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계역에서 처음 그녀를 만나게 됐다.
그 이후 그녀와 잘돼서 연애를 하게되고 데이트를 하기 시작한다.
내가 밥을사면 카페는 여친이 샀었다.
카페에서 자랑을 많이 했는데
'어디 건물을 샀는데 몇십억 이득이다', '유럽여행 가야하는데 가기싫다', '해외여행 자주간다.'
이친구 잘 사는구나 생각을했다.
그리고 여행 가기전 수원역에서 데이트를 하고
식당에서 밥을먹고 내가 계산할려고 했는데 카드가 보이지 않았다.
당황한 나는 자리에 가봤는데 카드가 있었다.
그치만 그때 '내가 왜 항상 사야되나?' 라는 의문점이 생기기 시작하고
카드를 안가져온것 같다고 말을했다.
그랬더니 그녀는 뚱한표정으로 결제를 하였고 식당을 나온뒤에도 썩은표정이라
가방에서 카드 찾았다고 말을하고 수원역 파리파게트에서 빵을 사서
집을 보냈더니 표정이 풀렸던게 기억이난다.
그리고 최근까지도 모 게이ㅁ카페에 많은 회원과 만났고
만난 사람들의 증언에 의하면 항상 범계역 아니면 평촌역에서 만났고
남자는 밥을샀고 걔는 카페를 샀다고한다. 몇번을 만나던 똑같은 루틴이라고한다.
사람이 원래그런것 같다
모 게이ㅁ카페에서 자게 티나는 친목은 금지지만
클랜활동이나 비밀리에 친목이 생기고 만남을 한다고한다.
나만 아싸인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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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트비용 잘 안내는 부자 전여친 만나썰
오리불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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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4,673
24.02.08 16:08
댓글 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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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범계역 머리하러 자주가던곳이네 ㅋㅋㅋㅋ 아조만간술집갈건데 ㅋㅋㅋㅋㅋ
왔다
진짜 나만 왕따시키지 진짜
더주세뇨
다음편 언제 올라오나여
제발 연재좀 형님!!! 나죽어ㅓㅓ!!!
와 우리동네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발 더
개꿀잼ㅋㅋㅋㅋ
이거보니까 오늘 일한 피로가 싹가시네
아니 글케 이쁘고 돈많은데 왜 남자를 죄다 게임에서 만나고 다니지..?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ㅅㅂ 내도파민 터져욧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옹~~?~~
ㄷ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