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역직원 업무 폭증함 ㄹㅇ
기후동행카드 있냐
언제들어오냐
얼마냐
환불되냐
어떻게 충전하냐
왜 안찍히냐
등등 하루에 전화+역 찾아오는 사람 수백명.
심지어 다 떨어지면 근처 역 가서 받아오라고 위에서 지시도 종종 내려옴.
그럼 일하다 말고 다른역에 받으러가야됨. 사람도 모자란데
역무실앞에 매진+재입고 미정 써놔도 계속 들어옴.
서울시+티머니에서 하는거라 문의는 티머니or120 다산 콜센터로 하라고 만들어놓고서, 저기로 전화하면 역직원한테 물어보라고 떠넘김.
근데 제일 빡치는건 서울시+티머니 사업이라 수익은 쟤네둘이 다 가져감.
결국 돈은 서울시+티머니가 가져가고, 일은 역직원이 다함.
이게 무슨 경우없는 사업임?
첫댓글 허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