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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일반대화방 교직생활에서 가장 큰 어려움은
탁사마 추천 0 조회 2,288 24.05.16 20:35 댓글 3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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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5.16 20:58

    첫댓글 앗 저는 관리자요

  • 24.05.16 21:17

    저는 생활지도요ㅠ

  • 24.05.16 21:23

    당연히 생활지도가 제일 어렵겠죠.
    아니라고 부정하신 분들은 그만큼 생활지도 능력이 뛰어나신 분이겠지만, 솔직히 터놓고 말해서 요즘의 교육제도 시스템을 보면 생활지도 능력을 많이 가지신 분도 그 능력을 많이 발휘하기 힘들겠죠?
    옛날에 체벌이 존재할 때는 힘 좋고 카리스마 있는 사람들은 생활지도도 쉽게 하고 그것이 안되는 사람들은 힘겹게 생활지도 했지만, 이것도 못하게 저것도 못하게 하는 제약이 많은 요즘 분위기를 보면 능력이 많은 사람이나 적은 사람이나 생활지도는 별로 큰 차이가 없는 것 같죠?
    왜냐하먄 제약이 많아서 능력을 가진 사람이 그 제약 때문에 능력을 발휘하기가 쉽지 않겠죠?

  • 24.05.16 21:35

    꼰대관리자1표추가요

  • 24.05.17 00:42

    생활지도+임금(고물가 시대에 박봉)+ 학부모 관계 악성민원+ 잡무 등등

  • 24.05.17 06:06

    생활지도, 민원

  • 24.05.17 09:55

    선생님 말씀에 동감합니다.
    생활지도 관련하여 민원은 물론 소송까지 받으신 선생님들은 아마도 다른 항목, 관리자, 임금, 행정업무등은 상대적으로 어렵지 않은 것들이라고 생각할 것 같습니다.

  • 24.05.17 07:55

    관리자요

  • 24.05.17 08:40

    1. 박봉
    2. 관리자
    3.건강
    4.학부모
    5. 생활지도...

    저의 순위입니다 ^^
    박봉과 관리자는 제가 어찌해볼 수 없는것이라서 꼽았고요. 건강은 제가 그래도 미리 관리할 수 영역이라 후순위로 뒀습니다

  • 24.05.17 09:47

    임금이 가장 큽니다. 경력 20년 넘어가고 슬슬 퇴직 생각도 나니 퇴직금이니 연금이니 관심 갖고 들여다보니 차이가 많이 나네요. 공기업 경우 20년이면 일단 퇴직금이 3억 이상인 경우 많더라고요. 거기에 국민연금도 공무원연금과 비슷한 수준이구요. 국민연금 20년 부은 분들 보면 금액이 비슷해요. 얼마를 부었는지 모르겠지만 설마 공무원만큼 부었을까 싶네요. 명퇴한 분들 퇴직금 최대 1억 봤는데, 한 34년 근무한 분들 퇴직금이 그래요. 공무원연금과 합치면 퇴직금이 일단 민간 기업 수준으로 지급해야 될 테니요.

    전 관리자가 제일 힘들고 동료 교사 힘들고 최근에는 임금보상체계입니다

  • 24.05.17 12:15

    친구분이 연금이 국민연금과 비슷하다고요? 친구분 얼마이고 선생님은 얼마일까요?

  • 24.05.17 14:48

    동료교사는 어떤게 힘들까요? 일단 개인주의는 전 사회에 퍼져있어요

  • 24.05.17 11:57

    관리자

  • 24.05.17 12:10

    대부분은 생활지도인데 올해만 관리자입니다.
    자기만 옳고 자기가 아는 좁은 지식이 전부라 생각하고 교사들을 억누르는 경험없는 젊은 관리자.

  • 24.05.17 12:28

    다들 견딜정도로 건강하신것 같네요.
    건강이 안좋으면 건강이 가장 힘들고, 건강이 그래도 어느 정도 양호하면 다른 힘든것이 보이는 것 같아요.
    건강만 좋으면 교직도 할만 했던것 같아요.
    건강이 안좋으면 위 열거해 주신 모든 사항 견디기 힘들고 불가능한것 같아요.

  • 24.05.17 14:50

    생각보다 관리자가 힘든 경우가 많군요. 반대로 관리자도 자기만 생각하는 이기적인 교사때문에 힘드신 분 계시더라고요

  • 24.05.17 17:44

    대부분 학교에 교사 폭탄 1~2명은 있지 않나요? 또랑이 짓 골라하고 학부모들 민원대상인데 얼굴은 완전 철면피

  • 24.05.17 16:10

    동료교사?

  • 24.05.17 16:35

    관리자 갑질은 거의 개선되어가는데 부장 등 동료들의 비협조 등 이기주의, 갑질이 더러 있는 학교도...

  • 24.05.17 17:42

    연금 고갈이죠 저출산으로 인한 급격한 인구감소로 2048년 연금 고갈이 예상되는데 시기는 조사할때마다 점점 빨라진다고 합니다.

  • 24.05.17 20:02

    책임, 업무 부담에 비례하지 않는 임금이요.

  • 24.05.17 21:54

    222

  • 24.05.19 09:40

    333

  • 24.05.21 13:23

    44444444444444444444444

  • 24.05.17 21:55

    동료교사도 힘들고 관리자도 힘들고. 인간관계가 제일 힘들어요.

  • 24.05.18 08:28

    아쉬운 임금

    이기적인 사람들

  • 작성자 24.05.18 12:27

    교직생활에서 제일 어려운 부분은 선생님마다 다릅니다.
    결국은 복합적인 문제로 힘들게 하며
    저는 인간관계라고 생각합니다.

  • 24.05.18 17:17

    맞습니다.
    동료, 관리자, 학생 다 인간 관계로
    희노애락이 생기고, 그 얽히고 설킨 인간 관계가
    교직을 가장 힘들게 합니다.

  • 24.05.19 08:01

    저두요 동료교사...업무분장 잘 해도 애매한게 많아 사람따라 일이 가더라구요 힘이 세면 다인거 같아요ㅡㅡ;

  • 24.05.21 03:25

    인간관계, 명확하지않은 업무 분장ㅜ

  • 24.06.06 22:59

    저는 학부모가 그렇게 힘들더라고요... 1인 신문사까지 차려서 난리를 치시는데 가끔보면 애가 불쌍해요

  • 작성자 24.06.07 11:44

    네 맞습니다.

  • 24.06.07 09:43

    관리자 시스템에서 비롯되는 학교 풍토가 가장 힘듭니다. 성실한 교사보다는 교장에 맞춰야 대접 받는.. 지역마다 조금씩 다르겠지만, 교장이 모든 교직원들의 공적, 사적 관계에 개입해서 제왕적인 권력을 휘두르는 교직문화가 가장 힘듭니다.

  • 작성자 24.06.07 11:44

    네 개선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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