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에 꿈은 잊어버렸고......
3끝수 생각한 후
어느 시골길을 혼자서 돌아다니는데, 개 두마리가 따라다닌다.
주변에는 밭이 있고
가다보니 내려가는 계단이 있고 머리위로 쇠파이프가 설치되어 있다.
그림은 대략 이렇고......
계단을 보니 ┐자로 꺾어진 끝부분 전체를 시멘트로 새로 덧발라 놓았다.
그래서 계단 끝부분만 밝은 회색으로 보인다.
계단을 내려 가다가 위에 지나가는 쇠파이프 아래에 멈추고
펄쩍 뛰어서 파이프 위를 손으로 치고 내려올 생각이었는데,
이상하게 파이프 위로 넘어서 오른쪽의 높은 곳에 올라선다.(시멘트로 된 파이프 받침)
순식간에 올라간듯... 혹시 내 손이!?
그 위에서 둘러보니, 30여 m 떨어진 곳에 공장이 보인다.
이 파이프가 공장으로 향하나? 밑으로 내려오고...
개가 볼 일을 보는지 밭에 올라갔다 내려온다.
길쪽으로 나오니, 어디선가 "꾸르릉~~~" 소리가 난다.
길 앞에 작은 연못이 있는데, 수면 전체가 거의 동시에 살짝 내려앉는 모습. 철~썩...
물이 파이프롤 통해서 순간이동하는 소리였나?
연못 속에는 녹색 수초가 가득하다.
공장 앞길로 걸어가는데, 왼쪽에 연못이 길게 보인다.
이때부터 개는 보이지 않고 다른 동료가 앞에 가고 있다.
나도 화장실 가고 싶은데, 그리 급하지는 않고...
어느 집에 갔는데, 여자 혼자 사는가보다.(모름)
시골의 작은 방인데, 최근에 도배를 새로 한 것 같다.
그런데... 집에 도착하니, 아는 여자 세 명과 함께 왔나보다.
팬클럽 회원(여) - 여동생(소영) - 여동생(미영)
여기사는 여자 이름은 "영미"로 인식한다.
여동생이 먼저 화장실 들어가고...
벽 쪽에 뭔가 툭 튀어나온 것이 보여서 자세히 보니, 벽걸이형 선풍기다.
도배할 때 도배지로 선풍기를 감싸버렸다. 도배방식이 특이하네!!
오른쪽을 보니 거기도 뭐가 툭 튀어 나왔다. 그것도 도배지로 감싼 것...
뭘까? 다가가서 보다가 선풍기를 보니... 선풍기가 틀어져 있다.
미풍 정도로 약하고, 바람이 서늘하게 느껴진다.
선풍기 앞면에 도배지를 대충 찢어서... 선풍기 가운데에 도배지가 붙어 늘어져 있다.
내가 늘어진 도배지를 떼어버린다. [ ⊙ ] 바람 나오는데 방해가 될까봐.
다시 화장실에 가보니 다른 여동생이 앉아있다. 똥 못싸고....... 끝.
이에 꿈 끝부분에서 노래 한 곡이 흐르기 시작하고...
- 우연히 -
♬ 나이트 클럽에서 우연히 만났네~ 첫사랑~~ 그 남자를
추억에 흠뻑 젖어 함께 춤을 추었네~ 철없던~~ 세월이 그리워
행복하냐 물었지.. 아무런 말도 없이
눈물만 뚝뚝뚝 흘리는 그사람~~
난 벌써 용서했다고~ 난 벌써 잊어버렸다고...
말을 해놓고 안아 주었지~
정말 정말 행복해야 된다고~
여러분~ 다 아시죠? 다함께 따라 불러요!? ^^
다음 가사는 알아서.... [검색]
첫댓글 감사합니다~
선풍기.30..
공장.27
연못.26
나이트 클럽에서 우연히 만났네
첫사랑 그 남자를
추억에 흠뻑 젖어 함께 춤을 추었네 철없던 세월이 그리워
행복하냐 물었지 아무런 말도없이
눈물만 뚝뚝뚝 흘리는 그사람
난 벌써 용서했다고 난 벌써 잊어버렸다고 말을 해놓고 안아주었지
정말 정말 행복해야 된다고
오늘밤 우연히 우연히 만났네 첫사랑 그 남자를
나이트 클럽에서 함께 춤을 추었네 철없던 세월이 그리워
행복하냐 물었지 아무런 말도없이 눈물만 뚝뚝뚝 흘리던 그사람
난 벌써 용서했다고 난 벌써 잊어버렸다고
말을 해놓고 안아주었지 정말정말 행복해야 된다고
정말정말 행복해야 된다고
0끝이 두개일지요 . 제 경우는
대체로 영자 들어가는 이름의 사람 꿈을 꾸면 0끝이 잘 출해주는데 어쩔지 두고봐야겟네요 ..
공유 감사드려요 ,,
0끝 2개면 28번 봐도 되겟네요 ~ 참고로 저는 28번이 땡겨서요 ^^
눈물만 뚝뚝뚝 흘리는 ; 36
오 너무 많은 수가 ........
공유 감사합니다.
숫자가 너무 많이 나오네요 ㅠㅠ 아고 미쳐브려요 여동생이 나오면 저는 28 , 41 번이 나오던데요 아흠 ;;
소중한 꿈 공유 감사드리고요..이번주 행운의 기가 팍팍 가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