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인 이사님이 '의사봉' 기증

[이상배]

회의 때 꼭 필요한 게 있습니다.

의사봉입니다.

수십 년 동안 의사봉 없이 주먹으로 쾅쾅쾅 두드렸는데

이제 의사봉이 생겼습니다.

지난 총회 때, 회의 중 회장이 의사봉 얘기를 했더니

김용인 이사님(영림카디널 대표)이 기증해 주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용인 이사님께서는 사무국 간사 회의 때 오셔서

격려해주시고 맛있는 밥과 차까지 사주셨습니다.

사무국 간사들 힘이 난다고 감격했습니다.

고맙습니다.

 

[길지연]

오모나~ 법정에서나 본 듯한....

[Lim정진]

우와. 기품있네요. 그런데 왜 우리가 사믄 될 것을 여태 안사고 버텼나 몰라요. ㅠ

[김춘남]

ㅎ 멋있습니다. 주먹으로 치는 것보다 훨씬 폼이 나는 의사봉입니다. ㅎㅎ

[김경옥]

우와~ 왠지 격이 느껴지네요. 그러고보니 회장님이 주먹으로 쾅쾅 치던 모습이 떠오르네요. 히히..

[정선혜]

..하여튼 영림카디널 김용인 이사님께 감사드리고 싶어지네요. 짝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