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유치원에 대해서 글을 올렸는데 ^^; 저 또한 댓글로 많은 걸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오늘은 수업이 없는 날이여서, ^^:
텐인텐 글쓰는거 중독성이 있는거 같습니다.
우선 제가 했던 영어 공부 방법들을 소개를 하겠습니다. ^^; 5탄까지 있는거 같습니다. ^^;
공인된 점수로는
저의 영어 실력은 토익 985점 / 토익스피킹 8급 만점에 8급 190점 ( 200점이 만점)
:: 기업체에서 토익 스피킹 강의와 학생들 강의만 3년 했는데 ( 지금은 안합니다. ) 절대 만점이 안나오네요.
영어 면접 강사이긴 하나, 면접 영어만 잘합니다. ^^;
1. 영어는 절대 필요 없을 줄 알았다.
대학 3학년때 교사에서 진로를 행원으로 바꾸게 되었습니다. 교직 이수를 해서 대부분 선생님이 되거나 공무원이 되는 과의 특성상 저는 절대 이 직종에서 일을 할 수 없었기 때문이였습니다. 그때 은행 행원이 된 선배가 있었고, ' 너도 은행 공채 넣어봐." 시작으로 토익 800점 목표를 하게 되었지요. 토익 800점 목표로 남들은 처럼 공부 하면 두달이면 800점 받고도 남습니다.
하루에 8시간씩 공부 하고 매일 학원 두시간 ( 토익 쪽집게 학원 ) 저는 4달이 되서야 간신히 800점이 넘었고 900을 목표로 1년을 잡았습니다. 계속 890점 885점 800점대 후반대 연속으로 4개월동안 하다가 나랑 운대가 맞는 토익 시험 날이 있더라구요. 985점 찍고 토익은 졸업했습니다.
저는 공부쪽으로 응용이나, 하나를 알려 주면 하나만 하는 정도? --; 등 머리가 잘 따라주지 않았던거 같습니다.
하지만 토익 공부를 할때 L/C는 스크립트에 한국어가 있으면 영어로 바꿀수 있을만큼 100% 암기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영어 듣기 뿐만 아니라 스피킹이 좀 늘어서 아..외국가자? 해서 100만원만 가지고 호주*영국 가서 '세일즈' 3년하고
한국에 돌아 오게 되면서 영어쪽의 일이 시작이 되었던거 같습니다.
** 해외에서 학원 8준가? 다녔고 다 세일즈 업무로만 해서, 세일즈 영어랑 생활 영어 Free talking 할 정도
영어는 정말 좋습니다. 머리로 하는것이 아니라 노력으로 되는것이여 너무 좋습니다.
2. 영어가 가난 탈출의 도구가 될 줄은 몰랐네요.
대학교 4년 내내 내가 학비 벌어서 학교 다니고, 대학교때 남들처럼 놀아 본 적이 없습니다.
MT를 가더라도 강촌에서 첫차 타고 서울에 와야 했고 ( 예식장 아르바이트로 )
대학때 아르바이트 커피숍 시급 2500원 /
과외 100장 붙여야지 하나 정도? 과외비 200,000원 / 8회 / 16시간
외국 3년 갔다가 온 후, 2004년 제가 받았던 연봉은 3300만원 정도. ( 첫직장)
영어가 되니 할 수 있는 직업이 10배나 늘었더라구요.
영어만 사용하는 직군이였고, 사장님도 외국인, 리쿠르터로 일을 하게 되었습니다.
하루에 수십통의 전화(영어) 외국인을 데리고 기업체 면접 등 데리고 다니면서 지하철 타도
"어떻게 영어 공부 하셨어요? " 옆에 아줌마가 물어 보고, 연락처 주면서 우리 딸 과외 해 줄수 있어요?
아..네...^^; 얼만데요? - 한 오시..시..십 만원??? ( 찔렸습니다.) 그거 밖에 안되요???
(그거밖에 라니... --; ) 사실 과외만 3개 하다가, ( 에이 회사 그만 둬. ㅎㅎ 이래서 저는 회사를 그만 둔 케이스입니다.ㅎ)
저는 영어를 쓰는 환경에 노출이 많이 되었던거 같습니다. 물론 일부러 찾아 간 것도 있습니다.
만나는 사람들이 영어쪽의 일하는 사람들이 많았고 그 사람들과 인맥을 쌓고 관계를 맺다 보니 자연스럽게
영어를 사용하게 되고 관심 있는 사람들끼리 만나게 되고, 영어에 관심 있는 사람들과 지속적인 관계와 노출이 중요한거
같습니다.
3. 목표를 가지고 영어 공부를 하라.
영어 공부 열심히 하는 사람에게 "영어 공부 왜 해요? "
저를 다 한심하게 봅니다. 왜 하냐니요? 중요한거 몰라요? 오히려 어이 없이 나한테 말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이게 가장 중요한 질문입니다.
우리 조카 영어 완전 싫어 하는 조카와 엄마와의 대화 입니다.
영어 공부 하기 너무 싫어해서 내가 하는 회사에 방문하고 기다리면서 대화 내용을 들었습니다. (대화내용 일부)
엄마 - 우리 ** 학교 가서 공부 열심히 잘 하자. 이제 5학년 올라가자나. 그래야 좋은 대학도 가지.
조카 - 엄마 왜 좋은 대학에 가야 해?
엄마 - 좋은 대학에 가야지 취업도 잘 하거든
조카 - 취업을 잘한다는게 뭐야? 무슨 회사를 다녀야 취업을 잘하는거야?
엄마 - 음 .. 돈도 많이 벌고, 그러지...
조카 - 그럼 돈 많이 버는 직업은 뭔데???
엄마 - .... ... ... ...
나 - 돈 많이 버는 직업? 사장님
조카 - 우리 아빠 사장님인데 돈 많이 못벌어요.
나 - ( 헉... --; 순발력 발휘) 그래? 왜 아빠는 못벌까? 아빠 영어 잘해?
조카 - 아니요.
나 - 그래서 못버시는거야. 아빠 영어 잘해야지 돈을 많이 버실수 있는데... 이모 봐봐 돈 많이 벌지????
조카 - 잉? --; 그런데 왜 돈 많이 안줘요....
우스갯 소리로 한 말이였습니다. 하지만 우스게 소리긴 하지만 정말 많은걸 느낄수 있습니다.
막연한 영어의 중요성을 가지고 아이들을 설득하기란 정말 힘이 듭니다. 막연한 목표를 가지고 영어 공부를 하라고 강요를
해야 하는데? 아이들 혹은 성인들에게 구체적인 그리고 매력적인 목표가 있어야 합니다.
우리 조카는 파일럿이 되는게 꿈이랍니다. 파일럿이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제가 이미 네이버에 다 찾았었습니다.
그 곳에 여러가지 조건들이 있었지만 " 영어 필수" 라는 항목이 있었습니다. 이런 저런 얘기 하다가
"너가 파일럿이 되기 위해서는 영어를 해야 하는거야. 여기도 봐봐. 영어 필수, 또 여기도 봐봐 영어공부 열심히 하라고 되어
있잖아. "
" 이모 그럼 영어를 어떻게 공부를 해야 해? " 아이 입에서 목표가 생기니 저절로 영어 공부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저에게 질문
을 하고 공부 하는 방법을 찾기 시작을 했습니다. 지금도 여전히 하기 싫어 하지만 학원 가기 싫다거나, 예전처럼 하지 않습니다. 하기 싫지만 어쩔수 없이 파일럿이 되어야 하기 때문에 할수 밖에 없는 영어? 라고 인식을 하고 서서히 관심을 가지고 있는 상태 입니다.
토익 학원 다니면서 토익 공부 하러 다니는 얘들과, 토익 점수 900점 받기 위해서 다니는 얘들은 공부 하는 것이 다릅니다.
제가 강의 하는 영어 면접 2달 과정 입니다. 2달이 되고 영어 면접 기출 답변 150문제 다 못외워서 더듬더듬 합니다. --;
하지만 1차 대기업 인성 면접 후 2차 ( 영어 면접 ) 입니다. 준비할 수 있는 시간은 단 4~5일밖에 없지요.
정말 미친듯이 합니다. 밤을 새워서라도 합니다. 4일이 지나면 완전 수다맨이 되지요. ^^; 뚝치면 그냥 저절로 나오게끔 ..
말을 합니다. 지난번에 최종 CEO면접에서 떨어진 학생이 있습니다. 영어 공부를 하러 ( 토익 600점대 암기해서 영어 면접 준비) 1:1 대형 학원에 등록을 할때 레벨 Test를 받았다고 합니다. 레벨 7만점에 5를 받았다네요.
내가 영어 공부를 왜 해야만 하는지 구체적인 목표가 있어야 합니다.
모대기업 주재원으로 해외 발령을 받기 위해서는 토익 스피킹 6급이 있어야 합니다. 그 분들 정말 열심히 합니다. 6급을 받기 위해서 ( 영어 하나도 못합니다. --; ) 책 보고 암기 하고, 기출문제 찾아 보고 비법 암기 하고, 토스 고득점 스킬 얻이 위해서
검색하고 찾아 보고 하지요!! 이런 분들 한달만에 6급에 150 나옵니다. 하지만 그냥 " 토익 스피킹 공부나 해 볼까? " 라고 막연하게 생각하고 준비 하시는 분들의 영어 실력은 정말 더디게 올립니다.
4. 나의 성격과 취향에 맞는 영어 공부 방법
나는 책 읽는거 싫어 한다. - 영어 책은 많이 산다. 끝까지 읽어 본적이 없다.
나는 미드,팝숑도 싫어 한다. - 팝숑도 아는거 10개 손 꼽는다 미드는 섹스엔더시티만 전 에피소드 다 보고, 다른거 거의
본적이 없다. (영화에 관심이 없음.)
하지만 저는 말하는거 사람들 만나는거 좋아합니다. 사람들 만나서 대화하고 얘기 하고 이런걸 너무 좋아합니다.
앉아서 공부 하는거 너무 싫어 하고 암기 하는것도 싫습니다. 하지만 영어는 아는 만큼 말할수 있는 법
CNN 정기 구독과 EBS 방송 정기 구독을 합니다. 항상 제 가방에 보면 있습니다. 사실 하기 싫은데 의무적으로 봅니다.
자주도 안봅니다. ( 가방에만 있습니다. / 무겁기도 무겁습니다. / 매월호가 깨끗합니다.)
하지만 심심할때가 있습니다. 지하철에서, 친구 만날때, 그끔 커피숍에서 커피 혼자 마실때 한장이든 두장이든 넘겨서 쭉쭉
봅니다. EBS같은 경우는 본문이 있어서 혼자 시간을 정합니다. 10분 ok 10문안에 한국어만 보고, 영어로 본문을 암기 할 수
있게끔 10분동안 커피 마시면서 암기 하고 그리고 다시 다른 장소로 이동하고 합니다.
해야 하는 방법이지만 하기 싫은 방법도 많습니다. ( 영어 책, 시사 뉴스 읽는거 ) - 정말 재미 없습니다. --;
하지만 그래도 가방만 열면 쉽게 꺼낼 수 있도록 항상 가지고 다닙니다.
5. 효율적인 원어민(교포)과 1:1 수업
영어 사교육에 돈 들어 가는거 정말 아깝습니다. 하지만 돈이 될수 있는 영어 투자는 과감하게 합니다.
회사 첫 입사 할때 ( 회사를 몇개월 안다녔습니다. 조직내에서의 부적응과, 외국인 관리로 인한 극심한 스트레스 6Kg빠졌습니다. ㅠ.ㅠ )
하지만 다닐때 영어 때문에 정말 힘들었습니다. 내가 지금까지 사용해 보지 않은 영어, --;
저는 외국인(영어권)하고는 왠만하면 안합니다. 사실 똑똑한 얘들이 별로 없고 내가 수업을 받는 느낌이 아니라
내가 수업을 하는 느낌입니다. --;
## 원어민 강사를 구할때 원어민 강사를 구하는 싸이트가 있습니다. 그 곳에 올려 놓고 이력서를 받지요. 이력서를 받고
면접을 봅니다. 면접을 보는 과정에서 저는 이런 질문 합니다. 너네 다문화 민족 국가인데 그걸로 인한 사회적인 문제는 뭐가 있을까? 정말 어처구니 없어 합니다. 원어민들 이것에 대해서 말하는 얘들 10명이면 2명 정도? 글쎄 나 생각해 본적 없는데..
잘 모르겠는데... 문제가 없는데... 다문화 민족 국가여서 더 좋아. 왜 좋아? 다양한 사람들 만날 수 있고 다양한 문화 경험
할수 있고.. --; 심지어는 왜 이게 알고 싶은데? 라고 합니다. --; 아는게 많은 사람들이 영어도 잘 가르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교포랑 주로 1:1 수업을 합니다. ( 한국말, 영어 잘하는 교포 ) 랑 1:1을 4년 정도 했습니다. 비정기적으로 내가 필요할때마다 지금도 하고 있습니다. ( 강사 아닙니다. ^^; )
내가 자주 쓰는 말을 우선 영어로 다 일일이 적습니다. 그런 후 올바른 영어인지 아닌지 녹음을 합니다.
(녹음을 하는 이유는 일일이 수정하는데 시간이 너무 많이 들고 한문장 수정하는데도 엄청난 시간으로) 말하라고 합니다.
그럼 제가 그거 듣고 스크립트를 만듭니다.
상황을 정해놓고, 자주 일어나는 상황을 롤플레이 합니다. ( 모든 수업은 다 녹음합니다. ) 그리고 듣고 다닙니다.
수업은 한시간밖에 하지 않습니다. 비용도 비싸고 한시간이면 충분합니다. 하지만 저녁 시간때 시간을 잡으면 수업 시간 전에 같이 저녁 먹고, 수업 끝나고 또 맥주나 간식 먹으러 갑니다. 그러면서 영어 합니다. ^^;
저랑 1:1 수업 했던 강사들은 다 친구로 만듭니다. 그리고 오래 하지 않습니다.
(4년째 교포는 지금까지 하고 있습니다. 똑똑한 교포여서 영어 공부에 도움이 많이 되고 있습니다. )
수업이 아니라도 사적으로 잘 만납니다. 사실 다 녹음 합니다. 하지만 녹음 한다고 하고 녹음 합니다.
제가 녹음을 하는 이유는, 제가 말하는 습관 중 잘못된 습관이 있습니다. 그것을 고치기 위해서 입니다. ^^;
You know what I mean 이처럼 불필요한 단어와 문장을 엄청나게 자주 씁니다. --;
그리고 외국인들이 자주 쓰는 표현과 정확한 어휘와 문장을 익히기 위해서 녹음을 합니다.
사실 저는 일적인 업무로 필요에 의해서 1:1과외로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미리 해야 할 내용들을 이메일로 적어 줍니다. / 그리고 강사가 준비해야 할 사항들들 메일로 적어 둡니다. /
시간 분배 / 자료 / 등 제가 다 정하고 수동적으로 1:1 수업을 하기 보다는 능동적으로 1:1 수업을 합니다.
학원도 다녀 보고, 화상도 해 보고, 전화도 해 보고, 한달 첨삭도 이용해 보고
스카이프로도 해 보고, 하지만 자기랑 맞는 수업 방식이 있는거 같습니다.
사람 만나는거 싫어 하고 혼자 있는거 좋아하는 사람한테 1:1 하라고 하면 절대 안늘고 부담스러워 합니다.
활발하고 쾌활한 사람에게 화상 영어 하고, 앉아서 책 읽으라고 하면 정말 도망가고 싶을거 같습니다.
영어 공부 하는 방식도 자기에 맞는 방식에 잘 맞혀서 효율적으로 하는 방법이 최고!! 인듯 싶습니다. ^^;
첫댓글 5탄까지 꼭 올려주세요
스크랩해서 볼게요...
잘볼께요.^^
감사해요 유용하고 도움되는 글입니다 ^^
와....대단하네요..그럼..교포1:1선생님은 어디서 구하나요? 영어가 절실한 1인
다음 2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영어라면 울렁 울렁 배멀미 수준인 1인....
스크랩해서 갑니다. 감사합니다~~
스크랩합니다..고맙습니다.~~
스크랩할께요. 감사해요^^
울 나라는 유치원부터->중,고등학교-> 취업-> 직장까지 영어스트레스로 힘든 나라인것 같습니다.
영어공부비용, 시간낭비 돈으로 환산하면 엄청난 낭비...
효율적인 영어교육을 위해서 전문가들 한다고 했지만 별 성과 없어요
영어 단어,숙어 외워서 한달 안쓰면 잊어버립니다.
영어는 교실에서만 배우는것이 아니라 일상생활에서 사용해야됩니다
일상 생활에서 사용할수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어야 된다고 생각 합니다.
영어방송 전문채널 어른용, 어린이용 있어야 겠구요
공공기간에서는 영어전용창구, 영어상담 창구같은것을 만들어서 영어를 일상에서 사용 했으면 합니다.
최종목표는 영어공용화 국가를 했으면 합니다
이런 글이 필요했어요. ^^*
저한테나... 아이들한테나...
왜 저는 영어공부 많이 했는데 못할까 생각했는데...
요즈음 울딸 초2... 영어책 읽어대는 거 보고...
맞다 난 저렇게 한권을 끝까지 읽은 적이 없었지.. 반성했더랬죠.
공감하고 도움이 많이 되네요.
2탄, 3탄도 부탁드려ㅛ
저도 스크랩해갑니다....좋은글 감사해요~
전 많이 ㅁ반성하고 갑니다. 목표의식이 중요한데 그게 없네요. 열정도 없구요. ㅋ 쓰다보니 체력도 없고. 있는게 없네요. 미드 한편을 공부한다면 거기 나온 문장 다 암기한다는 목표로 공부하면 될까요? 전문용어는 빼구요.
저두 스크랩해갈께요...많은 도움 되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우와.... 긴 글 고맙습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감사해요.ㅎㅎ 영어보다 한국어가 더 어렵네용.ㅎㅎㅎ
@멋진 여성 CEO 저도요..
너무 많으신 분들이 볼 귀한 글일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 송구스럽지만 )수정되기를 부탁드려 봅니다 .
공부하러 다니는 얘들...공부하러 다니는 애들
제가 영어를 못하는 이유를 알겠네요. 더 많은 노력을 해야겠습니다.
요즘 영어공부중인데 넘 도움되는 내용이였어요!!2탄도 기대할께요~~
저도 스크랩할께요...감사해요
잘읽었습니다. 남편하고 같이 읽으려고 스크랩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