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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도사 반야암 오솔길 (지안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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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매일춘추] 사랑은 다리절기
후설 추천 0 조회 49 23.08.03 08:04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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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8.03 17:49

    첫댓글 _()()()_

  • 23.08.03 18:45

    _((()))_

  • 23.08.03 19:53

    사랑

    누구나 사랑을 알고 사랑을 받기를 원한다
    결론은 사랑을 자신이 더 하는 사람이 되어야 마땅

    사랑이란 열렬히 대상 뭔가를 좋아하는 마음?
    대상이 물건일수도 있고 사람일수도 있고 자기자신이 될 수도 있고 이상적인 것이나 눈에 보이지 않는 그 무엇일 수도 있다

    당신은 무엇을 사랑했는가?
    누구의 시처럼 당신은 연탄불처럼 자신을 태워 누구를 그리 뜨겁게 사랑했었나?

    이것은 가치관이나 인생관과도 맥을 같이 한다
    김구나 안중근 이순신 세종대왕 광개토대왕 김유신 등의 사람들은 무엇을 그리 사랑하였고 자기 몸과 정신 인생을 바쳤는가

    플라톤 석가 예수 공자 맹자 등은 무엇을 그리 사랑했는가
    그것은 자기를 초월한 높은 가치 국가와 진리 그리고 정의 인류애가 아니였겠나 싶다

    큰 사람 위대한 사람 영웅 군자나 성인은 자기를 떠나 큰 것을 사랑했다
    이기적인 사랑이나 뭔가를 얻기 위한 사랑이 아닌 베푸는 사랑을 해야 한다. 예수 부처는 받으려고 하지 않았고 줄려고 평생 살았지

    물론 프롬왈, 친구들과의 우정, 연인 간의 사랑과 특히 부모님의 사랑을 많이 받은 사람일수록 건강하고 정상적으로 산다. 상당수의 흉악범은 어린시절 부모나 연인으로부터 사랑을 못받았기 때문이란다

  • 23.08.03 20:00

    감사합니다

  • 23.08.04 04:20

    -()-

  • 23.08.04 06:39

    고맙습니다.

  • 23.08.04 07:34

    고맙습니다. ()

  • 23.08.04 17:21

    _()()()_
    고맙습니다.

  • 23.08.05 18:07

    _()()()_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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