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2/07/수
새벽 1시 34분
ㅅㅅ하나?
어디서 비음 같은게 들리는듯.
하긴, 전신에 커플인데 머.
중국애들 살때보다는 양호.
불닭볶음면 때문인지 속 안좋다.
계속 설사기운
배아파서 못잠.
수퍼가서 우유나 두유, 투게더라도 사 먹어야 하나?
화장실 가니까 물소리+베트남어인지 중국어인지 성조가 있는 방송을 크게 틀어놓고 있는듯.
위 혹은 옆.
비음소리 사라짐.
2시 40분
조용하다.
자자.
존다.
전생검신 보다가.
거의 다 봐감.
7시 1분
기상
계속 목이 경직 되는게 왼쪽 어깨 통증 도지네.
1도
8시 47분
배터리 잠깐 충전하고 학원가자.
배터리 62%
1도
11시 23분
폰켰다.
9시 7분~10시 43분
오는데 걸린 시간
탈의하고 10시 50분~ 11시 20분까지 지짐.
비드 졸라게 안나온다.
재료를 새로 받아야 할듯.
기존 융착된 부위가 커서 비드 내기 힘듬.
두번 겹쳐서 내볼까?
선생 바빠서 재료 새로 달라 소리도 못함.
허리도 아파서 30분 하고 ㅈㅈ
배터리 충전 85%
올땐 땀나고 나오니 춥다.
이러니 계속 국밥집 가지.
지금도 국밥집 가고 싶다.
올때는 오늘 국밥 먹지 말자, 이랬는데.
4도
31분이다.
점포가 어디길래 보증금 100에 월 25만원?
사글세도 된단다.
배달전문점 아니면 별 메리트 없는 상가일듯?
ㅅㅂ
인도도 마음 놓고 못지나겠네.
사람 하나 지나갈 공간에 오토바이 들어와서 박을뻔.
브레이크 안 밟고 알아서 피해라 수준.
이쪽 동네는 술집애들+외노자+대딩들 때문인지 월세가 비싸.
사립대쪽이 비싸기는 하지.
상가 월세가 25인데 원룸이 30만원
보증금도 더 비쌈.
>올때 왠 아재가 통화하면서 지나는데 다 들린다.
요즘 거기는 어때 하고 물어 본거 같은데
어디? 거기? 사람 없다, 일도 드럽게 힘든데 밤 늦게까지 일 시키면서 점심 한끼만 주고 저녁밥도 안주니까 누가 버티나? 다 도망가고 없다 하던데 어디 업체인지 궁금.
47분
토스트 주문
54분
핫도그 주문
맵구마 단종된걸로 아는데 리턴즈라고 다시 파네.
12시 30분
중국집
외관과 다르게 깔끔
젊은 애들 천지
인근 학원생들인가?
맛집인듯.
짬짜면 주문
1인 탕수육 짜장면 세트가 11500원
미니 탕수육 9천
절반쯤 먹다가 미니 탕수육
여기도 와봤다.
일요일 쉬고 평소에 올일이 없어서 까먹고 지냈지.
짜장 채소랑 소스는 맛있고 면은 한참 있다가 소스 머금으니까 맛있다.
처음에는 별로.
면이 잘 안퍼진다.
짬뽕은 뻔한 맛
역시 면이 맛 없다.
국밥보다 빨리 나오는데 탕수육은 늦게 나옴.
탕수육은 찍먹이 어울림.
튀김옷보다 고기가 더 딱딱하다.
평타는 치는 맛.
고기 적고 튀김옷 많고 부스러기 느낌 나는 비주얼.
짬뽕과 짜장면은 식으니까 더 맛있다.
공기밥 시키면 맛 없어질 삘.
볶음밥이 6500원
탕짜면은 탕수육짜장면인가?
궁금.
탕수육도 덩어리 큰건 맛있다.
튀김옷이 먼가 과자처럼 달달한 향이 난다.
짬뽕국물 욕심내서 들이키다가 짜장국물을 소매에 다 쏟았네.
씁
막판에 건물 안이 좀 뿌옇게 변하면서 환풍기 트는것 같은데 곰팡내 강타
나와서 걷는중.
1시 13분이다.
오늘은 여기까지만 쓰지?
과일주스 욕심내지 말고.
콧물 훌쩍이면서.
아마도 곰팡내 때문에 다시는 안갔을 확률이 높다.
1천원 더 보태면 콩나물국밥 3그릇 가격
한끼에 태웠다.
이래서 콩나물국밥으로 배 채워서 딴거 덜먹게 하려고 했나보다.
그래야 지출이 줄어드니까.
요즘 하루에 2,3만원씩 쓴다.
그래, 기억났다.
오래묵은 먹물냄새에 곰팡내 섞인 향.
19분
망고주스 주문
알바가 청소한다고 주문한거 안만드네.
시간 걸릴듯.
29분
다마셨다.
기침이 계속 남.
노숙자들이 늘었다.
하긴, 나도 일자리 못구하면, 내년에 살아 있으면 노숙자가 되어 있을 것이다.
노숙자 후보임.
34분
상가 화장실
여기가 집보다 더 좋아.
더 따뜻하고.
55분
집 가다가 생각나서 노동청 전화
딴사람이 받음
통화중이라 대신 받았단다.
전화달라고해서 전화 드렸는데 머때문에 연락달라고 한지 모르겠다니까 메모 적어서 전달 하겠단다.
2시 4분
누가 내 이야기 하나.
귀가 좌우로 근질근질
5도인데 아침부터 8도는 되는 느낌
걍 시원한 날씨다.
아, 어제 시끄럽다 했더니 베트남 애들이 방 비우고 새로운 베트남 애들이 온듯.
여자들 있던 방에서 베트남 남자애 나오더라.
같이 문열고 나와서 얼굴 마주쳤는데 계속 쳐다 보더라.
남친 불러다 재웠을수도 있고.
허리에서 뚝 소리나고 어깨통증이 줄었다.
내일 빨래 할랬는데 오늘 빨래 돌리고 내일 또 빨래 하자.
햇빛 좋은데 들어가기 아쉽네.
2시 15분
근로감독관에게 전화 옴
>전화달라고 하셔서 전화했다.
보내드린건 확인? 납득함?
>ㅇㅋ
주휴수당을 1월달로 미뤄서 계산하는게
이상하지만 입금 한다니까 이의제기할건 없다.
세금관련 세법은 본인들 소관이 아니다.
그래서 그건 따로 알아 보셔야 한다.
입금 확인하고 진정서 취하할땐 같은건으로 다시는 이의 제기를 할수가 없다, 사업주 처벌을 원하지 않는다는 문서에 싸인을 해야 한다.
문자로 보내도 좋은데 복잡하니까 복사해서 붙여넣기하면 되게 문자 보내겠다.
이의 제기 할게 없다하면 입금 확인하고 내방하든지 문자 보내라.
4대보험이나 소득세 부분은 노동청 소관이 아니니까 따로 알아 보시라.
진정서가 접수되면 처벌해야 하는데 그전에 취하해야 한다.
수고하셨다.
>ㅇㅋ
입금 확인하고 진정서를 취하하겠다.
감사했다, 건강하시라.
끝
일단은.
미지급 금액을 입금하면 끝 아닌가?
그걸로 처벌할게 있나?
희한하다.
주 52시간 안지키는건 대구업체 대부분이 그럴건데.
70%쯤?
임금 늦게 준건 벌금이라도 무나?
그 외에 딴지걸건 20분 일찍 출근, 10분 늦게 퇴근시키는거 강제했으니까
하루 30분, 실근무 12일이니까 6시간 1.5배 시급처리해서 더 줘야 하는거?
이거까지 따지지는 않았다.
또 더 걸게 있나?
없을걸?
28분
문자왔다.
[Web발신]
[고용노동부 민원안내 문자입니다.]
저 xxx은 xxx를 상대로 제기한 진정을 취하하고자 합니다. 사업주에 대하여 처벌의사는 없고 진정취소가 불가하며 재진정이 불가하다는 사실을 담당감독관에게 안내받았습니다.
취하사유: 금품수령
이렇게.
저 xxx 부터 복사해서 보내란다.
반드시 입금확인하고 문자 보내라, 돈 안맞거나 입금 안되면 13일에 연락주시라 이야기.
2시 34분
현관
집이다.
건조기 쉬는 꼴을 못보네.
고장 안나는게 신기.
구석방 전기자전거 3개 보니까 얘들은 이사 안간듯.
걍 남친 왔었나 보다.
2시 36분
집
복도에서 운동 좀 할라니까 문열림
택배기사
배아프네.
47분
세수하고 손발씻고 빨래.
락스 풀어서.
배수할때 배관 보자.
물 세는지.
컵라면 컵 넣어두긴 했는데 그거 하나로는 어림 없지.
바나나 먹는중.
3시 29분
뿌셔뿌셔에 환타파인
한잔 분량 빼고 다 마심.
탈모약을 먹었다.
이상하게 피곤하네.
4시 13분
이빨닦고 누웠다.
건조기 30분 더 돌아가야 스탑인데 날이 추우니까 1시간 더 돌아갈거다.
5시 되면 보자.
빨래는 다 되었는데 건조기를 못돌리네.
운동 안함.
어제 무리했나보다.
허리도 계속 욱신 거리고.
잠을 잘못잤나?
배수관에 보니까 물이 한방울씩 떨어지기는 하더라.
관절염인가, 한번씩 욱신 거리네.
오른쪽 무릎은 딛을때 기습적으로 한번씩 아프고.
한방울씩 물 떨어지는 소리 들리네.
38분
졸린다.
자자.
5시 18분
건조기에 빨래 꺼내서 밑에 다라이에 담아 건조기 위에 올리고 필터 청소
여기 원룸에서 건조기 필터 청소하는 사람이 나밖에 없는듯.
청소하고 내 빨래 돌리고 방에 와서 소변보고 피티체조 33개, 스쿼드 33개, 푸샵 11개, 런지 100개 완료
물 마시고 누움.
설 생각하면 생수도 사둬야 할듯.
5시 넘었네?
오늘 멀 더할 생각도 예정도 없으니까 마감 ㄱㄱ
6도
5시 26분
끝
5시 48분
설사중.
포카리 필요할까?
6시 53분
빨래회수 ㄱㄱ
건조기
배터리 50%
충전하고 나가자.
속쓰림.
생수랑 포카리, 우유 같은거 사자.
8시 48분
덥다.
나갈땐 춥더니.
4도
들어올때 입김 나기는 했다.
마트 1 가다가 평창수 할인 안하면 갈 이유가?
싶어서 마켓마트 ㄱㄱ
팔도꺼 삼.
롯데꺼랑 가격차이 몇백원 날듯.
집에 두고 마트 2
과자가 괜히 싼게 아니다.
양이 작다.
과자 작은거 4개 사고 단지우유 마일드 떨이 하나, 750ml짜리 요구르트 하나, 포카리 스웨트 1.5L 삼
더 산거 있나?
몰라.
그러고 끙아
방구소리만 요란한데 화장지에 끙아색이 묻어 남.
집 가다가 속 안좋은게 쌀 안먹어서 그렇다는 결론.
같이 먹을게 없어서 마트 1
계란 10구 3천 얼마짜리 입고
설이 코앞이라고 가격 무지 올렸더라.
깻잎 한묶음에 4백원 하던게 9백원대
또 머있지?
단감 5천원에 팔던게 7천원, 마트 2는 1만원 가까이.
과자 가격은 소리소문없이 인상된듯.
마트 2가 할인 없으면 마트 1보다 비쌈.
흠.
이제 4분 차이 나네?
온습도계 시계.
아, 폰 끄니까 건조기 7분 남음
누웠다가 빨래 정리하고 7시 23분에 출타
8시 30분경 복귀
배터리 충전 89%
지금 88%
쌀 20분 불렸다.
밥하자.
먹고 싶지는 않은데 포카리 마시고 이빨 닦을거 먹자.
쌀이 답이다.
보약임.
쓰레기 정리도 했음.
59분
4만원 넘게 지출
밥하자.
상추도 물기 털고.
쌀을 쏟아서 양이 많을듯.
찬밥 남겨서 라면이랑 먹던가.
쌀알이 깨진건지 작다.
9시 7분
20분에 뜸들이면 될듯.
21분
5분만 뜸 들이자.
27분
이제 춥다.
먹자.
30분
계란 후라이 한다는게 깜빡했다.
걍 먹자.
52분
쌀 나쁘지 않은데?
숭늉 한잔
요구르트 한잔
마일드 단지우유 하나
환타파인 마지막 한잔
상추 일부분 씻어서 쌈장에 밥이랑 먹고
밥도 상추(안씻은거)도 절반 남김.
따뜻한 밥이 최고여.
숭늉은 요구르트를 이긴다.
한국인은 밥.
밀가루도 좋지만 밥은 포기못함.
10시 21분
이빨닦고 푸샵 11개
불끄고 누웠다.
다리 저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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