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고온다습의 날씨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9시 반 좀 넘어 출발했습니다.
11시가 행사시작시간인데 운영위원은 10시 반까지 모이라 했기 때문입니다.
시간 맞춰 도착하니 사람들이 계속 오셨지만 정작 원로들이 많이 참석허지않았습니다.
기다리다 시간이 다 되어 연락드려보니 본인이나 가족의 일로 병원에 가 계신분들이 많았습니다.
아뭏든 시간이 되어 간단한 소개를 하고 식사를 마치고 바쁘신분들은 먼저 가고
남은 사람들은 카페에서 차를 한잔하고 마쳤습니다.
내려오면서 화순에 들러 카센타에 가 엔진오일을 갈고 뒤바퀴 프레임의 문제로 다음을 약속하고 집으로 왔습니다.
오늘 참석하신분들은
전계량 전 518유족회장, 서경원 전 국회의원, 최성호 전 가농회장, 나경택 전 기자, 정향자 전 노동상담소장,
김항섭, 윤청자(미얀마 대학생 1명), 김인환, 강권,배삼태, 장영철, 임창옥, 주향득, 김승원 외 1명, 최강은, 방준원, 이나연, 장곤옥, 문형두,김도영, 김희영, 이정현, 한인정, 최정진 등이 참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