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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카페]귀농귀촌 곧은터 사람들
 
 
 
카페 게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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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논두렁 밭두렁 ┓ 작물재배 본인이 2005년 12월호 산림지에 기고한 글로서 뽕나무 자료입니다.
천상배 추천 0 조회 258 08.12.25 14:31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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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첫댓글 시골생활하면서 오디를 많이 따 먹었던 기억이 납니다.뽕나무와 살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봄과 가을에 누에치는일 귀찮기도 하고 그 뽕잎따는일도 만만찮고서리.봄에는 다행이 오디가 열어서 뽕잎따면서 따먹는 맛.쥑이지요.요즘은 오디가 웰빙식품이니 어쩌니 하며 각광받은 세상이 되었다니 격세지감입니다.

  • 작성자 08.12.25 16:05

    이곳 상주는 예로부터 누에가 가장 많이 기르던 뽕나무의 고장입니다. 사양산업으로 오랫동안 방치되다가 근래 심기 시작하는 작물입니다. 이틀만 시인님 즐거운 크리스마스 되시길 바랍니다.

  • 08.12.26 17:57

    뽕나무 에대해서 잘 알게 됬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08.12.27 07:56

    저는 뽕나무와 함께 살아가고 있습니다. 더 많은 정보를 올리겠습니다. 갑사합니다.

  • 08.12.27 08:54

    어렸을때 농가가 있는 시래동(지금 내가 사는 집과 가까운) 친척집에 가면 조그만 초가집 방에다 시렁을 얹어 꼬물꼬물 누에를 치는데.. 그것이 너무 징그럽게 이뽀서 벌개이 몇마리 얻어와 키워봤는데 한참동안 뽕잎을 먹던 벌레는 어디가고 동그란 계란? 메추리알이 앉아 있더군요. 아~ 옛날이여~!

  • 작성자 08.12.28 09:24

    제가 어릴때의 옛추억을 되살리게 한가 봅니다. 미래도 좋지만 좋은 과거를 생각하면서 어려울 때에 힘이 되게 하는 것도 한 방법일 까 생각합니다. 내년에는 더욱 희망에찬 남의 한해가 되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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