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아마 늦은 가을 일것이다
나는 그때 회장님 사무실에서 일좀 보고
있는데 중학교때부터 친하게 지냈던
30년 지기 친구에게서 전화가 왔다
"여보세요" 하니 친구가 "오랜만이다 하경아"
하길래 "그래 웬일이냐?"하니 "아니 그냥,
술 한잔 하는데 니 생각이 나서, 올래?" 하길래
"너 나 술 별로 잘 못 먹는거 알잖아?! 안 갈래"
하니 이 친구 "옆에 oo이 있는데 빨리 오래!"
하길래 "아니 별루 가기 싫어" 하니까 이 친구가
"야 하경아 oo이 그러는데 니가 아무리 당구를
잘 쳐도 자기 한테는 안된데" 하길래 "그래?!
oo한테 그래라 차라리 나를 가르쳤다고, 당구를!"
그렇게 말 함과 동시에 회장님께서 부르셔서
전화를 끊어야 할 상황 친구에게 나중에 통화하자
하고는 전화를 끊는다
oo2 너
예전부터 나와 너는 엇갈린 인연 아니였었냐?
예전부터 너 나의 험담 많이 하고 다녔었잖아?
그런데 오랜 시간이 흐른후에 나에 대한 소문을
들어보니 뭔가 친해지고 싶은 메리트가 생겼냐?
그리고 너 최근들어 개떡이하고 붙어서 내게
치졸한 짓거리하는 저의가 뮈냐?
적어도 천번 만번 양보해서 개떡이와 랄 이는
어려서부터 나에게 집착적인 사랑에 의한
과도한 애증이라고 하자, 그럼 너는 뭐냐?
인연은 어긋난 인연이었는데 소문상 친해져야할
만한 메리트가 생겨서 접근은 해야겠는데
그동안 너 가 나에게 한 것들에 대한 가슴
찔려옴으로 직접 전화도 못 하고 간접적으로
친구에게 전화하게 해서 어설픈 자리 마련할
정도로,, 그렇게 그렇게? 어설프게,,
oo2 너 나에게 자신있냐?
너 내 전화번호 알잖아! 자신있음 전화해라
그리고 얼마전부터 나의 생업인 대리운전
개떡이와 랄 이는 일을 주긴주되 괴롭히면서
줬거든 그런데 oo2 너 니가 내 인생에 개입한
이 후에는 일을 안주거나 못 하게하고 "야놀자"
"놀다가라"는 등으로 나의 생업에 막대한 지장이
초래되고 있다, 물론 이 글을 빌려 개떡이와
랄 이에게 일을 달라고 보채는 것은 아니다
개떡이와 랄 이가 일을 안줘도 일을 주는
도와주시는 분들이 감사하게도 내게는 있으니까!
그리고 oo2 너 니가 예전에 그랬듯이 나의 험담을
마구마구 하고 다녀도 괜찮다,
그것은 oo2 너의 자유니까
그리고 나에게 볼일 있으면 전화줘라, 직접
당당하게
관세음보살
첫댓글 나모 땃서 바가와또 아라하또 삼마 삼붇닷서! 존귀하신분, 공양받아 마땅하신분, 바르게 깨달으신 그분께 귀의합니다.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감사합니다
참 좋은 인연입니다...*~*
당신은 부처님.......!!!!!
원공법계제중생
자타일시성불도
금강반야바라밀
염불 염법 염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