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주말여행
서울 셋째 딸애 가족과
공항에서 만나 주말 여행을 하기
위해
아내와 나는 대구공항에서 10;50분
비행기로
제주공항에 도착을
하였다.
서울아이들은
한시간뒤에 도착을
할것이다.
제주는 이제 국제 도시가
되었다.
더 젊었을 적에
한라산 등반하느라고 다닐적에는
조금은 한산 하였었는데
이제는 완전히 국제 공항의 면모로
바뀌어서
바라보는 내 눈이
휘둥그래진다.
오고 가는
여행객,
일 분이 멀다하고 이착륙하는
여객기,
모두가 어디서
오가는지...
아름다운
제주...
한라산 맑은 공기가 내 코앞으로 와
닫는다.
9월 1일 12시 10분
한시간의 비행끝에 나는 제주도에
도착하였다.
한 시간을 더 기다려야
서울에서 내려오는 딸아이가 식구를 만날수 있다.
딸 가족은 서울에서, 우리 내외는
대구에서
출발하였으니 비행 시간의
차이가
있었다.
한시간을 기다리면 Join-Up 할수
있을것 이다.
아이들이 오후 1시에
도칙히여
승용차 Rent(빌려)하여 동문시장
근처에서
늦은 점심을
먹었다.
점심먹고 저녁에 먹을
간식으로
제주가 산지인 귤을 사기 위해
동문시장에 들렸다.
제주명물 오메기
떡집
야식용으로 조금 사려니 줄을 서서
한참을 기다려야 했다.
유명 하기는 한
모양이었다.
떡 사기를 폭포기하고 1132지방도
타고
관광길에 나섰다
남해의 검푸른 코발트빛
파도가
넘실 대는 망망대해 에서 풍겨오는
바다 내음이 차창으로
들어오는것 을 맡으면서
달린다
.
이곳 명진전복에
저녁을 약속 한
식당이다.
아직 저녁시간이 일러 차에서 내려
주변의 해안길을 걸어며 오래된 추억도
떠 올리면서
여정을 즐겨
본다.
감사 합니다.
촬 영 ; 2017. 9. 1.
글 / 편집 ;
푸른솔 짱
my symbol bi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