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 저두 쓸개에 담있는데요 한번씩 등쪽이 아팠어요 요즘은 괜찮지만.. 수술안했어요.. 통증이 심하면 수술하라는 의사말에..... 한3~4년되었네요... 잘못수술하면 당뇨걸린다는말에.......아닐수도 있지만요...
저도 복강경으로 수술했구요...일반 수술보다 상처가 작아서 괜찮더라구요....그리고 수술후에 소화가 잘 안되고 그런거 없었네요...전 동강병원 김강성쌤께 수술받았구요....수술한지 3년짼데 아직 끄떡없네요....다만 조심을 해야 할건 저는 몸에 돌이 잘 생기는 스탈이라 물을 많이 먹어야 한다는거 말곤...ㅋㅋ
저두 아기낳고 7개월만에 담석 수술로 쓸개를 제거했어요... 제거수술보다 수술스케줄잡을동안 기다리는데 더 힘들더라구요.. 약도딱히 듣지도 않고 진통제로 아픔을 달랬어요.. 수술하고나니 더 좋던데요.. 소화안된다는건 처음에만 그렇지한달정도 지나니까 아무렇지 않더라구요.. 지금은 잘먹고 소화도 잘시키고 설사하고 그런건 없어요.. 참고 기다리는데 더 힘들더라구요.. 전 울대병원에서 했구요...돌도 통에 담아서 주더라구요... 힘들게 기다리지말고 울대병원에 가서 검사하고 수술하세요...수술자국도 없어요..거의...
다들 고맙습니다...쪽지에 답글까지...제가 언양이라..다들 큰병원 가라는데 울대병원은 넘 멀어서...아기도 있구...울산 제일병원에서 잘하다 말을 얼핏들은것 같긴한데...아님 동강이나 신양산 부산대학병원에서 할까 합니다..차라리 울산동구 보단 가깝기에ㅋㅋㅋ 괜히 걱정되고 한번 아프면 정말 속이 타들어 가는거 같다해야하나 시근땀 나고 장난 아니거든요..휴~~암일까 대장암 위암 초음파 심전도 피검사 대변검사 안한게 없네요...
저도 담석수술 복강경으로 했어요~ 울대병원에서 했구요~ 간수치가 조금 높다고해서 그거 낮추느라 좀 오래걸려서 10일정도 입원해있었던거 같네요~ 수술끝나고 돌은 흰통에다 넣어주시드라구요~ 소화 안되는건 퇴원하고 한달정도 그정도만 조심하면 괜찮았던거 같아요~ 저도 한번씩 아프길래 참았었는데 어느날 정말 죽도록 아프더라구요 잠도 못자고 식은땀이 날정도로...윗분말씀대로 병원비는 많이 나왔어용 수시로 와서 혈압체크랑 뭐랑 해서 수술하고 겨우 잠들었는데 새벽에 깨워서 혈압재는 바람에 다시 진통제맞고 자던 기억이 나네요~ 근데 하고나니 훨 나아요~ 희정님도 얼른 치료하시길 바래요 ^__^
첫댓글 저두 쓸개에 담있는데요 한번씩 등쪽이 아팠어요 요즘은 괜찮지만.. 수술안했어요.. 통증이 심하면 수술하라는 의사말에..... 한3~4년되었네요... 잘못수술하면 당뇨걸린다는말에.......아닐수도 있지만요...
저도 복강경으로 수술했구요...일반 수술보다 상처가 작아서 괜찮더라구요....그리고 수술후에 소화가 잘 안되고 그런거 없었네요...전 동강병원 김강성쌤께 수술받았구요....수술한지 3년짼데 아직 끄떡없네요....다만 조심을 해야 할건 저는 몸에 돌이 잘 생기는 스탈이라 물을 많이 먹어야 한다는거 말곤...ㅋㅋ
저두 아기낳고 7개월만에 담석 수술로 쓸개를 제거했어요... 제거수술보다 수술스케줄잡을동안 기다리는데 더 힘들더라구요.. 약도딱히 듣지도 않고 진통제로 아픔을 달랬어요.. 수술하고나니 더 좋던데요.. 소화안된다는건 처음에만 그렇지한달정도 지나니까 아무렇지 않더라구요.. 지금은 잘먹고 소화도 잘시키고 설사하고 그런건 없어요.. 참고 기다리는데 더 힘들더라구요.. 전 울대병원에서 했구요...돌도 통에 담아서 주더라구요... 힘들게 기다리지말고 울대병원에 가서 검사하고 수술하세요...수술자국도 없어요..거의...
다들 고맙습니다...쪽지에 답글까지...제가 언양이라..다들 큰병원 가라는데 울대병원은 넘 멀어서...아기도 있구...울산 제일병원에서 잘하다 말을 얼핏들은것 같긴한데...아님 동강이나 신양산 부산대학병원에서 할까 합니다..차라리 울산동구 보단 가깝기에ㅋㅋㅋ 괜히 걱정되고 한번 아프면 정말 속이 타들어 가는거 같다해야하나 시근땀 나고 장난 아니거든요..휴~~암일까 대장암 위암 초음파 심전도 피검사 대변검사 안한게 없네요...
저도 담석수술 복강경으로 했어요~ 울대병원에서 했구요~ 간수치가 조금 높다고해서 그거 낮추느라 좀 오래걸려서 10일정도 입원해있었던거 같네요~ 수술끝나고 돌은 흰통에다 넣어주시드라구요~ 소화 안되는건 퇴원하고 한달정도 그정도만 조심하면 괜찮았던거 같아요~ 저도 한번씩 아프길래 참았었는데 어느날 정말 죽도록 아프더라구요 잠도 못자고 식은땀이 날정도로...윗분말씀대로 병원비는 많이 나왔어용 수시로 와서 혈압체크랑 뭐랑 해서 수술하고 겨우 잠들었는데 새벽에 깨워서 혈압재는 바람에 다시 진통제맞고 자던 기억이 나네요~ 근데 하고나니 훨 나아요~ 희정님도 얼른 치료하시길 바래요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