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남구 문현동에 사는 예림맘임다
한달후면 다시 직장으로 복귀하거든요....울아가 담달이면 100일이네..
친정엄니한테 맡기고 나갈려니 맘이 너무 안좋고...형편은 안받쳐주고...휴~~힘드네요...
적은 급여 받고 일하는니 기냥 울 아가 좀 키우고 다시 일자리 구하고도 싶고요...
모든 워킹맘들 처음엔 이런 고민들 하시나요..?
우째든 같은 입장에 있는 맘들 만나서 육아교육정보도 듣고 싶고....고민해결도 하고 싶고....
울아가 같은띠 친구도 만들어 주고 싶네요....날씨도 우울한데 제가 넘 우울한 얘기만 했네용...
틈틈히 시간나는데로 카페에 들르께용...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부산맘 아기사랑♡˚
첫댓글 저도 늘 그런 고민이네요.. 문현동에 살다 초량동으로 이사왔는데.. 힘내세요..
고맙씀다~~~같은 동지끼리 힘네요...화이링*^^*
저두 아기낳고 한달만에 복귀했어요 한달쉬는동안 짤릴까봐 전전긍긍하면서요.....돈이뭔지 ....직장맘들 힘내세요 오늘보다 좋은 내일을 만들기위해 아기랑 엄마가 노력하는 과정이라고 생각합시다 저두 반갑습니다.....전 반여동 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