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마운정보] ★2월~3월에 나올 예정인 "란지에 로젠크란츠" 최종 정보정리글 (인터뷰 기사+스샷)

[[렘므]캉민]

게임루키에 제가 올린글을 못보신분들 위해 내용을 덧붙여서

보시라고 올려봅니다

1월30일 디스이즈게임에서
인터뷰기사가 나왔습니다

http://www.thisisgame.com/board/view.php?id=150422&category=103&subcategory=
(원본기사)

클래식rpg라 불리는
바람의나라 일랜시아 어둠의전설 테일즈위버 아스가르드
개발팀장들이 나와 인터뷰를 하는내용인데
마지막에
자~ 이제 마지막으로 앞으로의 개발 계획을 말해주세요
의 테일즈위버 개발팀장님의 대답입니다

김지연> <테일즈위버>는 한 달 뒤에 신 캐릭터 ‘란지에’가 추가될 예정입니다. 미소년에 총을 쓰는 캐릭터로 그동안 없었던 타입이죠. 해외 서비스 개발에 노력하고 국내도 함께 신경 쓰면서 4개국 어디서든 잘 나가는 <테일즈위버>를 만들겠습니다.

기사가 2008.01.30 에 작성된걸보면
2월후반기~3월초에 나올꺼 같은데..
결국 설기간엔 안나오나봅니다..

저 한달뒤가 무슨뜻일지..
1월30일이니 다음달 2월아무떄나 인지
1월30일이니깐 2월30일 = 3월초라는건지

하지만 적어도 테스트서버에서 짧게 1주~2주 있을테니..

최소 2월 말에 본썹에 나올꺼 같군요..

(업뎃이 되지 않았던 켈티카로 가자고 한뒤 끝난 전케릭터 에피2 챕터도..)

란지에 12월부터 기다렸는데 방학다끝나고
답답해죽곘네요
클로에는 재깍내놓드니(그것도 대충)
란지에는 자기네가 보기에도 클로에보다 이뻐서-_-;;잘만들고 싶었나

웬일로 방학특수를 안노린건지..설마 봄방학?(조슈아 클로에 다 방학때 나왔는데)

하긴 란지에가 조슈아 이후로 상당한 여성유저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다는점과

에피소드2 케릭터들의 전면 무료화가 되있다는 점과

조슈아와 같이 새로운 무기인 총과 그에따른 스킬들.

그리고 클로에는 여자케릭이라 솔직히 대다수 남자유저분들이 (신경 안쓰시는분도 있지만)
하기 꺼려 했던 점이 아닌 남자 케릭터라는 점

그리고 미소년 바스트업과 염색 안해도 염색한거보다 나은 저 모습 ㅡ_ㅡ;
(이자크는...넘묻힌당..)

어쨋든 룬아에서도 1권에선 보리스 하인으로 2권에선 조슈아의 라이벌? 이라해야하나

어쨋든 2권에서 모두 중요인물인 만큼 란지에가 과연 현재 클로에 꼴이 날지 걱정반 기대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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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테일즈위버 개발팀장님의 인터뷰 내용만 뽑은것입니다

넥슨에는 서비스 시작 최소 5년 이상 된 MMORPG가 무려 5개나 있습니다. 최초의 그래픽 온라인 게임이자 12년째를 맞은 <바람의 나라>를 비롯해 <테일즈위버> <아스가르드> <어둠의전설> <일랜시아>가 그 주인공인데요. 얼마 전 넥슨은 이들 게임을 묶어 '클래식 RPG' 포털 사이트를 열고 새롭게 단장도 했습니다.

참 오래됐고, 장수하는 게임들. 그만큼 이야기도 많겠죠. 직접 시작한, 또는 선배가 만든 게임을 이어서 만들고 있는 5명의 개발자들이 모여 왁자지껄 수다를 떨었습니다. 무슨 이야기들이 오갔을까요? 길지만 가벼운 마음으로 봐주세요. 

TIG> 자~! 오늘 이 자리에는 같은 회사에 다니지만 함께 모이기 힘든 분들이 겨우 모이셨습니다. 일단 각자 소개부터 부탁드려요.

김지연> 안녕하세요. 저는 <테일즈위버> 개발팀장 김지연입니다. <테일즈위버> 개발 초기부터 스토리 파트로 시작해 8년째 개발팀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소프트맥스에서 넥슨으로 온지는 3년째입니다.

TIG> 다른 분들은 조용한 걸 보니 서태영 파트장님이 활동 영역이 좁.....아, 농담입니다. -_-; 아무튼, 모인 분들의 면면이 전부 다른데 각자의 입사 스토리를 한 번 들어볼까요?

김지연> 저는 처음에 소프트맥스에 입사했을 때 스토리 라이터에 지원했었어요. 그런데 스토리 라이터를 안 시켜 주시더라고요. ㅠ_ㅠ 처음엔 <포리프>쪽을 개발하다가 <테일즈위버> 개발을 시작하면서 스토리 파트로 옮겨서 지금까지 개발하고 있어요. 지금은 개발팀이 통째로 넥슨으로 옮겨왔죠.

TIG > 네. 알겠습니다. 각자 다양한 사연들을 갖고 계시네요. 그런데 이야기를 들어보니 모두 게임을 좋아하셨다고 했는데요. 그렇다면 자신의 게임 인생에 영향을 준 게임은 어떤 것이 있나요?

김지연(오른쪽 사진)> 저는 남동생이 둘이 있는데 어렸을 때부터 항상 같이 게임을 했어요. 그런데 전 못하는 편이어서 주로 뒤에서 간섭을 했죠.(웃음) 초등학교때 살던 집의 위층이 컴퓨터 학원이었는데 그곳에서 각종 게임을 즐겼어요. 주로 <골든엑스>와 <더블드래곤>을 했죠. 그러다가 재믹스를 구하게 됐는데 그 뒤에는 <로드런너> <알렉스키드> <청춘스캔들>을 즐겼습니다.

그런데 어느 순간 재믹스가 망가져 있는 거에요. 그렇게 게임을 못할 상황이 되니 게임 잡지를 보고 게임에 대해 얘기하는 걸로 갈증을 풀었죠. 그러다가 고등학교 때 집에 PC가 들어왔어요. 그때는 <프린세스 메이커 2>를 정말 재미있게 했고요. 그 뒤 대학교에 진학했는데 전 공대였거든요. 남자가 많다보니 다들 게임은 <스타크래프트>만 하더군요. 그래서 하진 못하고 옆에서 잔소리만 늘어놨죠.(웃음)

대신 전 학과 BBS에서 머드게임을 운영하면서 놀았어요. 그런데 그렇게 계속 하다 보니 ‘나도 게임을 만들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게임 개발쪽에 뜻을 뒀죠

TIG> <프린세스 메이커 2>라... 저도 정말 재미있게 즐겼죠. 혹시 의상 패치는 하셨었나요?

김지연> 네? 의상 패치라니… 무슨 말씀이시죠?

문채후> 왜 그거 있잖아요. 파일 지우면 다 보이는…

전부> 워워워~~! 그 얘긴 그만!!!

TIG> 자, 그럼 화제를 돌려서, 각자가 생각하는 맡고 있는 게임의 전성기는 언제였나요?

김지연> <테일즈위버>는 이번 주에 중국 상용화에 들어갔고 일본도 이미 상용화를 마쳤어요. 넥슨 내 매출 순위도 현재 상위권이고요. 그래서 전성기는 지금이라고 얘기하고 싶어요.

사실 예전에 상황이 안 좋았을 땐 게임이 접힐 뻔 했었죠. 2~3년 전에 중국과 대만에서는 서비스도 중단됐었고요. 그런데 소프트맥스와 넥슨의 합작품이다 보니까 함부로 포기하기가 힘들더라고요. 그렇게 끌고 오다보니 다시 좋아졌고, 너무 좋습니다.

TIG> 좋습니다. 그럼 더 강한 걸로~ 여러분들은 그동안 하나의 게임만 보고 달려왔는데, 그 사이 팀을 옮기거나 그만 두고 싶었을 때는 없었나요?

김지연> 저는 소프트맥스를 졸업 전인 대학교 4학년 때 입사했어요. 그래서 공부와 일을 병행했는데 그러다보니 쉬는 기간이 전혀 없었죠. 그래서 가끔 ‘좀 쉬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가졌는데 그랬다간 영원히 쉴까봐 그냥 다녔어요. 월급쟁이가 어쩌겠어요. 흑. ㅠ_ㅠ

TIG > 각자 게임을 서비스하면서 가장 고생했던 적은 언제인가요?

일동> 백섭이요~ ㅠ_ㅠ

김지연> 소프트맥스 시절 <테일즈위버>를 접을까 말까할 고민할 당시엔 정말 학교같은 분위기였어요. 종례같은 훈시도 하고 퇴근하면 안 되는 암울한 분위기였죠. 정말 힘들었어요. 어떻게 해서든 부활시켜야 된다는 일념이었죠.

이후 큰 기대를 품고 큰 패치를 단행했는데 테이블을 잘못 올렸는지 무기가 복사되고 난리가 난거에요. 나름대로 준비했는데. 흑. ㅠ_ㅠ 결국 홈페이지에 무릎 꿇고 사죄한다고 글 올리고 모두 시말서를 썼던 적이 있었어요.

TIG> 고생들 많이 하셨네요. 분위기를 바꿔서, 재미있던 일이나 기억나는 유저가 있으면 공개해주세요.

김지연> 한 2~3년 전일거에요. <테일즈위버> 개발팀에 박카스가 돌려지더라고요. 뭐냐고 물어보니까 유저가 보낸 거래요. 그 말 듣고 우리는 감격했었죠. 그런데 그 박스 속에 편지가 있더라고요? 그래서 우리는 ‘수고하신다는 내용의 편지겠지’라고 생각했는데 ‘내가 해킹을 당했다. 이 게임을 어떻게 해왔는데 이럴 수 있나! 잘 해달라’는 내용이었어요.

다들 이미 한 병씩 마셨는데 도로 뱉을 수도 없고 조치도 해줄 수 없는 상황이어서 어쩔 수없이 그냥 넘겼던 일이 기억나네요. 혹시나 나중에 운영팀에서 조치해주지 않았을까요? 같이 먹었으니까요.(웃음)

TIG> 자~ 이제 마지막으로 앞으로의 개발 계획을 말해주세요.

김지연> <테일즈위버>는 한 달 뒤에 신 캐릭터 ‘란지에’가 추가될 예정입니다. 미소년에 총을 쓰는 캐릭터로 그동안 없었던 타입이죠. 해외 서비스 개발에 노력하고 국내도 함께 신경 쓰면서 4개국 어디서든 잘 나가는 <테일즈위버>를 만들겠습니다.

일웹에 공개된 란지업 바스트업입니다

(다양한 표정 ㅋㅋ)

란지에 로젠크란츠 (Lanziee Rosen kranz)

 란지에는 물리/마법/보조(가칭) 이렇게 3가지 계열이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총을 사용한다는 것과
보조 장비에 탄띠나 손 보호구 정도를 사용한다는 것은
모든 계열에 공통된 부분입니다.

스타일별로 간단하게 설명해 드릴게요.

(아직 개발 중이니 추후에 수정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물리	마법	보조
탄환	물리 탄환	마법 탄환	마법 탄환
스킬 콘셉트	연발사격, 멀티사격 등 사격기술의 다양화에 초점을 맞춤	프리즈/아이스 샷 등과 같은 마탄을 주로 사용하며, 상태 이상 효과 발동 등 마법 효과를 사격술에 접목	마법계열과 기본은 같음 독특하고 다양한 스킬 추가 예상
주/부 스탯	STAB/DEX	INT / DEX	INT / MR

+작년 11/10일에 일본에서 열렸던

테일즈위버 유저컨퍼러스 입니다

http://www.watch.impress.co.jp/game/docs/20071111/tw.htm

(일웹의 원본주소)

보니깐..이스핀 모자벗기기도 미리 알려주고..

일본에 노력좀 하나봐요..

우리는 이런거 않해주고..

던파는 비슷한거 했는데..

(일본 컨셉에 맟춘 닌자마을 이랍니다)

일본에서의 테일즈의 인기?

1.스윙골프 팡야 [KR]
2.라그나로크온라인 [KR]
3.메이플 스토리 [KR]
4.파이널 판타지XI [JP]
5.레드 스톤 (국내명 : 붉은 보석) [KR]
6.트릭스터AD [KR]
7.프로야구 패미스타 온라인 [JP]
8.테일즈 위버 [KR]
9.리니지Ⅱ [KR]
10.마비노기 [KR]
11.리니지 [KR]
12.제네픽 온라인 [JP]
13.거상전 [KR]
14.대항해 시대 온라인 [JP]
15.노부나가의 야망 온라인 [JP]
16.울티마 온라인 [US]
17.카발 온라인 [KR]
18.실크로드 온라인 [KR]
19.아라드 전기 (국내명 : 던전 & 파이터) [KR]
20.환타지 어스 제로 [JP]

(2007년 조사)

+추후 나올케릭은 이자크와 아나이스 입니다

제예상으로 벤야는 이미 통탑npc로 나왔기에

안나올거 같지만서도 (그리고 에피소드2 케릭터들 챕터할때 인도자 형식으로 나오는거같은..흑의검사처럼

챕터 중요인물로... 대신 케릭터는 안나오고..)

나온다고 해도 아나이스가 나온후에 나올꺼 같네요

2. 투혼의 퐈이터 이자크!!!

이자크는 란지에 이후에 추가 예정인 신규 캐릭터죠!

저는 개인적으로 이자크가 정말 기대가 된답니다~

몬스터들을 주먹, 발로 신나게 두들겨 줍시다! 속이 후련 +ㅁ+

 

<<이자크 이미지>>
짧은 다리로 멋진 발차기를 해내는 이자크 아저씨에게 박수를!
(너무 귀여워요. ♡)

마지막으로 이자크와 아나이스 러프 스케치 한 장 올려 보며, 저는 이만 물러납니다.

날씨가 많이 쌀쌀해졌네요. 감기 조심하세요~

<<이자크와 아나이스>>
아나이스♡ 아나이스도 빨리 만나 보고 싶네요!

[[레코]니킥]

란지에 코트 제발 입을수 있게 해주길 ㄱ- ..

[나다임마]

뭐야 왜 물리게가 스텝이야! 거기다 마법계는 인트고! 보리스랑 막시민은 인트/핵인데;;; 조슈아보다 더 나은 느낌은 뭘까;; 근데 템끼면 이상할것 같아,,

[[렘므]시즈]

핵은 베기니깐 핵이구요 마법탄환이라니 덱스로 댐지들어가는거같은데요

[[산스]WaT]

무슨소리죠 덱스로 댐지가 들어가다니 -_-;;;;

[[아노]ZmZm2]

겉모습은 좀짱인듯

[[가나]쉐도]

보조형은 조슈아 변화계랑 같은꼴 날듯.

[『허접한 밀라』]

이야 멋있다.. 키워보고 싶다 ㅋㅋ

[레코。마태오]

퍼갈게요~

[[레코]은빛카린]

란지에 너무 잘 생겼어요...ㅠ

[[트라]몽쿠]

케릭은 정말 이쁘장하게 만든 것 같네요. 란지에 나오고 나서 어떻게 될지 궁금.

[[두르]우오집]

여, 연설...

[[아노]라별☆]

정말 정말 예쁜 란지에~ 꼭 키워주겠으!! 퍼갈게요 ^^

[메이스]

솔직히 말히지 테일즈위버 전성기는 말이야 넥슨에서 모든게임 무료화 선언했을때 그때같애 왜냐하면 그떈 모든서버가 초과였거든

[캉민]

동접자로 따진..전성기때는 오베같아요..최근기사보니깐 오베때 10일만이였나 동접자가 4만명이 넘었나?? 함튼 엄청나게 빠른시간안에 동접자가 엄청났었대요 근데 무료화했을?는 시간좀 지나고 동접자가 4만돌파했다고 기사가 떳거든요 이건 동접자로 따진거지만..솔직히 개발자 입장에선 수익성으로 따져야겟죠 단순히 수입적으로 봤을때 캐시템들이 다양하게(스킬,꾸미기,확성기등..)나온게 무료화 햇을땐 거의없었잖아요..그리 활성화 되지도 않았었고 그래서 수익성이 가장높은 매번 이벤트 마다 도박성 캐시템 내놓고 등등.. 돈잘버는 현재가 전성기라고 하는듯함..

[하르츠]

캐시 사줄테니까 이쁜것좀 내놨으면 좋겠음 ㅇㅇ

[[TEST]양파]

퍼가염 ㅇㅅㅇ~~

[[레코]례은]

와 총쓴다..

[[두르]소울러‥、]

아놔 밀라풀템도 못마췄는데 ㅡㅡ 이거 키워야되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밀라 200대 찍고 생각해봐야 겠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란지에 졀라 멋짐 ㅜㅜ

[[렘므]찌르고빠지기]

우와 멋져요

[[트레]베기잇핀]

란지에는 뽀대를 위해서라도 키워야겟군 ,,

[『렘므』꼴라홀짝]

란지에 설명에 일본생명보험? 이거 뭐죠 ㅋㅋ?

[[트라]SilVana]

일본 생명 보험 ㅋㅋㅋ

[[하칸]아르피사]

란지에는 클로에꼴나도 키운다!!!!

[[트라]winterer]

놓은 게시글 담아갈게요~

[[두르]치우천황←한자ㄱ=]

란지에 간지가 ㅠㅠㅠ 엉엉 란지에 ㅠㅠㅠ 젭라나와 ㅠㅠ<

[[아노]아이제스、]

흐으 좋은정보 담아갑니다!^^

[[하칸]ioi피앙세ioi]

ㄳ

[[렘므]Ispin&wine]

란지에가 창밖을 바라보는거... 이사진 나야랑 볼쓰랑 손잡는건가용 ~~?

[김훈유]

저nyun만나면 깔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