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8월 자유 계약으로 이적한 이후 티아고 실바는 첼시에서 151경기에 출전해 챔피언스 리그, FIFA 클럽 월드컵, UEFA 슈퍼컵에서 우승했습니다.
티아고는 팬들에게 다음과 같은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첼시는 제게 큰 의미가 있습니다."
"전 여기서 고작 1년만 머물려고 왔는데, 이제 4년이 되었네요."
"첼시는 저뿐만 아니라 우리 가족에게도 큰 의미를 줍니다. 제 아들들이 첼시에서 뛰고 있고, 첼시의 일원이 된다는 것은 큰 자부심의 원천이이에요 - 말 그대로 내 아들들이 여기에 있기 때문입니다."
"많은 선수들이 속하고 싶어하는 이 대단한 성공적인 클럽에서 아들들이 계속해서 활약하고 커리어를 시작하길 바랍니다."
"저는 지난 4년 동안 여기서 한 모든 일에서 항상 제 모든 것을 바쳤다고 생각합니다."
"모든 것에는 시작과 중간과 끝이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이 인사가 확실한 마무리라는 뜻은 아닙니다."
"가까운 시일 내에 돌아올 수 있도록 문을 열어두고 싶네요. 선수가 아닌 다른 역할이겠지만요."
"정말 하..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사랑이에요. 저는 그저 감사하다고 말하고 싶네요."
"분명히 제가 여기서 시작했을 때는 팬데믹 기간이었기 때문에 경기장에 팬이 한 명도 없었습니다. 하지만 소셜 미디어를 통해서 그것조차 제게 아주 특별한 것이 되었고, 팬들이 경기장으로 돌아오기 시작하고 생활이 정상으로 돌아오자 저는 제 이야기와 여기서의 나의 시작에 대해 많은 애정과 존경심을 느끼기 시작했습니다."
"그저 평범한 상황에서 이별을 말하는 것은 이미 어려운 일이고, 서로 좋아하는 상황이면 있으면 더욱 어려워요."
"하지만 한번 블루스라면, 영원히 블루스입니다."
"제가 이 구단에 왔을 때, 구단이 원해서 온 것임에도 클럽 리더과 되었고 새 사람으로 온 것 같지도 않았습니다."
"하나로 되는 것은 항상 어려운 일이지만 조금씩 저는 그룹의 일부가 되었갔고 램파드 감독님이 거기에서 큰 역할을 했습니다. 저는 그에게 감사드립니다."
"챔피언스리그 우승은 제 꿈이었습니다. 확실히 꿈이었습니다. 제가 세계에서 가장 큰 클럽 중 하나에서 이렇게 대단한 일을 성취하고 최고의 프로 타이틀 중 하나인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차지할 수 있을 거라고는 꿈에도 생각지 못했습니다."
"작별이란 떠나고 돌아오지 않는 이들의 몫입니다. 하지만 언젠가 다시 돌아올 생각입니다.."
첫댓글 고생했어요 형..
티버지 블루스 낳으시고
온 첼시팬 바지적삼 다 적시셨네
진짜 너무 고생했고 고마웠음… 없었으면 지금보다 몇배는 더 개판이었을꺼라고 확신함..
7월 1일 코치로 첼시 복귀 떴으면
말년에 넘 고생했음 코치로 와서 수비코치해죠 형
딱바형 없었으면 진짜 해체했을거야…고맙습니다 수상할 정도로 첼시에 헌신적이었던
진짜 너무 고생했다....
꼭 돌아와
첼시 티아고 실바는 이렇게 마지막까지 감동주면서 떠나는데 우리 티아고는 뭐하냐고 아
보벌레 포병신 밑에서 진짜 고생많았어요
진짜 말년에 첼시와서 고생많이 했지
형님 고생하셨습니다 충성충성
하...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시간이였을텐데 너무 고맙고 미안했던 선수.. 고생했어요 꼭 돌아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