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여행-죽기전에 한번은 꼭 가봐야한다는 앙코르와트 가는길[2편][왓 쁘레아 앙톰가는길]
전편 끄발스킨에서 돈먹는 웅덩이를 소개를 드렸고 2편 왓 쁘레아 앙톰 사원가는길 소개합니다...^^
사실 앙코르왓의 사원들은 워낙에 종류도 다양하고 비슷한 이름들이많아 현지에 생활하는 사람들조차
헷갈리고 잘 모른다는 사실...ㅎㅎㅎ현지인도 잘모르는 이름을 외국인인 여행자들이 어떻게알지...???ㅎㅎㅎ
잠깐 사원들의 이름을 소개드리자면 앙코르 톰,바푸온,쁘레아꼬,쁘레아칸,반테이쓰라이,브라삿끄라반,바콩
롤레이,따쁘롬,반띠아이끄데이,바이욘,프놈바켕,쁘레아 빨리라이,쁘레아비헤르,망갈레타,끄발스킨,쁘라샷톰,반스레이삼례등
이외에도 한참 더많은 사원들을 다 어떻게 알지...ㅎㅎㅎ
ㅎㅎ장사장 스타일상 자세한 안내는 현지인가이드,장사장은 눈으로 보고 즐기는것...^^ㅎㅎ
열대성 기후의 띄약볕 날씨에 반나절만 돌고나면 파김치...ㅎㅎㅎ
또 앙코르 유적들을 보다보면 다 비슷한 부분이 많아 3가운데 정도를 지나다보면 에휴 그만갑시다라는 말이 절로나온다...
하지만 장사장이 본 한국의 앙코르와트 여행자들...!!!
대부분 획일화된 패키지 앙코르와트 여행을 오시는지라 그시간에맞추어 땀을 뻘뻘 흘리시며 알아듣기도
힘든 사원들의 이름들듣고 설명을듣고 줄을서서 다닌다...^^
물론 장사장이 패키지 여행을 나쁘다고 말하는건 아니다...[패키지:싸고 좋은여행이다]
단지 장사장하고는 체질적으로 안맞는다는...ㅎㅎ
그냥 장사장은 장사장 스타일대로 중요한유적3~4가운데보고 아...!!!앙코르와트가 이렇구나 하면끝...ㅎㅎ
ㅎㅎ장사장은 장사장 나름대로의 여행에 충실하도록 하겟습니다...ㅎㅎ
간혹 사원의 이름도 틀릴수있고 설명도 다를수도있으니 또 죽자고 인터넷 뒤져서 장사장 이거설명하고 틀린데
저기는 이름이 좀 틀리네...그사원의 역사가좀 틀리네등등 태클은 정중히 사양하도록 하겟습니다...ㅎㅎ
장사장의 특성상 유적보다는 살아있는 생물이나 동물에 초점을맞추어 모든 여행을 진행하는지라
유적에대하여 역사에대하여 배우고자하시는 회원님께서는 다른사이트에서 공부하시길...!!!ㅎㅎㅎ
그러고보면 장사장은 갈길이 아직먼듯...ㅎㅎㅎ
그냥보고 즐길뿐이지 머리에 넣어놓지를 않으니...ㅎㅎㅎ
그나마 이번여행은 회원님들께 조금이라도 설명을드리고자 노트를 휴대해 열심히 적고 기록하고 다녔다는...ㅎㅎㅎ
대한민국의 역사조차 자세히 모르는데...자꾸 까먹는데 하물며 남의나라 역사까지...ㅎㅎ
그래도 이번여행은 장사장이 좀 마니 기특한듯...ㅎㅎㅎ
자 죽기전에 꼭 한번은 가봐야하는곳 캄보디아 앙코르왓...왓 쁘레아 앙톰가는길 2편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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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속 천개의 링가를지나 왓 쁘레아 앙톰가는길의 꼬맹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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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애플...마치 봉우리진 꽃과 모양이 흡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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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코르왓 유적지 근처의 나무들...^^
족히 몇백년은 됨직한 고목들...^^
그나무의 싹이자라고자라 나무간 서로를 얽어매어 먹고먹히는 모양과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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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의나라 캄보디아...^^
구도자들을 흔히 볼수있으며 불교스님,힌두교등등 신앙의나라 캄보디아...^^
연세가 지긋하신 비구니스님...그외모에서 내공이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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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의 꼼맹이들...어디든 아이들의 표정에서 느껴지는 천진난만함...^^
또한 조그만 배려에도 베트남 아이들같지않게 감사할줄아는 캄보디아의 어린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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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부터가 왓 쁘레아 앙톰 사원의 진입로에 펼쳐진 재래시장
기념품및수공예품,식품등등을 팔고있는 노점들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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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운계란을파는 소녀...!!!
카메라를 들이대니 부끄러워하는 모습이 사뭇 귀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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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공예품 스카프...특히 한국의 여성분들이 좋아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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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근처의 시장에선 캄보디아 생약재들을 마니판다.
한국의 생약재와도 비슷한것들이 많다.
장사장 한때 약재에대해 잠깐 공부를 한적이있어서 한국과 비슷한것으로는 창출,잔대라는 약재들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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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손으로 깍았다는 목 불상 조각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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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이 캄보디아 생약재를 판매하는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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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육포는 사슴고기라고한다...^^그옆은 뱀고기로만든 쥐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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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포는 뱀고기를 말린것이라한다...^^
한번 좝솨봐...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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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음식들은 좀 그렇고 먹음직스러운 통닭 바베큐 통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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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흔히볼수있는 우렁과 비슷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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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 쁘레아 앙톰에 찿아가는 사람들에게 연꽃을 팔고있는 어린이...^^
꽃이라해봐야 10여송이 남짓...과연 저걸팔아서 이문을 얼머나 남길지...???
어린이들은 열심히 뛰어놀고 잘먹고 잘자고 해야하는데...^^
인도차이나 국가의 어린이들...이미 어린나이에 큰짐을지고 살아가는 어린이들...^^
나이에 맞지않게 마니 성숙한 어린이들...!!!
장사장 작은소망이있다면 훗날 카페에 회원님이 많아지고 호응을해주신다면 베트남&캄보디아 국가의 어린이들에게
작은 봉사활동이라도 할수있다면...작은 바램이있습니다...^^
지금은 장사장도 생활을 해야하겟기에 개인적으로 가끔 조금씩이라도 하고있지만 훗날 기회가되면 작은 봉사단체를
만들어 힘들고 지치고 어려운 간혹 얼음심장인 장사장의 가슴을 먹먹하게만드는 이 어린이들에게 희망을 주고싶다는
직은 꿈이 항상있습니다...그꿈이 이루어지길 기원해보면서 앙코르왓가는길 2편 여기서 마무리 하도록 하겟습니다.
다음편 3편에서 열반한 부처라는뜻 와불이있는 앙 쁘레아 앙톰사원 소개드리도록 하겟습니다.
![좋은하루](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s%3A%2F%2Fmypeople.daum.net%2Fimg%2Fi1.daumcdn.net%2Fmimg%2Fmypeople%2Fsticker%2Fsticker_003.png)
첫댓글 좋은 내용의 글 잘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개인 취향이지만 저도 패키지는 별로 ........한번가는 거 비용부담 좀더하고 자유롭게 하는게 좋습니다!!!
자유여행이 더 난거 같아요. 저번에 여행사 직원이 제가 독일에 산다는 이유로 바가지 씌울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자유여행 계획했거든요. 인터넷에서 후기 같은거 읽어보니깐 가이드들이 물건 사게 할려고 압박하는게 장난 아니라고 하더라구요.
저는 구속받는 걸 너무 싫어해서.........패키지는 아예 생각도 않합니다!! 짧은 인생 될수 있으면 하고 싶은 것 하면서 살려구 노력합니다^^ㅎㅎ나는 자유인이다^^ㅋㅋㅋㅋ
뱀육포요?? 장사장님은 드셔봤어요? 저는 못먹을거 같아요 ㅋㅋ 누가 뱀장어라고 하면 속아서 먹을까..저도 그래요, 우리나라 역사 다 잘몰라요, 그냥 아는것만 알죠. 우리나라역사도 다 모르는데 어떻게 남의나라 역사를 다 쾌고 있어요 ㅋㅋ 거기에 웃음이 나옵니다. 저희도 이번에 앙코르왓 갈텐데.. 아.. 이 사원이 저 사원같고, 저사원이 이 사원같아서 그냥 일일투어 하이라이트만 보고 땡!!할려구요. 장사장님께서 카페에 쏟아붓는 노력, 시간, 열정 헛되이지 않을거에요. 참 뱀육포맛 어때요? 모르고 먹으면 맛있을거 같아요 ㅋㅋ
쥐포보다는 좀 질긴데 맛은 더 나았습니다...ㅎㅎㅎ
쥐포쪽 보다는 육포쪽에 가까웠습니다...ㅎㅎㅎ
네 앙코르와트 사원은 딱1일 하이라이트만 보심 좋을듯합니다...ㅎㅎㅎ
사원 몇십군데를 다녔는데 다 거기가 거기같고 귀에 들어오는것은 하나도 없더라구요...ㅎㅎㅎ
좋은 여행 정보를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볼거리 먹을거리가 풍부하네요..
이궁..... 아이들 생각하면 짠하네요~
잘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