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10월 동부권 정기모임 후기

[영산강]

열심히 일한 그대여! 떠나라....라는 광고 문구와 같이 일상에 지친 우리는 어디론가 떠나고 싶어 합니다.

그러나 훌쩍 떠나기엔 말도 많고 탈도 많습니다.

준비할 것도 많고 선뜻 장소를 정하기도 어렵고 요즘은 예약이다 뭐다 해서 신경 쓸 것이 오히려 더 많아지는 듯한 느낌에 무언가 충전의 의미를 가졌던 것이 오히려 방전의 계기가 될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여행의 묘미는 그런 고난과 역경을 이겨내고 느끼는 해방감에서 큰 감동을 받는 것에서 찾을 수 있지 않을까요?  

탁 트인 바다,푸르른 산등성이,시원한 계곡물,

이런 자연속에서 마음의 여유를 다시 찾고 일상으로 다시 돌아왔을 때....

힘 내서 우리의 현 업무에 충실한다면 여기에서도 만족감을 찾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러나 우리의 실정이 그러지를 못함에....

매월 초 이러한 마음의 정과 여유를 느끼고파 님들과의 시간을 가진답니다. 

이번 10월에도 우리는 어김없이 만났습니다.

그리고 즐거움과 흐믓함을 만끽한 새벽 이었습니다.

멀리서~~멀리서~~ 모임에 참석 해 주신 님들!....

한 분~ 한 분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백살왕자님,

사강님,

멋찐돌이님,

조은날에님,

오케바리님,

코레일님,

최선님,

그네님,

사람아,

이기호님,

도루묵님,

게임의법칙님,

내일도님,

수아미님,

제제님,

실리주의자님,

검은들소님,

엑스오님,

정대용님,

주영아빠님,

아차산님,

총무 땡칠이님과...

저 영산강을 포함하여...

23분의 정겨움으로 10월의 동부권 정기 모임을 마치고...

다음에 ...

즐거움을 가득안고 또 다시 만남을 기약합니다.

참석해 주신 모든분들께 ...

고마움의 인사를 드립니다.

이번 모임엔 사정상 참석이 불가피함을 전화 메일로 보내주신 오매님,케이블님,유지경성님,대리안해님께도 감사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동부권모임 회장 영산강 유재철 올림.

[영산강]

그러게요....요즘은 다들 바쁘신가 봅니다.그러나 참석하신 모든 분들이 정말로 화기애애한 모습을 상상~ 하시면 됩니다. 이슬맞이님의 다음모임에 참석을 환영합니다.

[땡칠이]

일벌레..돈벌레.. 가.. 별명으로 딱이신.. 이슬맞이님.. 앵간이 버시고..얼굴좀 뵙자구욧!!!ㅋㅋㅋ

[영산강]

평일에 모임을 하니 토,일요일을 쉬시는 우리 부루조아 대리! 오케바리님도 오시고 반가웠습니다. 그러나 1,2차의 마무리 때 내놓은 흙맥주의 맛은 일품이었구요...귀가길이 먼데...오늘은 아무 사고가 없었기를....ㅋㅋ 바라며 다음모임에서 뵙기를 바랍니다.

[땡칠이]

바뤼행님.. 정말 반가웠습니다.. 제가 경황이없다보니.. 술한잔 못따라드린것같아..송구하옵니다 ㅋㅋ 담에 "말이주" 제대로한번 말아서 대접하겠나이다..^^

[게임의법칙]

무신 택시비 ? 빚 갚았을 뿐인데.... 그런데 많이두 먹었네 3명이서 그것두 2차에서 ㅋㅋ...

[영산강]

감사합니다.백살왕자 관악,구로회장님! 님의 참석으로 자리가 더욱 빛났습니다.가시는길이 멀텐데 구의먹자에서 2차를 즐긴다는 연락이 있을시 저는 상봉동에 내려서 집으로 향하는 중 이었답니다.ㅋㅋ 3차의 휴유증이 오래가지 않기를 빌면서 다음 관악모임에서 뵙도록 하겠습니다.

[땡칠이]

안녕하세요 백살왕자님.. 근데 닉을 잘못선정하신거 아니어여? 저 많이..놀랐습니다.. 닉만 생각하고.. 딱뵈니.. 너무 젊으셔서...ㅡㅡ;; 푸하하하,,사십살왕자라고정정하세용 ㅋㅋ 반가웠습니다.. 담에 한번 찾아뵐께용~ ^^

[도루묵]

이번 모임에 오랫만에 나온 반가운 얼굴들과 카페에서 닉네임 으로만 뵈었던 분들까지, 뵐수 있었던 소중하고 값진 자리였읍니다, 모든분들 만나서 반가웠읍니다, 그리고 모임을 주관하신 영산강 회장님과 특히 집을 이사하는 날임에도 참석하여 뒤풀이까지 매끄럽게 정리한 땡칠총무에게 이자리를 빌어 다시한번 감사 드립니다, 아침저녁으로 기온차가 심한 환절기에 모든님들의 건강을 기원 합니다,

[영산강]

이제 우리는 모임을 즐기는 입장이 되었습니다. 2년여의 모임속에서 이런~저런 사연도 있었지만 모임을 기다리며 설레이고~기분이 업 된답니다. 보다 더 발전하는 모임으로 거듭나기를 옆에서 도루묵 고문님의 많은 지원을 바랍니다.

[땡칠이]

딱히.. 매끄럽진 못하엿나이다...ㅋㅋ 말씀감사하고요.. 조만간 촌닭집에서 알현하겠나이다 ^^

[사람아]

수고하셨습니다....즐거고 유익한 자리였습니다...건강들 하세요....

[영산강]

참석에 감사드리고 새벽에 언제 전화를 주시기 바랍니다.요사이 못 만남을 오늘을 계기로 자주 뵈었으면 합니다.

[땡칠이]

전...오케바뤼행님 소매자락만 잡고 따라가겠어용.. 그때다시 인사올립지요 ㅋㅋ 자리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사람아님 반가웟구요^^

[사람아]

예 감사..언제던지.......술 한잔 했으면 좋겠습니다,,,,,

[게임의법칙]

모임에 참석한 23명 한분한분 모두 반가웠습니다 그래두 오셔야 할 분들께서 이런저런 사유로 인하여 참석하지 못함에 아쉬움도 남습니다만 그 아쉬움은 다음 기회에 해소키로 하구요 늘 그러하듯이 이토록 우리 모임에 정열을 불태우시는 회장님과 총무 그리고 고문님께 수고하셨단 인사를 올립니다 다음에는 더 많은 새로운 횐님들도 함께하길 바래봅니다.

[영산강]

그러게요....그러나 다음달에는 보고 싶은 분들이 오실거라 생각합니다. 너무 오랜시간이 걸리면 잃어 버리는데...그런데...어제는 참 이상타....? 게임님이 1,2차를 통해서 한 잠도 안 주무셨다는것...!ㅋㅋ 게임님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땡칠이]

아부진... 아무이유없이.. 패스... ㅋㅋㅋ

[▶코레일◀]

고문님/회장님/총무님 모든 회원님 반가웠습니다...처음 나갈때 써먹써먹 했는데,친목 에나가니 많은대화를 나누었습니다.

[영산강]

닉네임 자주 바꿔서 했갈리게 하는 해피 안재복!...교통감시단! 코레일님...멀리서 많은 택시 비용을 감수하면서 열정으로 모임에 참석해주신 아우님께 감사 드립니다.

[땡칠이]

정신사납게하는데 일가견이있지....아즈냥..ㅋㅋㅋ 담엔 내옆에 앉지마 쫌!! 이거 먹어라 저거 먹어라....먹고해라 이그...ㅋㅋ 반가웟옹 아우님^^

[有志竟成]

흐이그미 저는 할말이 읍씨유. 암튼 뭐시냐 모임 잘 하셨다니 그냥 좋습니다. 이 유지경성이는 그날 똥 걸러내다 2시까지 한콜도 못타구 집으로 들어갔씨유. 휜님들 보구싶었는디 증말입니다요. 해서 회장님께 메세지만 보내구 말았씨유. 미안히유.정모에 참석하신 낯읶은 휜님들보니 좋습니다. 동부권 모임 휜님들 화이팅

[영산강]

말하지 말어유...그러나 마음의 참석에 감사드리며 다음 정모까지는 지루하니 언제 장안동에서 회포나 풀어 보자구요...새벽에 장안동 안착시 연락 드리겠습니다.

[有志竟成]

눈 빠지게는 허지 말어유

[땡칠이]

경성님 그거아시죠?? 영상강님 뒤에 어딘가엔... 제가 숨어있다는걸.. 푸히히..

[사강]

명성 그대로 인정이 넘치는 좋은 모임이었습니다...참석하게되서 기뻤구요...반겨주시니 더욱 감사했습니다...허락해 주신다면 자주 뵙도록 하겠습니다...백살왕자님, 멋찐돌이님과 2차에서 소주에 맥주를 맛있게 말아마셨는데??... 모임있는 날이면 언제나 그렇듯이 차에서 잠들었다가 집에 오니 오후 1시더군요...흑흑 ㅠ

[영산강]

참석에 감솨....! 글구 좋게 봐 주셔서 감솨....! 돌이 아우와의 통화에서 즐겁게 마시고 있다는 소식을 접하니...마음은 발길을 돌리고 싶은데 집앞이라....다음엔 빨리 오시어 많은 시간을 가져보기를 기대합니다.

[땡칠이]

어쿠야... 무리하셧군요.. 두분 꾐에빠지셔서.. ㅋㅋ 반가웠습니다^^

[실리주의자]

3기 회장단 출범을 다시 한번 축하드리구요,, 모두들 반가웠습니다,,, 총무님도 고생하셨구요,, 따님한테 늦었다고 혼나지 않았나 모르겠네요,,,

[영산강]

공식 3기 임원진 출범은 2010년1월 모임부터 이구요...연임의 자리라 신비함이 없으니 어찌할꼬...? 실리주의자님의 참석에 고마움을 전합니다.

[제제]

즐거웠습니다...^^*

[영산강]

고맙습니다.또 진정한 동부권의 진성회원님이 늘어감에 보람을 느낍니다.

[케이블]

제가 안가니 더욱더 활기찬 모임 이네요, 다음 부터 댓글&전화로만 참석 하겠습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영산강]

앞으로 댓글&전화로만 참석이라.....? 그 후한이 두려울 텐데.....ㅋㅋ 그래서 모임 중간~ 중간에 전화를 하노...! 비록 여건상 참석은 못했으나 마음으로 성원해 주는 케이블님이 계시기에 든든합니다.

[제비천사]

즐거운 모임하셨군요.동부권모임이 무궁무진 하시길 바래요^^

[영산강]

감사합니다. 언제나 한번 동부권모임에 찾아와 주실런지요...?

[내일도]

언제나 그렇듯이 반가운 님들과의 즐겁고 보람찬 자리였습니다. 그런데 2차 모임의 쏘맥 폭탄덕분에 저녁때 까지 술이 안깨서 일을 못했네요... ㅠㅠㅠ 회장님!!! 내 일당 돌리도...

[영산강]

뭐라구~~~~~! 웬 일당 까지나....! 내가 아침으로 때우면 안~되겠나요? 항상 즐거운 자리에 말없이 동참해준 내일도님께 거듭 고마움을 느낍니다.

[아차산]

항상 막내인 제가 모든것에 제일 늦는것 같아 죄송한 마음입니다...힘들게 일하고 반가운 얼굴들을 보니 힘이 부끈 부끈 납니다. 모임을 주최하신 회장님,총무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영산강]

정기모임으로 인맥을 쌓아가고 벙개나 필드에서 만나 서로의 궁금증을 풀어가는게 우리 모임의 역활이 아닐런지요? 뒤 늦은 참석에 ~~~뒤 늦은 댓글이라....너무 막내..티..! 내기 없기...! 그러나 열심히 일하는 아차산님이 보기 좋습니다.

[땡칠이]

일이 겹치려니.. 이사하는날 모임이어서.. 마음은 딴데가있고.발만 동동굴렀네요..ㅋㅋ 회장님 애많이쓰셧구요..^^ 멀리서도 참석하여 자리를빛내주신 21분 흰님들에게도 머리숙여 감사말씀전합니다.. 항상그렇듯.. 화기애애하고.. 친목을우선시하는 저희모임이기에.. 부담없이 참석하시어서 즐거운시간이 되셧을거라 미뤄짐작해봅니다.. 모쪼록 안녕이 들어가셧으리라 생각하며.. 다음모임을 또 기약해봅나다. 오랜만에 참석해주신님들이 있어.. 더욱 반가웟고.. 즐거웟었습니다^^*

[영산강]

땡칠이 총무 수고 많으셨네. 그런데도 뒷 마무리까지 깔끔하게 마무리 한 총무에게 고맙다는 인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