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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토크 스크랩 강원☆ [roadcat 프리뷰] 2012 K리그 24라운드 강원 vs 광주 (BGM 有)
강원★김은중 추천 0 조회 113 12.07.29 10:19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중지하려면 중지버튼 클릭, BGM = 강원 FC 서포터즈 나르샤 서포팅곡 <승리를 위하여>) 





       강원 FC      vs      광주 FC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2 24R 

장소 : 강원 종합운동장

일시 : 2012년 7월 29일

킥오프 : 19:00

중계 : CJ 헬로비전 영동, CMB 광주, 강원 자체중계, 아프리카 TV Live !!



Prologue                                                                                                                                                          


(이미지 출처 : 강원 FC 공식 홈페이지)



올라갈 팀은 올라간다는데..


  올라갈 팀은 올라간다. 내려갈 팀은 내려간다. 프로야구의 김재박 감독으로부터 비롯된 이 말은 모든 스포츠에 적용됩니다. 축구에도 마찬가지입니다. 올라갈 팀은 올라가고 내려갈 팀은 내려가는 현재 상황이 K리그의 요즘 판도입니다. 그 이야기는 특히, 하위스플릿 판도에서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기존의 강호들이 상위스플릿에서 굳건히 자리를 지키고 있는 가운데, 비교적 약체로 평가 받던 팀들이 하위스플릿을 전전하는 형국입니다. 시즌 초반의 예측이 점차 맞아 들어가는 가운데, 24라운드. 시즌 전 다크호스로 분류된 팀과 내려가 있는 팀으로 분류되던 팀이 만나게 되었습니다. 이 프리뷰에서 언급할 강원과 광주가 바로 그 팀들입니다. 공교롭게도 두 팀간의 승점차는 3점. 강원도 광주도 그 누구도 지는 것을 생각하고 싶지는 않은 상황입니다.


강원, 이래서 이긴다.


  김학범호로 거듭난 강원의 상승세가 만만치 않습니다. 김학범호 출범 이후, 몇 경기동안은 선수들을 파악하며 포지션 맞추기에 전력을 다 하던 모습이었는데, 점차 그 작업이 완료되어가는 모습입니다. 특히, 지난 포항전에서 예상외의 승리를 거둠으로써, 팀의 분위기 또한 좋습니다. 상위 스플릿 소재 팀들은 잡지 못하더라도 하위 스플릿 소재 팀들을 잡아야 한다는 ‘의지’를 표명한 김학범 감독의 입장표명에도 불구하고, 사고를 친 강원 선수들인 것입니다. 분위기가 좋습니다. 하지만 그것에 만족할 수 없습니다. 자만할 수가 없습니다. 김학범 감독을 비롯한 강원 선수단은 그것을 잘 아는 듯합니다. 강원의 집중력이 극대화되어 가는 요즘이 올시즌 들어 최대의 전력을 이끌어 낼 수 있는 때일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이길 수밖에 없는 경기라는 이야기가 나올 수 있습니다. 정신적으로나 기술적으로나 강해진 강원인 것입니다.


광주, 이래서 이긴다.


  광주는 현재 어려운 상황에 봉착해 있습니다. 그러므로 극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광주는 현재 강등권에 들어가 있습니다. 승점 1점이라도 아쉬운 상황입니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광주 전력의 핵심인 이승기 선수가 최근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는 점일 것입니다. 더군다나, 같은 하위스플릿에 있는 팀이며, 언제든지 강등 경쟁을 할 수 있는 상대인 강원입니다. 또한, 강원만 만나면 더욱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 것도 긍정적인 요소입니다. 계속 내려가다가도 바닥을 치고 다시 올라가는 때가 있는 법입니다. 광주 선수단과 팬들은 그것을 바라고 있습니다. 광주가 기대하는 것은 그것입니다. 절대로 지면 안 되는 경기라는 인식으로 인해, 더욱 더 좋은 모습을 보이며 반전을 노리는 것. 그것이 현재 광주가 추구하는 이상적인 상황입니다. 서로가 이상적으로 바라보는 장면들이 엇갈리는 가운데, 양 팀은 이기기 위해 무엇이든 할 듯 합니다. 이번 프리뷰는 이런 이야기를 하고자 합니다.



Last Round & Match                                                                                                                                        



(동영상 출처 : 연맹 공식 하이라이트, made by 미르★님)


  강원은 7월 25일 포항 스틸야드에서 열린 23라운드 경기에서 포항을 만나 예상외의 수확을 거뒀습니다. 바로 원정승이라는 귀중한 것이지요. 포항은 전반 1분만에 좋은 기회를 맞았습니다. 노병준 선수가 강원의 우측을 파고들어 날카로운 크로스를 올렸고, 그것을 고무열 선수가 강원진영 페널티지역 모서리 부근에서 감아 차는 슈팅을 날렸지만 송유걸 골키퍼 앞으로 날아가는 볼이었습니다. 포항은 그 이후로도 주도권을 쥐고 몰아쳤습니다. 전반 9분 황지수 선수의 크로스를 노병준 선수가 헤딩슛 했으나, 골키퍼 차징으로 무산되었습니다. 강원의 반격도 만만치 않았습니다. 전반 12분 포항의 아크 정면에서 자크미치 선수가 시도한 대포할 프리킥이 수비를 맞고 나오자 김명중 선수가 오른발로 슈팅을 연결했지만 골대를 넘기는 등의 찬스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 이외에 효율적인 공격은 보이지 않았습니다. 대신, 포항의 공세를 효율적으로 막아냈습니다., 전반 24분 황진성 선수의 왼발 중거리슛, 26분 노병준 선수의 프리킥을 김광석 선수가 헤딩슛으로 연결한 것, 27분에 아사모아 선수가 페널티 지역 내에서 드리블 돌파를 해 강한 슈팅으로 이어간 것을 가까스로 막아냈습니다. 하지만, 강원의 역습은 한방을 만들어 내는데 성공하였습니다. 전반 30분, 김은중 선수의 헤딩 패스를 받은 웨슬리 선수가 포항의 페널티 지역으로 파고들었고, 이 과정에서 조란 선수가 파울을 범해 페널티킥을 얻었습니다. 키커로 나선 김은중 선수가 늘 그렇듯이 성공시켰습니다. 이후에도 포항의 공세는 이어졌으나, 스코어 0-1로 포항이 뒤진 상태로 전반전이 마무리 되었습니다. 후반도 포항의 주도 아래 진행되었습니다. 하지만, 강원 선수들은 이전에는 보이지 않았던 강한 수비력으로 포항의 공격을 막아내곤 했습니다. 강원은 도리어 전반과 다른 면모를 보였습니다. 그 중심에는 김명중 선수와 교체되어 출전한 박정훈 선수가 있었습니다. 박정훈 선수가 적극적인 수비가담을 해 주고, 포항의 측면을 휘저어 주니 양상이 달라졌던 것입니다. 하지만, 그 와중에도 포항은 강원의 틈을 놓치지 않았습니다. 후반 15분에 박성호 선수를 투입해 높이를 강화했습니다. 그리고, 그것은 주효했습니다. 후반 23분. 미드필드 진영에서 신형민 선수가 아크 정면으로 긴 패스를 시도했고, 박성호 선수가 헤딩으로 떨궈준 볼을 노병준 선수가 가슴 트래핑 후 터닝 슛으로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이에 포항은 높이를 활용한 공격을 자주 시도했습니다. 동점골을 내줘 주춤한 강원은 고전을 하다, 우연찮게 김광석 선수가 착각하여 거둬내지 못한 볼을 박정훈 선수가 가로채 드리블 돌파 후 슈팅을 성공시켰습니다. 박정훈 선수의 리그 데뷔골. 하지만, 골세레머니에 웨슬리가 끼얹어지는데.... 웨슬리 나쁜 놈 ㅜㅜ 역전이 되자, 갈길 급한 포항은 더 바빠졌습니다. 후반 36분 강원의 페널티 지역 내 혼전상황에서 황진성 선수의 슈팅이 골대를 강타했습니다. 후반 막판 199CM의 장신 김선우 선수까지 투입하며 공세를 강화한 포항이었지만, 후반 42분 황지수 선수의 중거리 슛, 후반 43분 박희철 선수의 크로스를 김선우 선수가 헤딩슛으로 연결한 것을 어찌어찌 막아내고, 추가시간 황진성 선수의 슈팅마저 골대를 맞는 불운 끝에 포항은 패배의 쓴 잔을 마셨습니다. 김학범 감독은 ‘우리가 잘 해서 이긴 것이 아니다’라며 애써 이 경기 승리에 신중한 태도를 보였습니다.



(광주-수원전 사진 및 동영상을 구하지 못하였습니다. 이 점 양해 바랍니다.)


  광주는 26일 광주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3라운드 경기에서 수원과 비겼습니다. 양팀 모두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광주는 6경기 연속, 수원은 5경기 연속 승리를 거두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양팀 감독은 선발진에 변화를 줬습니다. 광주의 최만희 감독은 박기동 선수를 최전방으로 세운 4-1-4-1 포메이션으로 경기를 시작했습니다. 수원의 윤성효 감독은 발목 부상인 에벨톤C를 엔트리에서 제외하고, 부상 회복한 라돈치치 선수를 벤치 명단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전반 시작하면서부터 기회를 잡은 건 광주였습니다. 이승기 선수의 두 번의 슈팅이 수비수에 맞거나 골키퍼에 맞고 흐르는 기회를 잡았었고, 특히 두 번째 찬스의 경우 골대가 비어 있는 상황에서 김동섭 선수가 왼발로 밀어 넣었지만 골대 왼쪽으로 빗나가버리는 아쉬운 상황을 연출하기도 했습니다. 전반 9분, 수원이 역습에 나섰습니다. 왼쪽 날개로 나온 서정진 선수가 반대편에 있는 박종진 선수에게 정확한 오른발 아웃프런트 패스를 내줬고, 박종진 선수가 잡은 1:1 찬스를 어김없이 놓치지 않았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나온 수원의 골이었습니다. 하지만 기쁨도 잠시였습니다. 전반 23분 왼쪽 측면에서 광주의 이승기 선수가 올린 프리킥 크로스가 수비하던 스테보 선수의 머리에 스치고 문전에 있던 광주의 이한샘 선수에게 정확히 연결되었습니다. 이를 침착하게 밀어 넣어 동점골을 터트렸습니다. 후반 43분에는 침투패스를 향해 임선영 선수가 쇄도하였고, 이를 곽희주 선수가 막다가 걸려 넘어져 페널티킥이 선언, 이승기 선수가 성공시켜 승부를 뒤집었습니다. 후반전 들어 8분에 수원이 라돈치치 선수를 투입, 그 직후 일어난 코너킥 상황에서 광주 골문 앞 혼전상황이 일어났고, 이 혼전양상에 박현범 선수가 왼발로 강하게 차 동점골을 터트렸습니다. 광주는 이후 공격적으로 나섰고, 후반 28분엔 복이 선수와 주앙파울로 선수까지 동시에 투입시켰고, 수원도 후반 32분 서정진 선수를 빼고 조동건 선수를 투입해 승리를 열망했지만, 경기는 그대로 2-2 무승부로 끝났습니다.



History                                                                                                                                                           


(이미지 출처 : 강원 FC 공식 홈페이지)


  강원은 5라운드에서 광주 원정을 치렀습니다. 광주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린 이 경기를 통해 강원은 원정 연속 무승 기록을 19경기 연속에서 쪽팔리니까멈추게 해야만 했습니다. 그래서일까요? 올시즌 들어서 가장 수행하기 힘든 원정인 광주 원정에서 강원 선수들은 투혼을 불태웠습니다. 최전방에 주장 김은중 선수와 김동기 선수를 투입한 강원은 전반 내내 광주에 밀리지 않으며, 탄탄한 조직력을 선보였습니다. 광주 또한 만만치 않았습니다. 중원에서 두 팀은 치열한 볼 다툼을 통해 언제 무너지더라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로 치열하게 물고 뜯었습니다.씹고 뜯고 맛보고 즐기고 이 팽팽한 긴장감이 제공한 균형을 깨트린 쪽은 강원이었습니다. 전반 41분, 시마다 선수가 올린 코너킥이 배효성 선수를 거쳐 골문 앞으로 흘러들었고, 그 볼을 놓치지 않고 김명중 선수가 다이빙 헤딩을 하여 골을 기록했습니다. 강원 이적 후 첫 골이었습니다. 선취골을 얻어내는 데 성공한 강원은 전반을 1-0으로 마무리 지었습니다. 광주의 역습은 곧장 이어졌습니다. 후반 6분. ‘특급 조커’ 주앙파울로를 투입하였습니다. 그 직후 광주의 공격은 거세졌음은 물론입니다. 하지만, 그 모든 공격은 강원의 송유걸 골키퍼의 선방에 번번이 막혔습니다. 후반 종료가 가까워지자, 원정을 떠난 나르샤는 특유의 ‘이겼습니다~ 이겼습니다~’ 콜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거기까지였습니다. 이 콜을 시작한 지 10초만에 사단이 난 것입니다. 후반 48분. 골문 중앙으로 크로스가 올라왔습니다. 중앙 수비수 김오규 선수는 그 크로스를 클리어 하려 했지만, 그 볼이 하필이면 복이 선수의 앞으로 떨어졌습니다. 복이 선수는 스스로 발밑도 좋다는 것을 증명하며 극적인 동점골을 기...어휴.. 기록하였습니다. 종료 막판까지 결코 긴장을 풀 수 없는 팀 컬러를 갖추기 시작한 광주의 진면목이 보이는 순간이었습니다. 김은선 선수와 김동섭 선수가 경고누적으로 못 나왔어도 저력을 발휘한 광주의 홈 버프에 당한 한판이었습니다.

 

통산전적은 강원 기준 1승 1무 2패로 광주가 다소 앞서 있습니다.



Fact & Records                                                                                                                                              


- 강원 예상 선발 라인업


- 강원은 최근 2연패 후 지난 포항전에서 승리를 거뒀습니다.


- 강원은 최근 홈 8연패를 기록 중입니다.


- 강원의 캡틴 김은중 선수는 최근 3경기 연속 득점에 5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기록 중입니다. (4골 1도움)


- 강원의 김정주 선수는 부상복귀 준비중입니다. 출장여부는 아직 불투명합니다.


- 강원은 이적시장에서 부산에서 자유계약으로 풀린 전재호 선수를 영입했으며, 이 경기에 출전하게 될 경우, 전재호 선수의 통산 250번째 경기가 됩니다.


- 강원은 포항의 지쿠 선수를 임대 영입하였습니다. 아마도 서브로 출장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 강원의 이민규 선수, 시마다 선수, 김은중 선수, 배효성 선수, 백종환 선수가 이 경기에서 경고를 받을 경우, 다음 경기에 경고누적으로 출전정지 됩니다.


- 김학범 감독의 첫 강릉 홈경기를 맞아 강원구단에서는 E/N석 한정으로 오렌지색 옷을 입고 온 관중들과 주주회원들에 한해 무료입장 행사를 진행합니다. 아울러, 오후 6시부터 입장권 판매소 앞 장외 행사장에서 데니스, 이상돈, 박정훈 선수의 사인회를 개최합니다.




- 광주 예상 선발 라인업


- 광주는 최근 원정 9경기 연속 무승을 기록 중입니다. (3무 6패)


- 광주는 최근 원정 2경기 연속 경기당 1득점을 기록 중입니다.


- 광주는 최근 6경기 연속 무승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2무 4패)


- 광주는 최근 3경기 연속 경기당 2실점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 광주의 이승기 선수는 최근 4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2골 2도움)



Referee                                                                                                                                                                                                                                            



강원과 광주의 경기는 송민석 주심과 함께합니다.



Remarkable Player & Expectation Score                                                                                                            


(상단 이미지 출처 : 강원 FC 공식 홈페이지 / 하단 이미지 출처 : 광주 FC 공식 홈페이지)


- 김진환 : 광주는 장신군단입니다. 광주의 장신 숲을 막아내는데 있어 강원이 들이댈 수 있는 방패는 김진환 선수입니다. 김진환 선수가 얼마나 효율적으로 공중볼에 대응할 수 있느냐가 이 경기의 관건이 될 것입니다.


- 복이 : 공중볼에 약한 강원의 약점을 가장 효과적으로 파고들 수 있는 사나이. 강원의 광주 원정 당시 극적인 동점골을 넣은 패기가 강릉에서도 또 한번 나타날지 궁금해집니다.


- 예상스코어 : 2-0 강원 승. 꼭 잡아야 할 상대입니다. 집중력이 극대화 될 예정입니다.



Talk Talk Talk                                                                                                                                                           


“더운 날씨에도 열심히 뛰어 준 선수들이 대견하다. 하지만 오늘 우리가 잘해서 이긴 게 아니다. 상대가 동점골 이후 전술 변화를 가져왔고, 이로 인해 우리가 편하게 플레이 할 수 있었다” (강원 김학범 감독, 황선홍 감독 디스?!)


“개인적으로 수원 선수들의 몸 상태가 활동적이지 못했다. 또 수비수들도 파워풀하지 못했다. 때문에 후반에는 해볼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 고비를 넘겨야 한다. 수원 선수들은 기본적으로 기량이 출중한 선수들이다. 전력이 떨어져 있는 팀은 회복하고 올라가는 것이 힘들다. 수원은 충분히 도약할 수 있는 팀이다” (최만희 광주 감독, 윤성효 감독 디스?!)


“전술적으로 완전히 무장된 감독님이다. 또 무서운 것은 기본이고, 강한 카리스마는 옵션으로 장착하고 계신다.(웃음) 그런데 한편으론 장난도 많이 치시는데다 정도 많으신거 같다.” (강원 박정훈 선수, 학범슨의 부드러움을 강조하다.)


“복이와 주앙파울로가 좀 더 부활을 해줘야 한다. 욕심이 있는 것 같다. 그러나 언제나 같이 가야 하는 선수다. 사기를 죽이지 않아야 한다. 바람과 같이 달리는 선수, 수비에서 돈돈히 하는 선수가 있어야 한다” (광주 최만희 감독, 외국인 선수에 대한 생각)


“다니는 학교에서 하는 일 때문에 이번에도 직관을 건너뛴다. 죽겠다...” (roadcat a.k.a 강원★김은중, 직관 가고 싶단말이야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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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의 서포팅곡을 소개합니다! 이번 서포팅곡은 <승리를 위하여>입니다. 가사가 매우 심플(?)합니다.



<승리를 위하여>


리딩 : 승리를 위하여~~~ 

올레~ 올레~ 올레~ 

승리를 위하여~ 승리를 위하여~승리를 위하여~ 

올레~ 올레~ 올레~ 

승리를 위하여~ 승리를 위하여~승리를 위하여~

(반복)



Etc                                                                                                                                                       

                                                                                

- 언제나 그렇듯이 그래픽을 준비해 주신 서리의여왕님께 너무나 큰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 본 프리뷰에 대한 피드백을 하고자 하시는 분들은 원문 블로그 글에 댓글 달아주시거나 트위터 (@GWroadcat)으로 보내주세요 ^^


- Talk Talk Talk 코너에서는 피드백을 통해 인상 깊은 댓글들을 넣고자 합니다. 많은 참여 부탁 드립니다 ^^


- 본 프리뷰는 출처만 표시하시고 가급적 여러 군데로 스크랩해 주세요 ^^ K리그의 이야깃거리를 늘리고 K리그 팬들이 많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도록 하고자 작성하는 프리뷰입니다!



↑↑ 잘 보셨으면 꾹 눌러주시는 센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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