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혜!!!"
은혜 뒤로 돌아본다 재민을 보고 도망치는데
"내가 그렇게 부담스러워"
은혜 멈춰선다
"난 한순간 느끼게 됬어 처음 교실안에 들어왔을때 너만 눈에 들어왔어"
은혜 돌아선다.
"넌 모르거야"
"아니 난 알어 너 옛 사랑 아직도 못 잊겠니?"
"너가 그걸...어떻게 알어..."
"그 태수라는 놈 잊여"
"남의 일이라고 어떻게 그렇게 쉽게 말할수 있어?"
"아마 하늘에서 태수라는 애는 너가 행복해지는걸 바랄거야..."
"닥쳐 당장 꺼저 아님 내가 꺼저 줄게"
"난 너에게 아무것도 아니니?"
"..."
(은혜의집)
태수의 사진을 붙잡고 눈물을 흘리는 은혜
"태수가 정말 내가 행복해지길 바라겠지..."
"태수야 정말 그런거니"
은혜의방 창문이 꺠졌다
"엇 누구지"
재민이한짓이였다.
"김재민"
"그래 나 김재민이야 이은혜를 사랑하는 김재민이라구!"
"돌아가"
"나 너한테 고백하러 온거야"
"너두 잘 알거 아니야...나 이제 사랑 않할거야"
"나 널 이세상에서 가장 행복하게 해주고 싶어"
"난 ... 널 불행하게 만들고 싶지않아"
"그만가..."
"..."
재민 돌아서서 걸어간다.
"미안해...재민아."
2개월후
ㅇㅇ햄버거 가게에서 일하게 된 은혜
"안녕하세요 어서 오세요"
미소를 짓는 재민
"일은 할만해?
"응..."
"아직도 내가 부담가?"
"아니..."
"우리 좋은친구 맞지"
"으응...(미소를짓는은혜)"
"그래 넌 웃는모습이 제일 이뻐"
"치~거짓말"
"내말 못믿어?"
"믿어"
알바가 끝난뒤 친구들가 동대문으로 옷 사러 가다 우연히 태수와 닳은 한 남자애를 보게되는데
"잠시만"
"태수야 태수야"
뒤를 돌아보는 남자애 은혜 남자애한테 다가가는데
"너 태수맞지...?"
"저 아세요?"
"죄송해요.저가 잠시 착각을했나봐요..."
"(미소를짓는다.)아니예요 그럼 전이만 안녕히가세요."
"네..."
"너무 닮았어"
"은혜야 빨리 와~"
"응 알았어"
다음날
ㅇㅇ레스토랑 은혜의 생일날 친구들이 모인자리
"생일 축화해 은혜야~"
"자 선물"
"모두 고마워"
"에잇...우리보다는 재민이한테 고맙다고해"
"왜?"
"사실 우리들 너 생일 잊고 있었거든 재민이가 너 생일이라고 애기해 줬어"
"그렇구나"
"재민이가 오늘 못와서 미안하데..."
"응..."
"음식 나왔습니다."
"이제 먹자"
(ㅇㅇ노래방)
"비내리는 호남선 휴후~ 남행열차에"
은혜 핸드폰이 울린다.
"여보세요. 잠만"
"어 재민이니 응 지금 여기 노래방이야"
"생일날 못와서 미안하다구???"
"아냐 괜찮아 ^^ 알았어 내일 보자 응"
"누구야?"
"어 재민이"
"역시 재민이야"
다음날
학교교실안
은혜 사물함을 보는데
"엇 이게 뭐지 선물 같은데?"
"올~~~혹시 너를 짝사랑하는애가 올~"
"아니야..."
"어디 보자보자"
"뭐야 테이프자나 한번 들어보자"
음악실로 향하는데
테이프를 튼 순간
재민의 목소리가 테이프에 녹음이되서 들리는데
"미안해 어제 생일 파티에 못가서 대신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어 옥상으로 올라와볼래"
"한번가보자"
"그래..."
옥상에 올라가자 환한 불빛이 반짝였다.
"우와"
"이런걸 언제 다 준비한거야"
하트모양으로 된 촛불로 하트 모양으로 만들어놨다.
"멎지다"
"특별한선물 맞지"
"으응^^ 내가 이세상에서 받아본 선물중에 제일 특별하고 멎진선물이야"
"나는?"
"어흑~"
"은혜야 나 먼저 갈게 분위기 망치고 싶지가 않엉^^;"
(교실안)
"짱 지금 옥상에 올라가봐!!!"
"왜"
"김재민이 촛불 하트... 암튼 올라가봐"
"아 진짜 뭐가 어째서 아씁"
옥상으로 올라가는 짱
옥상문을 여는 순간
"야 이은혜!!!"
"어..."
"어쩐지 잔잔하다 했어 너가 그럴애가 아니지 태수도 모자라서 이제 재민이까지"
"아니야 그런거"
"뭐가 아니야"
"조용해"
"재민아..."
3부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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