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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 일기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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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일기 소금전쟁
박곰 추천 0 조회 15 23.10.25 18:51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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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0.25 23:20

    첫댓글 저는 잘 모르는데 대게 해를 묵혀 간수를 빼고 쓰면
    보슬 보슬 단 맛이 난다고 하던데요.

    살다 살다 소금을 사재기 하느라
    요란스런 해를 보내고 있습니다.

    세상살이 잘 하는 것도 힘들어요.
    고구마 수확이 좋았던 듯 싶네요. -_-

  • 작성자 23.10.26 13:26

    사재기로 소금이 귀하다 해도 이 정도일 줄이야~
    농협 창고에 소금이 바닥이 났다 하니 기가 찰 노릇입니다.
    어제 바로 차를 몰고 갔기에 샀지. 안 그랬으면, 올해 김장은 물 건너갈 뻔했어용~ >.<

  • 23.10.27 07:02

    소금가마니 밑에 송곳으로 구멍을 몇개 뚫어서 습하지 않은 어두운 창고 같으데 벽돌에 고여 놓으시면 간수 물이 빠지면서 맛있는 소금이 된다고 해요. 그렇게 한번 해보세요. 소금이 좋으면 김치도 맛있을 것 같아요. 워낙 음식을 잘하시기에 금상 첨화이실듯요. 늘 건강하시고 평안하세요, 박곰님.

  • 작성자 23.10.29 10:34

    감사합니다. 저는 역부로 송곳으로 뚫지는 않고, 사온 포대를 그냥 소쿠리 위에 얹어 놓고 썼지요~
    20kg를 구입해보긴 처음입니다. 하도 유난을 떨어서 소금이 없으니.. 이 정도면 한동안 소금걱정은 없을 듯..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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