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 수승대 거북바위 (24. 6. 23 일)
산행 한창 할때에 전국적으로 유명산과 계곡을 많이 다녀보았지만,
거창쪽에는 와본적이 없고, 유명한 산과 계곡이 많다는 말은 들었어도
이토록 거대한 계곡인줄 미쳐 몰랐습네다.
대전 통영간 고속도로가 건설되기 전에 처가를 가려면
김천~ 거창~ 함양~ 산청지방 국도르 타고 다녔으니 지나다니기만 하였나보다.
손자들이 뛰어놀고~~^*^
이름하여 거북바위인데~~
거대한 거북이가 물속으로 들어가는 모습이다.
전망대방향에서 보는 모습이 가장 거북이 같다.
처가 단톡방에 올라온 사진들을 모아서 올리닌 규격이 제각각이다.
이 다리는 건널일이 없었다.
거북바위 전망대에서 아내와 함께.
요수정
요수정에서 보는 거북바위 정면
두 권화백이 포즈를 취한 이곳은 거북바위 전면의 거대한 암반지대인데,
계곡물에 이렇게 거창한 암반지대는 처음 보는것 같다.
바로 이 암반지대인데, 스마트폰카메라에 들어온 모습만 이렇다.
거북바위 측면 가까이서 본 모습이다.
암반위의 돌다리
계곡 전체가 암반으로 이뤄진 수승대다.
이 암반지대 전체를 일컬어서 수승대라고 한다.
거북바위 뒷면인데,
옛날부터 새겨진 한문글이 굉장히 많았다.
물이 많을땐 이 다리를 이용해야 거북바위를 볼수있을것 같다.
주차장으로 이동하는 길에 만난 시비하나 담았다.
이곳의 출렁다리는 거리가 멀어서 차량으로 이동하기로 한다.
2024년 6월 23일 일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