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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삶의 이야기 천사 경찰관(풍주방 이벤트)
금박사 추천 0 조회 198 22.07.07 12:50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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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7.07 13:19

    첫댓글
    그런 마음으로 받아 들이셨다면
    금박사님도
    천사이십니다

    주님의 뜻을 아신다면
    천사 비스무리지요
    ㅎㅎ

    그래도 이제는
    더 이상 하시면 아니 되옵니다

  • 작성자 22.07.07 14:55

    얼굴에 발써 벌겋게
    술기운이 보이는데
    운이 좋앗던게 아니고
    봐주엇던 것이지요.

    정중하고 따스하게 바라
    보는 눈빛에 그대로
    보여지더군요.

    아마 제인생에서 타인
    에게 받은 제일 큰 은혜
    엿던거 같습니다.

    그이후로 저는 물론 다른
    사람 음주운전 하면 제돈
    들여서라도 대리운전 다
    태워보냇구 주변에도
    홍보를 많이 햇습니다.

  • 22.07.07 14:06

    에고 참 음주운전 그건 타인에게 피해를 주기 때문에

  • 작성자 22.07.07 16:56

    그러게 말입니다.
    그거 한다꼬 뭔 벼슬마냥
    부끄러운지도 몰랏어니??

    음주운전 습관화된
    사람들 어떤 큰 계기가
    없음 단절하기가 엄청
    힘들더군요.

  • 22.07.07 15:36

    예전 저의 남편 본 듯~
    음주운전 하다 걸리면
    50만원주면. 자기네구역까지
    경찰차가 따라붙어 안내해주고
    가다가 또 걸리면 또 주고했다고 자랑스럽게? 얘기하던~남편
    그러니 집에 가져다 준 돈 없겠지요~~~
    마지막엔 길거리쳐박고 면허정지 벌금내고 직장잃고
    배우자 중요 하다고 글 올라왔던데...
    배우자는 저의 평생 트라우마...ㅠ

  • 작성자 22.07.07 17:00

    에구 저도 뭐 한번 두번
    이겟어요. 그래도 쉽사리
    고쳐지지 않는건 술이 적당히
    마시며는 가능한데??

    많이 취하게 되며는 습관대로
    하게 될거 같습니다.
    옆에서 보면 이해가 잘
    안되는게 그부분 이지요.

    애들엄마도 사탕님도
    밤늦게 가슴졸이며
    기다린다고 얼마나 고생
    많앗겟어요.

    그래도 인명사고 안낸것만
    해도 큰 행운 이라 생각
    합니다.

    조상님이 돌보신 거겟지요.

  • 22.07.07 22:22

    에구 그런 일이 ㅠㅠ 슬프다
    그런 고난 겪고 여기까지 왔는데
    무서울게 읎네 살아보세 호랑이 같은 두 아들 있잖은가 힘내시게,

  • 작성자 22.07.07 23:14

    뭐 인생 살아가면서
    성장통 같은 거겟지요.
    훌훌 털고 산지 오래 됩니다.

    요샌 자꾸 욕심이 스멀스멀
    더 나네요. 애들 결혼도 시키고
    며느리도 손주도 보고집구
    그러네요.

    늦엇지마는 관리 제대로 좀
    해야 할까 봅니다
    낮에 점심시간때 후딱
    올린건데요.

    집에 와서 혼자 조용히
    읽어보니 지난일들이
    새삼 떠올려져서 쪼매
    촉촉 해지긴 지더군요.

  • 22.07.08 18:16

    금박사님
    산전수전 겪으셨네요.
    천사경찰관이 일부러 봐주시고,
    저도 딱한번 혜택입었네요.
    힘내시고,
    열심히 사세요.

  • 작성자 22.07.08 21:03

    제가 무엇이 바람직한 삶이고
    행복인줄 참말로 뒤늦게
    알앗엇지요.

    역마살낀듯 이리저리
    방황하다 골든타임
    흘려 보낸듯 해요.

    바보같앗던 삶 인제
    는 다시 되풀이 되지
    않게 노력합니다.

    댓글을 두번이나 달아
    주시고요. 너무나 감사
    드립니다.

  • 22.07.08 21:20

    @금박사 저하고 고생하신게 비슷해서 또 달은겁니다.
    저도 누구 못지않게
    고생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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