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투어]추세적으로 매우 양호한 모습
하나투어는 추세적으로 매우 양호한 모습을 보였는데요, 현 주가대는 재상승과 추세붕괴의 갈림길에 서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하나투어 손절선으로 제시해 드린 지지선을 붕괴시킨다면 재상승하기 위해서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하나투어 시그널은 현재 매수상태여서 급격한 하락은 없을 것으로 보이는데요, 시세분기점인 손절가는 38500원입니다. 하나투어 이 가격대 이하로 종가가 결정된다면 매도 후 향후 추이를 지켜봐야 하겠습니다. 하나투어 단기 목표가까지 지속보유 무방합니다. 하나투어 특히 위로 특별한 저항대가 없는 것이 강점입니다. 하나투어 상승후에는 지지선을 순차적 올려 43000원을 설정며 수익을 챙겨 나가야 하것입니다. 하나투어 새로운 추세형성이 기대되므로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아야 겠습니다.
하나투어 국내 여행산업이 원.달러 환율 상승과 유가 상승으로 인한 유류할증료 부담, 신종플루로 인한 소비 축소 등으로 어려운 상황을 겪었지만 09년 4분기와 내년에는 패키지 여행객 수가 작년 동기 대비 17%와 39%씩 늘어나는 등 실적 턴어라운드가 예상.아직은 1달러당 1,250원대의 환율이 부담스럽지만 국내 인구의 해외 여행 수요 자체는 영향이 없으며 환율과 유류 할증료가 내리면 해외 여행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전망. 하나투어 신종플루에 대한 우려가 아직 남아있으나 올해 4분기와 내년도의 실적 개선 추세를 감안하면 여전히 현재 주가는 매력이 있다고 판단.
하나투어 지역별로는 일본의 약세가 이어지고 있지만 중국과 남태평양은 전년 동기와 거의 동일한 수준의 송출객 수를 기록했고, 가장 고가인 유럽 지역의 경우는 오히려 송출객 수가 증가하고 있음. 하나투어 시기상 지연될 수 있지만 수요의 바닥은 이미 눈앞으로 다가왔고, 실적도 2분기를 저점으로 3분기부터 예년 수준에 육박하고 있음. 하나투어 수요 회복 강도에 따라 하반기 영업이익이 큰 폭으로 변동될 수 있으며,이익의 바닥이 확인되고 원·달러 환율이 연중 최저치를 기록하고 있어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