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악재에도 매수전략 유지하는 이유
- 므누신 재무장관 긴급 유동성 지원 프로그램 일부 올해말 종료하기로
- 제목은 자극적이나 내용을 들여다보면 사용실적 미미한 재원에 대한 종료 및 회수전략.
- 5차부양책의 기대감이 희미해지는 상황. 공화당 5천억달러, 민주당 2.2억달러 팽팽히 맞선대결
- 미국 대선 결과 확정에 대해서도 아직 시간이 남았으나, 부양책은 결국 통과되어야 하는 상황
- 확진자 증가하는 상황에서 양당간 기싸움만 할 수는 없을 것.
- 이유는 알수없겠으나, 트럼프 대통령 문제라면 서로의 윈윈전략으로 해결 가능할 수도
- 부양책 규모는 1조달러면 만족. 급한불 끄고, 내년에는 추가부양책 기대감까지 가져가는 상황
2. 왕이 외교부장 방한, 중국소비주 투자전략
- 시진핑 주석이 오느냐 마느냐 갑론을박이 많으나, 다소 늦어지더라도 다시 의지표명 할 것
- 관심은 여행상품 재개 등 적극적인 한한령 의지 표현일 것.
- 한달 정도 늦춰지더라도 주가 크게 오른것 없어 부담없는 영역.
- 소문난 집에 먹을것 없듯이 오히려 기대감이 높지 않은 영역에서 트레이딩 가능할 것
3. 5G의 기대감은 지속적일가?
- 늘 2차전지 오른 다음테마로 움직이는 것이 5G, 올 하반기 하락분 만회하는 기간
- 물타기 전략 유효. 긴그림 그리기 전략이 투자의 심리적 대응이 쉬울 것.
- 지수가 조정영역에 들어간다면 4분기 실적역시 기대할 바가 없기에 매수기회 줄수도
- 탑픽은 서진시스템, 케이엠더블유, 오이솔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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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리없는 강자. 숨겨진 보석주들
- 지누스 : 반덤핑 관세 리스크 해소, 매트리스 부문 절대적 강자, 온라인 시장 점유율 증가
미국 생산공장설립 역시 긍정적으로 작용될 전망. 매트리스를 넘어 가구부문도 성장중
- 서울반도체 : 재택근무 원격 교육을 통한 IT제품 사용증가에 따른 제품판매 증가.
LG이노텍 지난달 LED사업 중단 선언, 내년 반사이익 기대감. 틈새시장 공략
대형사가 전략적 투자할 만한 사이즈는 아니다. 서울반도체가 다해라 라는 느낌
삼성전자도 LCD 패널사업 중단에 따라 향후 LED 줄여나갈것.
올해 삼성전자의 핸드셋은 중저가시장. 좋게 해석한다면 RCEP의 또다른 수혜주일 가능성 염두
- 오스템임플란트 : 국내와 중국내에서 점유율 1위를 수성하는 임플란트 기업.
디지털 덴티스트리 구축하는 과정으로 추가적 성장 기대감.
올해 실적이 코로나 사태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양호한 깜짝 실적 달성.
중국과 관계개선 기대감. 지난달 발행한 전환사채는 지금당장의 수급악재가 아님.
관련주 : 레이(디지털 덴티스트리), 덴티움, 디오(중국과 미국)
- 동국제약 : 3분기 깜짝실적 발표. 헬스케어 및 동국생명과학 등 전 사업부 고른 성장
어려운 시기 잘 버텨낸 만큼 향후 중국과 관계개선이 더욱 기대되는 종목
마데카크림 계절적 성수기 진입, 건기식과 생활건강 부문 안정적 실적 이어질 것.
외국인 기관 동시 첫매수 의미 부여
- 한화시스템: 국방부 2025년까지 무기도입 100조원 투자. 최대수혜주 기대, KDDX 전투체계시스템 수주
무리하게 느껴지는 방위비 분담금의 압박에서 방위산업 투자의 숨통이 트일 수 있다는 기대감
남북 경협과 무관하게 방위산업 투자는 확정적 진행형. 에어택시는 플러스 알파 성장날개
<관심주 : 솔브레인>
- 중국의 반도체 쓸어담기로 업황 좋았던 3분기. 매출과 영업익 모두 성장세보여
- 내년은 주요고객사의 메모리 및 비메모리 본격 투자에 따른 자연적인 성장 및 소재 국산화 수혜까지
- 디스플레이는 아직 미미하나, 삼성디스플레이 4분기 OLED 출하량 역대 최대전망
- 솔브레인 홀딩스에서 분할이후 비주력사업은 홀딩스로 이관하며 두드러진 순수 소재주로서 매력도 증가
- 시장은 건식식각 방식에 매력도를 높게 부여하고 있으나, 모든 방식이 건식으로 변화는 것이 아님
- 기본 습식이 바닥에 깔리고 위에 건식이 더해지는 것으로 건식장비 고밸류부여
- 습식 소재인 솔브레인 꾸준히 안정적인 수익 유지할 수 있을 것.
- 동종 경쟁업체 대비 절대 저평가 영역. 평균 15배. 동사는 10~11배 수준
- 목표주가 : 300,000원 / 손절가 : 228,000원 / 목표기간 : 6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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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J ENM : 네이버와 지분교환 시너지 효과 기대감. 주가 오른것 없고, 한한령해제 기대감 복합작용
- 방향을 잡을 종목 : 녹십자엠에스, 에이치엘비, 에이치엘비생명과학, 셀트리온 3형제, 삼바
- 테마 순환매로서는 5G, 그리고 수소차 관심.
- 삼성전자 내년 파운드리 투자 지속될것. 내년도 파운드리 공급부족 지속
- 내년 평택 및 미국내 캐파투자 강화. 피에스케이, 한미반도체 관심.
- 테스나 : 비메모리 웨이퍼 테스트 강자, 네패스 : 반도체 후공정, / 엘오티베큠 : 반도체 투자 진공룸 필수
- 원익홀딩스 : 자회사 원익IPS, 원익머티리얼즈, 원익QNC , 피앤이솔루션까지.
뭐가되든 하나는 터진다. 하지만 들여다보니 모두 다좋다. 저평가 영역에 있을 이슈 소멸
지주회사지만 보유한 자회사가 모두 성장기업이라면 지주사에게도 고밸류 부여 합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