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라이를 받아오기 위해 올 시즌 3라운드, 그리고 내년 시즌 1라운드와 5라운드 픽을 내줬습니다. 실상 막판 필립 리버스의 가치가 올라가고 벤 로틸스버거의 가치가 떨어지면서 이번 쿼터백 3인방의 기량은 고만고만한 셈이 되었었는데요, 저렇게 엄청난 픽을 부을 필요가 있었는지 심히 의문입니다.
게다가 샌디에고는 애초부터 리버스를 선호하고 있었고 피츠버그 역시 그랬는데, 리버스를 쓰는 편이 나중에 더 좋은 결과를 부를 수도 있습니다. 자이언츠 왜 그렇게 오바했을까요. 무엇보다 내년 1라운드 픽을 준 것은 정말 오바의 극치 같습니다. 마이클 빅을 잡는 것도 아니고 원..
로티스버거..무지 강한 어깨를 소유 하고 있죠..랜들 엘 스피드와 버레스의 키 워드의 터프함과 루트 이거 다 이용하면..전 갠적으로 로틸스버거가 초반에 젤 성공할듯 합니다..리버스는 톰린슨이 있지만 리시버가 없고..매닝은 크윽~!! 뉴욕의 압박감..이렇게 난리 쳤는데 못하면,,엄청난 프래셔겠죠,,
첫댓글 자이언츠..그럴만한 가치가 없다고보이는데..일라이매닝..그럴만한이아니라..저정도까지 출혈할만큼의 선수는 아닌거같은데..흠..왠지 비효율적인 트레이드 같습니다. 느낌안좋아.ㅡ.ㅡ;
일라이를 받아오기 위해 올 시즌 3라운드, 그리고 내년 시즌 1라운드와 5라운드 픽을 내줬습니다. 실상 막판 필립 리버스의 가치가 올라가고 벤 로틸스버거의 가치가 떨어지면서 이번 쿼터백 3인방의 기량은 고만고만한 셈이 되었었는데요, 저렇게 엄청난 픽을 부을 필요가 있었는지 심히 의문입니다.
게다가 샌디에고는 애초부터 리버스를 선호하고 있었고 피츠버그 역시 그랬는데, 리버스를 쓰는 편이 나중에 더 좋은 결과를 부를 수도 있습니다. 자이언츠 왜 그렇게 오바했을까요. 무엇보다 내년 1라운드 픽을 준 것은 정말 오바의 극치 같습니다. 마이클 빅을 잡는 것도 아니고 원..
일라이 매닝....그다지 대단해 보이지 않던데..디온님 말씀대로..무슨 마이클 빅도 아니고...
필립 리버스 보니까..대학 때 400 야드 이상 패싱도 8게임이나 했네요..자이언츠 다소 무리한 듯..
1967년이후 팀을 우승으로 이끈 1라운드 출신 쿼터백은 4명에 불과하다고 합니다. 생각나는게 테리 브래드쇼,존 엘웨이, 트로이 에이크먼...한명은 누구인지 몰겠는데...
쿼터백은 정상급선수로 성장하기까지 가장 시간이 많이 걸리는 포지션이져...자이언츠의 기대대로 일라이가 기대만큼 성장해준다면 이번 트레이드의 가치는 미래가 훗날 평가해주겠져. 암턴 흥미로운 하루였습니다.
저도 갠적으로 필립리버스 좋아합니다...보울게임에서 470야드 던지는 녀석인데...(아이러니하게도 어깨가 나머지 두넘보다 약하다는...물론 정확도는 뛰어나죠...)
Trent Dilfer... 1라운드 6번 픽 출신이죠. -_-;
리버스는 릴리스가 무지 빠른 선수죠..정확도도 높구여..매닝은 전체적으로 다 좋구여..글구 버펄로가 뽑은 로쉬맨은 이번 쿼터백중 발이 가장 빠르다 하고 어깨도 좋다구 하네여..뮬라키가 잘만 키우면..ㅋㅋㅋ
로티스버거..무지 강한 어깨를 소유 하고 있죠..랜들 엘 스피드와 버레스의 키 워드의 터프함과 루트 이거 다 이용하면..전 갠적으로 로틸스버거가 초반에 젤 성공할듯 합니다..리버스는 톰린슨이 있지만 리시버가 없고..매닝은 크윽~!! 뉴욕의 압박감..이렇게 난리 쳤는데 못하면,,엄청난 프래셔겠죠,,
매닝이 이름값은 어느정도 하겠지만 기대치에 미칠지는..형이 엄청 잘해서...쩝..글구 로쉬맨은 잘하면 앨웨이처럼 클 수도 있다지만..못하면 조용히 사라질수도 있을거같다는 예감이 드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