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여기서 조합원들이랑 싸우고 계십니까?
싸우고 따질게 아니라 본인이 한 업무수행이 적합하다면 그에 맞는 근거를 제시하고 설득시키면 됩니다.
조합원 고소고발이라니..기함하겠네요.
아마추어입니까? 본인 마음에 안들면 고소고발합니까?
어느 조직에가도 분쟁이 있고 의견이 다른데
그래도 한 조합의 장인데 이런식의 도발은 아닌것 같네요.
저는 건너건너 팬트하우스 옵션과 상가 에어컨 달아준다는 소리에 뭔소리냐 싶었는데
더한 것들로 난리네요.
참 보기 추합니다.
조합원들이 내 권리를 지키겠다고 하는데 그게 맞지 않는 내용 같으면 적법한 근거를 제시하고---
본인은 제시했다고 하는데 조합원들이 난리다---
또 제시하고--- 그래도 난리다
---또 제시하면 됩니다. 조합원들이 이해할때까지요/. 그러라고 그자리 앉힌겁니다.
본인이 끝까지 이해를 못시키면 아 내가 잘못하고 있구나. 나는 자질이 없구나..공항으로 돌아가야하나,,
나는 조합장에 맞지 않구나.. 생각하셔야하고요.
무슨 임시총회도? 콧구멍만한데서 하고 그것도 무슨 나훈아 팬미팅도 아니고 선택받은 몇명만 갈수있고,,
가드넣고(가드는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만 장소협소한 거에 비해서 너무 오버된 비용지출)
난리도 아니었따면서요 그건대체 왜한겁니까? 10-20명가지고 뭘 알리고 뭘 결정하는데요?
팬미팅합니까?
역으로 조합원들에게 근거를 내놓으라니..
협상이며 전권을 배조합장한테 가지라고 조합장 시킨건데,
그걸 가지고 본인이 여태까지 사업을 이끌어왔으면
조합원들이 이해할 때까지 이해시키는게 본인의 역할이며 책임입니다.
구구절절 길게 존경하는 조합원님 조합원님 하지마시고
진짜 존경하는 모습을 보이세요? 조합원을 고소고발하는게 존경입니까?
--그리고 고소고발 본인 개인돈으로 하세요. 조합돈 건드리기만 해보세요?
재건축 위해 할일 천지인데, 참 한가하신가봅니다. 스팸문자질에, 전화에 조합원 고소고발이라니.
상가에어컨 관련 문의 전화했더니, 태영에서 제시한 거다..라니?
조합원들 조분가 올라간다고 내려달라고 난린데 태영은 생각이란게 있습니까?---
이런 시공사에게 질질 끌려가는 행태가 개탄스럽습니다.
뭔 엄한 상가타령인지? 조분가 돈내리라고 난린데 들은척도 안하고 상가에어컨이라니
조선천지에 상가에어컨 달아준다는 소리는 듣도 못했네요.
설사 저런말도안되는 제안을 태영이 했어도 지금 이 분란인데 그걸 조합원들한테 흘리면 누가 좋아합니까?
제안 고맙지만 말도안되고 조분가나 내려달라고 협상을 하던지.
딱 태영하는 행태가 큰돈먹으려고 작은거 하나 내주는 꼴인데,
아무것도모르는 내가봐도 딱 보이는데, 프로라는 조합장이 그런것도 캐치못하고
팬트하우스에 뭐 달아준다니까 상가에 에어컨 달아준다니까 좋아서
태영이 이거해준대 저거해준대 조합원한테 좋은거에요 라고 하시는건가요?---질문임
참 정말 지금 돌아가는게 추하고 역겹다는 말 밖에는 할말이..
사무실 전화하니 상가도 조합원이라고 하던데 아파트조합원이랑 권리가 같습니까?
말도안되는소리를 하고 앉아있으니 욕을 먹지요.
모든 사람은 다 아는데 배조합장만 모르는거 있어서 알려드립니다.
태영은 절대 외동주공을 위해서 먼저 뭘 해주지 않아요.
조합장 스스로가 발품팔아서 태영에 부딪히고 괴롭혀야합니다.
그러지못하니 태영 따까리 같은 이미지가 되지요.
조합 가면 만나뵐 수 있다고 여쭈어보니, 출타를 자주하셔셔 어렵다고 하시던데
사무장도 있으니 주단위 스케줄링 된거 공유가능하신가요?
대체 뭐하고 다니시는지 정말 순수히 궁금해서요.
열심히 발품은 파는데, 정말열심시열심히하는데 비효율의 끝판왕인지---문제
아니면 조합원들 모르는데서 탱자탱자 노는지---문제
아니면 전혀 쓸데없는데가서 힘뺴고 있는지--문제
태영관계자랑 시도때도없이 부딪히며 건설적인 협상을 하는는지
알고싶네요?
아... 일부는 알 것 같아요. 조합원 고소고발 & 카페에 구구절절 맥락 안맞는 글쓰기..
2년전인가 태영이 신뢰를 깨버렸다고 다른시공사를 찾네어쩐데 했던것도
다 꿍꿍이가 있었던거 같다는 생각밖에 안듭니다.
그떄 신뢰가 깨졌는데 어찌 눈에 보이는 워크아웃까지 진행된 업체를 쓰면서
조분가 올려주고 슬금슬금 옵션 수정질하고.. 더 엄하게 채찍질해도 모자랄 판에 말입니다.
저는 한 조합의 장이신 배조합장님 대단하다고 생각하고 존경하는데,
태영이 보는 시각은 외동 조합장은 엉덩이 실실 간지러주면 알아서 조합원들이랑 싸워주니 호구하나 물은 것 같네요
뭐 그럴리는 없겠지만 , 제가 보기에는 그리 보인다는 겁니다. 그래서 속상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