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1/25/목
새벽 2시 40분
폰켰다.
배터리 충전 90%
계속 기침.
아프지는 않음.
-6도
4시 51분
-7도
자자.
기침 줄었다.
5시 11분
동튼것도 아닌데 창문밖의 빛이 짜증남.
코에서 나는건지 목에서 나는건지 피맛이 난다.
마지막 핫팩을 뜯었다.
갑자기?
먼지모를 소음이 삐 소리로 변했다.
9시 22분
기침이 터졌다가 소강상태.
10시 3분
대추차 주문
차가 떨어져서 다 새로산거 같은데 대추차 별로다.
아지매가 코를 훌쩍이는게 나때문인가 싶어지네.
어제까지 안그랬는데.
42분
가자.
54분
탑승
>중국인 커플 입때기 전까지 한국인이랑 구분 못했음
여자애가 쾌활한 느낌.<
머지?
버스정류장 와이파이 쓴적이 없는데 연결되어 있었네?
버스 이동하다가 갑자기 안되어서 머지 싶었다.
21분
배차시간 조절하나?
버스기사가 만만디네.
12시 10분
어제랑 똑같다.
30분 있다가 나왔다.
재료 가공에 15분 쓴듯.
54분
맛집 검색해서 옴
직장인들 밥집이지 맛집인지는 모르겠다.
고기 단내가 난다, 잡내랑.
청국장비빔밥 주문
그거 아니면 1인메뉴 없다.
>돈아까웠다.
친절
처음 들어간 집은 아지매가 계산도 안하고 반찬구경한다해서 사과하고 나옴.
다시는 안갈거<
2시 4분
힘들다.
잠깐 앉았다.
날 다 풀렸다.
바닥에 냉기도 거의 없고 땀난다.
바람도 시원하다.
안춥다.
손도 안시리다.
1도
철수하자.
바람 불어재끼니까 다르네.
한번 휙 하는거랑 끊임없이 부는거랑.
2시 25분
집
오자마자 누움.
44분
콧물나고 기침해도 먹성이 살아나네.
과자랑 이것저것 주서먹다가 컵라면 먹을 물 올림.
그거 걸었다고 양말 바로 빵꾸나는거 보소.
3시 36분
아직 콧물과 기침은 있는데 이제 90%는 나았다는 생각이 든다.
구인광고 업체중에 하나를 이력서 열람금지 해놔라.
눈에 너무 익어서 보니까 블랙리스트 추가 해 놓은곳 같다.
같은 직장 다녔던 사람이 자기 사업한다고 독립한거 같은데 자기를 모르냐더라.
지도 나를 몰라보는데 내가 알아야 할 사람인가?
맨날 같은 자리에서 하던거만 해서 보던 사람만 봤는데 다 알아야 하나?
옛 직장에 전화 해 보고 연락주겠다더니 감감 무소식
차단 해 놓자.
기억이 났다.
>몇년동안 꾸준히 구인공고 올라옴.
수시로 그만두는 모양.
직원수 2명?
착각하고 있나?
딴곳 같은데?
4시 33분
이빨닦고 누웠다.
피티체조 35개, 스쿼드(10+10+13 무릎통증) 33개, 푸샵 11개 완료
탈모약을 먹었다.
5시에 다이소에서 사온 14시간 짜리, 1천원에 2개 든 핫팩을 뜯어보자.
기존 마지막 핫팩으로 명치 댑히는 중.
누우니까 기침이 터져 나온다.
배터리 45%
학원에서 12시 10분~2시 25분까지 집
밥시간 쉬는시간 30분 빼고 대충 1시간 반 이상 걸음
44분
할것도 없는데 마감 ㄱㄱ
45분
체온 오르고 기온도 올랐는데 손가락이 시리네.
기침 줄었다.
2도
다음주 수요일부터 날 풀린단다.
끝
5시 5분
핫팩 중간사이즈? 2개네.
그램수가 안보이는데 두개 합쳐봐야 큰거 한개만 못하다.
안주머니에 넣음.
지금 마지막 핫팩을 뜯은지 12시간째.
5시 22분
배터리 41%
손이 곱는다.
날풀리면 손가락이 더차가워짐
폰끄고 충전 ㄱㄱ
7시 13분
배터리 충전 86%
6시경에 60%였는데 배에 올려서 댑힌게 효과가 있네.
다이소꺼 작은거 2개가 빨리 댑혀지고 발열량이 좋다.
지속성이 관건.
주머니 여기저기 넣기도 좋다.
기침 계속했다.
이유를 모름.
지금은 또 괜찮음.
0도
10시 31분
방안 8.3도
비문증 확산
트레기 깍고 수염 뽑고 발차기와 펀치 몇번 뻗고 불끄고 누움.
가슴에 땀.
콧물.
기침.
첫댓글 오늘도 ㅎㅇㅌ
ㅎㅇ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