면괜찮긴하겟지만...
그래서...공연스텝해보는거 이런위험감수하고도 괜찮을까요 어떨까요 제가 아무것도 아닌걸로 고민하고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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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수업vs공연스텝
서태지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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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9.11 05:07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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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교수님께 양해를 구하시고 궈궈궈^^!!!
공연 스텝이라는게 딱히 그렇게 멋진 경험이라기보단... 수업 하루 빠지는 거야 그냥 그렇지만 연극 준비 빠지는 건 좀 걸리는데요.
글을 읽어보니 마음이 약간 마음스텝쪽으로 간거같은데...^^
하고싶은거 하세요!! 사족으로 공연스텝 포지션마다 마르겠지만 이상한거 걸리면 진짜 정말 힘듭니다
그쪽분야로 나갈껀가요? 아님 단순히 조용필이 좋아서? 저두 울산사람인데 오랫동안 음악해왔고 음향엔지니어에 관심이많아서 서울재즈아카데미에서 공부하면서 음향스텝 알바도 마니해봤습니다 무지 힘들어요 노가다나 다름없죠 한번정도 경험해보는것도 괜찮아요 젊을땐 뭐든 경험을 쌓아보는게좋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