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이랑 아시아나랑 비교하시는 손님들은 어딜가나 다 있군요.. 그럼 제발 댄이나 아시아나 타라고 ioi 우리 비행기 타지말고 ioi 이 말을 목구멍에서 집어 삼킨적이 몇번인지 셀수도 없군요... ioi 전 손님들 배웅할때 절대 see you 이러지 않아요.. 오직 빠이 빠이 떙큐 해브어 굿 데이~ ㅋㅋㅋㅋ 제발 우리 다시는 보지 말자 ㅋㅋㅋㅋㅋㅋㅋ
순간 저희 회사 크루가 쓴 글인줄 ㅠㅠ 인천 가는 비행 이런분들 꼭 있나보네요..내가 다시는 니네 타나 봐라 대한항공 아시아나는 안 이런다 블라블라블라 ㅋㅋㅋ 에휴..힘내세요..저는 저보다 덩치는 두배나 큰 남자가 저보고 가방 들어다 overhead bin에다 넣으라고 고개 까딱 거리길래 "손님 지금 머라 하시는거예요?" 했던 적 있음..ㅋㅋ 대한항공 아시아나는 다 들어준다며 나참 어이가 없어서..가끔 저희를 승무원이 아니라 몸종 부리듯 하는 분들 보면 참 열받죠..으..
왠지 저 휴가 갔다 돌아오는 길이었던것 같네요.. 신혼부부도 많고 단체관광개도 많았던.. 아닌가.. 정말 제가 외국인크루보기 민망할정도로.. 어느 연세 지긋하신 가이드분때문에 정말 기분 매우상했거든요.. 승객으로탄 저에게 까지도 빈정거리고 자리 안비켜주고.. 아주머님들은 단체로 바닥에 신문지 깔아놓고 내릴때 되니 자리가 아주.... 어느 신혼부부는 소리지르고 싸우고.. 휠체어불러달라며 안내리고.. (결국 두발로 잘 걸어내려옴)
국내항공사기준으로 동 사건 발생했을시 100프로 승무원 과실입니다. 안전 활동 당연히중요하지만 승객케어도 못지않게 중요하고 더군다나 눈 마주췄던 승무원이 상위클래스라고해서 담당승무원에게 전가했다면 상위클래스승무원 또한 과실이 있습니다.이건 님의 잘잘못을 따지는게 아니고 현재 국내항공사의 상황을 말씀드린겁니다. 님 회사의 분위기가 부럽네요 ㅠ ㅠ 기승전넋두리네요 ㅠㅋㅋㅋ
허니문 케익 장난아니네요 ㅋㅋ 저는 지난달에 허니문케익 하나 실렸을 때는 크루들 다 데리고 가서 노래불러주고, 박수쳐주고, 샴페인따라주고 했었는데.. 어제 인천에서 올때는 허니문 케익이 4개였어요. 그래서 제가 크루들한테 " 야 허니문케익이 너무 많다. 그냥 샴페인이랑 같이 식사 끝난다음에 손님한테 가져다 드리자" 이랬거든요 ㅋㅋㅋ 근데 국내는 장난아니네요
내사랑루비님 말씀에 100프로동감요. 적어도 전현차에서는 안달기만못한도 댓글인지도요. 위로받으려 적었는데 되려 훈계라니;;; 훈계는 회사에서 받기로~
대한항공이랑 아시아나랑 비교하시는 손님들은 어딜가나 다 있군요.. 그럼 제발 댄이나 아시아나 타라고 ioi 우리 비행기 타지말고 ioi 이 말을 목구멍에서 집어 삼킨적이 몇번인지 셀수도 없군요... ioi 전 손님들 배웅할때 절대 see you 이러지 않아요.. 오직 빠이 빠이 떙큐 해브어 굿 데이~ ㅋㅋㅋㅋ 제발 우리 다시는 보지 말자 ㅋㅋㅋㅋㅋㅋㅋ
순간 저희 회사 크루가 쓴 글인줄 ㅠㅠ 인천 가는 비행 이런분들 꼭 있나보네요..내가 다시는 니네 타나 봐라 대한항공 아시아나는 안 이런다 블라블라블라 ㅋㅋㅋ 에휴..힘내세요..저는 저보다 덩치는 두배나 큰 남자가 저보고 가방 들어다 overhead bin에다 넣으라고 고개 까딱 거리길래 "손님 지금 머라 하시는거예요?" 했던 적 있음..ㅋㅋ 대한항공 아시아나는 다 들어준다며 나참 어이가 없어서..가끔 저희를 승무원이 아니라 몸종 부리듯 하는 분들 보면 참 열받죠..으..
헉 진짜 최악이네요.... 난 아라빅들만 그러는 줄 알았는데...
저렇게 표현하시는분 보면 참 불쌍해요.
자기 인격이 표현된다는거 모르실까요..
진짜 같은한국사람이지만 우리나라사람들 인식수준이 낮아보여요..
왠지 저 휴가 갔다 돌아오는 길이었던것 같네요..
신혼부부도 많고 단체관광개도 많았던..
아닌가.. 정말 제가 외국인크루보기 민망할정도로..
어느 연세 지긋하신 가이드분때문에 정말 기분 매우상했거든요.. 승객으로탄 저에게 까지도 빈정거리고 자리 안비켜주고.. 아주머님들은 단체로 바닥에 신문지 깔아놓고 내릴때 되니 자리가 아주....
어느 신혼부부는 소리지르고 싸우고..
휠체어불러달라며 안내리고.. (결국 두발로 잘 걸어내려옴)
국내항공사기준으로 동 사건 발생했을시 100프로 승무원 과실입니다. 안전 활동 당연히중요하지만 승객케어도 못지않게 중요하고 더군다나 눈 마주췄던 승무원이 상위클래스라고해서 담당승무원에게 전가했다면 상위클래스승무원 또한 과실이 있습니다.이건 님의 잘잘못을 따지는게 아니고 현재 국내항공사의 상황을 말씀드린겁니다. 님 회사의 분위기가 부럽네요 ㅠ ㅠ 기승전넋두리네요 ㅠㅋㅋㅋ
ㅋㅋㅋㅋ완전 공감 무조건 승뭔 책임이죠
인천출발 국적기는 거의 매번 겪는일이랍니다. 이륙사진이 나도 콜버튼 눌러서 맥주하나 요청하는 코리안이죠.
허니문케이크 9개라니요 ㅠㅠ 괌 푸켓 세부 요런데는 허니문만 20개도 넘게 실립니다. 같은 코리안이지만 정말 서운할때 많아요...국내항공사 승무원들 보시며 참으시길 ㅠ
직전비행 발리 허니문 34개 이전비행 몰디브 27개였어요.... 9개 감사하네요..... 케익 쳐다보기도싫어요ㅠ
공항에서 일하는 1인로서 진상률 1위는 단연 한.국.인 입니다!!!!
저는 저런 승객 많이 봐와서 그런지... 낮설지도 않네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콜버튼 놓치고 컴플레인받으면... 아마 그 승객 내릴때까지 짐들어주고 기분맞춰 마지막까지 죄송하다하고 사무장 눈치 어마어마하게 받으며 기분 엉망인상태로 집에가서 불만예상승객 레포트나 쓰고있겠죠. 맥주를 쳐묵쳐묵하며....
그리고 다음비행 브리핑때 사무장님의 콜버튼 미씽하지말라며 따끔한 리마인드를 당하게되겠죠. 저희회사에선 콜버튼 즉시응대안하면 아오...... 휴.........
저는 몰디브 허니문 케이크 50개..해봤습니다ㅠ 정말 외국항공사 승무원분들 부러워요..ㅠㅠ
허니문 케익 장난아니네요 ㅋㅋ 저는 지난달에 허니문케익 하나 실렸을 때는 크루들 다 데리고 가서 노래불러주고, 박수쳐주고, 샴페인따라주고 했었는데.. 어제 인천에서 올때는 허니문 케익이 4개였어요. 그래서 제가 크루들한테 " 야 허니문케익이 너무 많다. 그냥 샴페인이랑 같이 식사 끝난다음에 손님한테 가져다 드리자" 이랬거든요 ㅋㅋㅋ 근데 국내는 장난아니네요
허니문 케잌 맛대가리 없는데 왜 그렇게들 티내고싶어서 쳐드시는지 ㅋ 전 결혼할때 그딴거 안시킬겁니다 맹세코 ㅋㅋ
저는 외항사에서 일하는데 한번 한국 커플이 탔는데 진상을 진상을 아놔 내가 쪽팔려가지고 혼났죠 아빠는 승무원보고 애기 안전벨트 채우라 그러고 엄마는 소리지르면서 애기 만지지 말라그러고 뭐 이런 또라이같은 것들이 ... 진짜 사무장이 이름 보여주면서 이거 한국인이야? 이러는데 아우 쪽팔려서 성격이상자들 제발 여행하지 말고 집에만 있거나 진상부리면 오프로드 시킨다음에 경찰에 항공법으로 넘겨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