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71세의 큰형님 모시고 아우와 장손 조카
네명 새벽부터 강원도 고성군 토성면 벌초 준비에 엄청
바쁜 하루 였습니다.
강원도 고성 미시령 고개 넘어가서 벌초 마치고 다시 미시령 넘어와
인제 빙어호에서 캠핑낚시예정으로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내려가는 길 화양강 휴게소 잠시들려서 휴식를 취합니다.
그곳의 큰 화분 벼속에 고양이 형제가 늦잠을자고 있네요.
벼가 누렇게 익어갑니다.
산소에 고사리하며 풀이 많네요.
1년에 두번 한식때와 추석때 벌초를 합니다~
약 100년전 논 20 마지기와 맞교환한 명당 묘자리~
땀좀 흘렸습니다.
봄에 심은 과실수 거름을 주었답니다.
벌초후 식사는 꿀맛이었습니다.
거름을 메고 산소있는데 까지 가려니 걱정 스러웠는데 ~
입구 토목공사 조금하고 산소 있는데 까지 자동차가 올라가니 엄청 편하더군요.
옛날에는 비석까지 메고 올라가느냐고 고생 했는데~
벌초후 점심식사 목살구이가 꿀맛 이었습니다.
학야리 옹기 기념 카페입니다
신남 빙어호 캠핑 낚시를 즐기는 사람들 많습니다.
낚시
저녁식사 내촌 생 막걸리입니다.
막걸리 한잔~
숙소는 텐트에서
장어가 물어 줄지는 장어 마음 입니다.
캠핑 낚시하기 정말 좋은 장소입니다.
오늘 물고기 나오면 추석때
캠핑 낚시 다시올 예정입니다.
꽝이면 다른 장소 물색 해야합니다.
임진강 참게 낚시~
저녁때 비가 와서 긴급하게 한밤중 철수하였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