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배우님,
정회원이 되어서 이렇게 편지를 남겨요. 남길 수 있게 정회원이 된 게 너무 좋아요.
제 인생에서 팬이라는 단어와 덕질은 이번이 처음이예요.
소통하는 앱, 투표, 팬카페 가입, 팬미팅을 기다리며 예매하고, 기사 찾아보고 유튜브 찾아보고 하는 삶이 되었습니다.
선업튀라는 드라마와 유튜브에서 드라마비하인드, 예능 등을 통해 배우님에 대해 알아보고 싶고, 존중하게 되었고,
회사 및 일생생활에서 번아웃이던 저에게 배우님의 연기와 대사, 밝은 웃음, 배려하는 모습, 생각하시는 것, 마인드 모두 다 큰 힘이 되었고 정말 아무렇지 않게 되었어요.
감사드려요~^^ 제 인생에 팬으로써 덕질하는 즐거움과 살아가는 힘이 되어 주셔서요.
배우님도 잘 살아왔고 잘해왔고 앞으로도 잘 하실 꺼고 많이 사랑받고 있어요~좋은 생각만 하세요~~
배우님이 늘 말씀하시는 어느 팬 분의 정말사랑하는 마음보단 아주 작지만 더 사랑하고 꾸준히 응원하는 맘이 변치 않도록 조금씩 배우님께 앞으로 걸어갈께요~
마음은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고 존경하고 좋아하는데 글로 표현하는게 전 아직도 어렵네요.
늘 텐션 업!!하시고 건강조심하세요~ 응원 합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