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5. 20. 18:20 홀대모 '산줄기영웅'으로 등극하신 영예로운 분들.. 칠갑산님, 킹드래곤님, 이재구님
2023. 5. 20. 18:34 홀대모 봄모임(아산시 송악면 '외암강당')
2023년 “홀대모" 봄모임 후기1
▶ 일 시 : 2023. 5. 20.(토) 15:00 ~ 5. 21.(일) 13:00
▶ 장 소 : 충남 아산시 송악면 강당로 115번길 "외암강당" 농촌뜨락협동조합
▶ 모임에 참석하신 분(무순, 존칭생략)
준.희, 조진대, 최명섭, 無心이, 산과계곡, 법광, 앵두, 킹드래곤, 칠갑산, 이재구
부리나케, 와룡산, 세르파, 아마다블람, 바랑산1, 손원균, 최상배, 퐁라라, 부뜰이, 천왕봉
에이원, 덩달이, 이슬하, 정겨운, 요물, 지평선너머(이상 26명)
안녕하세요?
어제 잘 들어가셨는지요?
뵙게되어 너무 반가웠습니다!
절기상 햇볕이 풍부하고 만물이 생장한다는 소만(小滿)을 맞아 아산시 송악면 광덕산 자락에서의 반가웠던 순간들이
아직도 뇌리에 남아있습니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얼룩졌던 순간들도 언젠가는 역사의 장으로 새겨야 할 것 같습니다.
코로나 여파는 아직 가시질 않았으니 건강관리에 늘 유념하시길 바랍니다. 어려운 상황임에도 멋진 만남을 축복하기 위해
바쁜 시간 내어 주시고 자리를 빛내 주신 회원님들께 고개 숙여 깊은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금년은 "홀대모" 탄생 21주년을 맞이하면서 명실공히 우리 산줄기종주문화를 선도하는 "홀대모"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영겁(永劫)의 세월 속에 산줄기종주문화도 변모를 거듭하면서 산하사랑의 발자취는 변함없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번 모임에서는 최근 전지맥을 완주하고, 영예로운 홀대모 '산줄기종주영웅'으로 등극하신 이재구님, 킹드래곤(윤왕용)님,
칠갑산(김영돈)님의 명예의 전당 헌액식으로 노고를 축하해 드리는 자리이기도 했습니다.
짧은 만남 속에 즐거웠던 순간들은 오랫동안 기억속에 남으리라 생각됩니다.
다음 모임때 까지 건강하시고 늘 멋진 산행이어지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모임 첫날(2023. 5. 20. 토요일)
2023. 5. 20. 15:00~17:00 행사장 집결, 상견례, 방배치
17:00~18:30 본 행사(1부), 기념촬영
19:00~20:00 저녁만찬(2부) , 개인소개시간
20:00~ 자유시간 및 취침
2023. 5. 20. 15:23 충남 아산시 송악면 "외암강당" 농촌뜨락협동조합
전통가옥의 쾌적한 분위기가 느껴지는 행사장 공간
대청마루가 어울리는 숙소 분위기
15:26 본 행사장인 농촌뜨락 교육관 내부.. 준.희선생님을 비롯하여 회원님 한분한분 자리잡고~
지난해 산줄기종중영웅에 등극하신 천안 법광님
산줄기종주영웅이신 앵두(김숙현)님
전주 이슬하님(우)
오랜만에 만나는 부리나케님과 정겨운군
부뜰이·천왕봉운영자님 부부
2부행사장인 만찬장 내부
정성스레 보내온 찬조품 등 보관
대구지맥클럽 와룡산님
앵두님과 준.희선생님
부뜰이운영자님, 부리나케님, 퐁라라운영자님, 최상배운영자님
저도 끼어보구요.~
요렇게도요~ 웃는 모습은 늘 정겹습니다.^
이번에 산줄기종주영웅에 등극하시는 이재구님(좌)
산과계곡자문위원님과 조진대1(최명섭)사모님
산행마치고 오셨다는 세르파님
오늘 산줄기종주영웅에 등극하시는 킹드래곤(윤왕용)님
'우리산줄기의 등불'이신 준.희선생님
볼수록 의젓한 손원균군
바랑산1님
모처럼 맑고 햇살 풍부한 소만(小滿) 절기에 맞는 본행사장 분위기
17:00 ~ 본행사 개회
우리산줄기의 등불이신 준.희선생님 격려말씀
조진대자문위원장님 격려말씀
지리산 길마재쪽에 둥지를 트신 무심이자문위원님(좌)
산줄기종주영웅 탄생을 위한 반죽하기~
세르파님, 아마다블람님과 함께
오늘 산줄기종주영웅에 등극하시는 칠갑산(김영돈, 우)님
와룡산님 포즈
지평선너머님(앞좌)
전주 이슬하님
이재구님
노출 부족으로 윤곽은 흐리지만 멋진 포즈는 여전하신 부리나케님
대산정형외과 원장이신 덩달이님
반죽도 어느정도 마무리되어 가는 중~
산줄기종주영웅을 맞을 준비가 차곡차곡~~
함께 포효하고~
발도장 찍을 준비가 되었나요?..
산줄기종주영웅 이재구님('10.3.18~'21.3.26)
산줄기종주영웅 킹드래곤님(윤왕용, '06.5.27~'22.8.27)
산줄기종주영웅 칠갑산님(김영돈, '07.2.10~'22.12.21)
준.희선생님 축하
지난해 말 백두대간 졸업의 축하를 받는 손원균군
개인 소회담 듣는 시간~
원균군도..
함께 기념촬영으로 추억을 새깁니다.^
바랑산1님과 손원균 손자
18:43 2부행사 만찬장 모습
18:56~ 개인 소개시간
세르파님과 아마다블람님
부뜰이.천왕봉운영자님
지평선너머님
칠갑산님
와룡산님
킹드래곤님
덩달이님
무심이님
산과계곡님
조진대고문님
이슬하님·정겨운군 부자
부리나케(김도헌)님
이재구님
최상배운영자님
퐁라라운영자님
앵두님
준.희선생님
한북정맥 진행중이라는 정겨운군.. 산행 열정 만큼 바이올린 연주 실력도 출중합니다.^
정겨운군의 브람스 '헝가리무곡' 연주를 잠시 감상해 보세요.^
한낮의 열기가 뜨거운 요즈음 이곳 광덕산 자락의 밤 공기는 시원합니다.~
행사장에 다소 늦게 도착하신 요물님께서 준.희선생님과 인사나누시네요.
이재구님과 요물님
부리나케님, 퐁라라운영자님
법광님, 지평선너머님
두분 잘 어울리시네요. ^
저도 끼어봅니다.~
덩달이님
최상배운영자님, 칠갑산님, 킹드래곤님
밤늦도록 산 이야기로 꽃을 피웁니다. 밤공기가 쌀쌀해 졌네요. ㅎ
족 페인팅 작품 마무리에 여념없는 최상배운영자님.. 다음번 차례이구요.~ 대길운영자님 몫을 잘 채우시네요.
첫댓글 이슬하형님이 제일 멋쟁이십니다
찢어진 청바지에..ㅎㅎ
다들 방가운얼굴 ...
항상 건강하시고요..
방장님 큰일 치르시랴 찰칵 찰칵하시랴 수고하셨습니다
반가운 얼굴들이 많은데 개인사정으로 함께하지 못해
아쉬움을 멀리서 마음으로 응원하는 것으로 만족합니다
산꾼들의 안전과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존경하는 방장님!
홀대모 창립21주년 봄 모임 행사를 성대하게 마련하여 주심에 방장님과 운영진 여러분들에게 깊은 감사의 인사를 표합니다.
공사다망하심에도 불구하고 전국에서 먼 길 마다않고 참석하여 주신 최남준 선생님과 자문위원장님 산과게곡 고문님,고로쇠 수액을 멀리 부산에서 가져 오신 무심 고문님,언제나 변함없이 찾아 주시는 대선배님분들을
뵈오면 많은 것을 느끼고 배우게 됩니다.
그리고 자리를 빛내 주신 선.후배님 너무 감사합니다.
운영진분들의 세심한 준비와 배려로 즐거운 마음으로 잘 먹고 1박2일 유서 깊은 아산에서 잘 먹고 산행 잘하고 돌아 왓습니다.
저도 홀대모의 정신을 잘 계승.발전하도록 더욱 일신우일신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