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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3월 20일 ~3월 21 동해안 제일의 명사십리와 울창한 송림으로 유명한 망상 오토캠핑 리조트에 다녀왔어요.</P>
<P>모래사장 바로 앞 리조트로 자동차 오토 캠핑장과, 원목의 캐빈 하우스동, 황토집 하우스동, </P>
<P>이국적인 아메리칸 코테지동과 3층으로 된 훼밀리 롯지동, 취사와 숙박을 할 수 있는 이동식 캠핑카 하우스 캐라반동</P>
<P>다양한 숙박시설과 편의 시설이 갖추어져 있고</P>
<P>모래사장에 많은 그네와 놀이터가 있어 아이들이 탁트인 바다를 바라보며 뛰어 놀기 정말 좋고</P>
<P>리조트서 일,이십분 거리에 추암 촛대바위, 정동진, 병을 치료해준다는 금진 온천, 낭만도로등 아름다운 관광지가 있습니다.</P>
<P>동해시에서 운영하는 곳이라 다른 펜션에 비해 숙박료도 저렴하더군요.</P>
<P>점점 따듯해 지는 날씨에 여행 계획있으시다면 추천해 드리고 싶어 집에 오자마자 이 곳에 사진 올려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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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 리조트내의 펜션단지입니다. 다양한 객실이 많아서 예약하기는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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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펜션 바로 앞에 아이들이 바다를 보며 뛰어 놀 수 있는 놀이터가 있습니다.</P>
<P> 정말 아름다운 놀이터!!</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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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 리조트에서 모래 사장으로 바로 연결되는 길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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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 위의 길로 내려 오면 바로 이런 바다가.......</P>
<P> 바람이 많이 부니 바다는 더 멋있었어요. 파도도 높고...</P>
<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631A10C4BA6135B5C"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640" hspace="1" width="640" vspace="1" border="0" id="A_1631A10C4BA6135B5CCF26"/></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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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 그네가 해변에 많이 놓여 있습니다. 뒤에 보이는 모습도 펜션 단지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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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캠핑카 숙소...캐라반입니다. 예약하기가 제일 힘들다고 합니다.</P>
<P> 한번쯤은 이런 곳에서 가족들과 지내는 것도 새롭고 낭만적인 여행이 되겠죠?</P>
<P> 살짝 들여다 보니 주방, 침대, 테이블등 완벽하게 갖추어져 있습니다.</P>
<P> 물론 화장실과 세면대도 있구요.</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031A10C4BA6135C5F"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640" hspace="1" width="640" vspace="1" border="0" id="A_2031A10C4BA6135C5F02FB"/></P>
<P> *캐라반안에서 파도소리 들으며 잠들고 차안에서 해뜨는 것도 편하게 보고....</P>
<P> 저희도 이 곳을 예약하고 싶었는데 주말은 몇달 전에 예약해야된답니다.</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931A10C4BA6135C60"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640" hspace="1" width="640" vspace="1" border="0" id="A_1931A10C4BA6135C6020D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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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 소나무 숲과 푸른 바다 사이의 캐라반.....정말 낭만적입니다.</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031A10C4BA6135C61"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640" hspace="1" width="640" vspace="1" border="0" id="A_2031A10C4BA6135C615B0C"/></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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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131A10C4BA6135C62"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640" hspace="1" width="640" vspace="1" border="0" id="A_1131A10C4BA6135C62656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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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 이 곳은 오토캠핑장입니다.</P>
<P> 공동 취사장과 공동 화장실, 매점등 편의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습니다.</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231A10C4BA6135C63"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640" hspace="1" width="640" vspace="1" border="0" id="A_1231A10C4BA6135C6331D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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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431A10C4BA6135D64"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640" hspace="1" width="640" vspace="1" border="0" id="A_1431A10C4BA6135D6414C4"/></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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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 해변가에 있는 카페테리아입니다.</P>
<P> 창밖으로 멋진 바다를 보며 마시던 커피의 맛과 모처럼의 여유로움...아! 벌써 그리워집니다.</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531A10C4BA6135D65"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640" hspace="1" width="640" vspace="1" border="0" id="A_1531A10C4BA6135D65626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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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돌아 오는 길에 강릉휴게소에서 멀리 보이는..아직도 눈이 덮혀 있는 산이 아름다워 한 컷 찍었습니다. </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631A10C4BA6135D66"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640" hspace="1" width="640" vspace="1" border="0" id="A_1631A10C4BA6135D66E7A4"/></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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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 운전은 대학생인 아들이 하고 있고 저는 뒷자석에서 눈 감상 실컷합니다. 조금 있으면 4월! 실감나지 않네요.</P>
<P> 이번 겨울 보는 마지막 눈이 될 것 같아요.</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731A10C4BA6135D67"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640" hspace="1" width="640" vspace="1" border="0" id="A_1731A10C4BA6135D678A0C"/></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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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추암 촛대바위입니다. 예전 애국가 나올 때 첫 화면을 장식하던 추암 촛대바위!!</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831A10C4BA6135D68"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640" hspace="1" width="640" vspace="1" border="0" id="A_1831A10C4BA6135D68AEA4"/></P>
<P> * 동해서 삼척으로 이어지는 새천년도로 드라이브하다가 경치가 좋아 차를 세우고 한장 찍었습니다.</P>
<P> 비가 오는 중이라 사진이 좀....</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031A10C4BA6135E69"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640" hspace="1" width="640" vspace="1" border="0" id="A_2031A10C4BA6135E6934E9"/></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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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831A10C4BA6135E6A"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640" hspace="1" width="640" vspace="1" border="0" id="A_1831A10C4BA6135E6A50EC"/></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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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931A10C4BA6135E6B"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640" hspace="1" width="640" vspace="1" border="0" id="A_1931A10C4BA6135E6BD735"/></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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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나들이/여행
강원도 동해시의 망상 오토캠핑 리조트에 다녀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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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4,631
10.03.21 22:01
댓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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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딸아이가 바다 가자고 하는데 우리는 항상 속초로 갔어요.. 망상해수욕장도 좋겠는데요...
네 저희도 경포대, 낙산, 화진포..윗쪽으로 주로 다녔는데, 동해나 옥계I.C로 빠져서 남쪽으로 가니 더 좋은 것 같아요.
전 이번주에 오토캠핑장 예약해서 갈 예정이네요.^^ 사진보니 더욱 기대 됩니다~ ㅋㅋ
네^^ 순딩님 즐거운 여행되세요. 가신 길에 금진온천 꼭 가보세요. 바닷속 고생대에 고여 있는 온천수를 끌어 올리는 거라는데요
빨간 흙물의 온천수가 임살실험 결과 여러가지병에 효염이 많다고 합니다. 고혈압, 당뇨, 관절염, 아토피 등등....
바다를 바라보며 온천욕을 할 수 있어 정말 좋아요.
제가 간 날은 가톨릭의대에서 교수진들과 환자들이 여러대의 버스로 수치료를 하러 와서 저녁 6시까지만 일반인들 이용하라 해서
얼마 있지는 못했는데, 그 곳에서 목욕을 하고나니 다른 온천보다 유난이 몸이 거뜬하게 피로가 풀리는 것 같았어요.
정동진 뒷쪽 바닷길에 있어요.^^
로그 하우스 안의 설정이 궁금해지네요..^^ 부럽습니다. 죤 여행, 죤 시간.
망상 오토캠핑 리조트 홈페이지 가시면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저희 가족도 얼마전에 동해여행 다녀왔는데 님 글 보니 아~~거기 거기 하면 스쳐 지나온것만 생각나네요~~담에 가족과 함께 함 가봐야겠네요~~바다는 언제 봐도 좋아요~~~
캐라반은 매월 1일 11시 예약 시작할 때 바로 해야만 주말 예약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강원도에 이런데도 있나요??
멋있네요~여름 휴가때 놀러가야겠어요~
네, 여름에는 숙소에서 수영복 갈아 입고 바로 해변으로 드나 들 수 있어서 정말 편리하고 좋을 것 같아요.^^
한번쯤 꼭 가보고 싶은곳....
오늘 법정스님의 아름다운 마무리를 읽다 보니 망상 해수욕장 바로 위에 있는 동해휴계소에서 바라다 보이는 동해가 위치상 탁 트이고 좋다고 하셨네요.^^
아름다운고국이그립네요*^^*~~~감사드립니다*^^*행복하세요~~~
네 해외에 계시나 보네요. nicol님도 늘 행복하세요.^^
너무 아름다와요...덕분에 좋은정보 가져갑니다^^
캠핑...가고프다~우와~~^^;;;
여기 너무 좋져^^ 어렸을때 학교를 동해에서 다녀서 잘알거든여 또가구싶네여~~
울동네 다녀 가셨군요, 자주 놀러 오세요. ^^
자연 경관이 이뽀요.. 신랑이 툭하면 집에만 잇고 싶어라 하네요 난 여행을 가고 싶은뎅... 때로는 밤에 갑자기 떠나고 싶은 맘은 나만 잇나요
멋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