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양원 시설장들을 잠재적 인권침해자로 보고, 교육을 해야한다.
인권교육이 어렵습니다. 한마디로 얘기하면 가치관, 사고방식을 바꾸게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들 세상 알만큼 다 압니다. 각자 나름대로 인생관, 철학, 사고방식이 굳어져 있습니다. 이거 제가 여기서 한시간 떠든다고 바뀌지 않습니다.
노인인권교육 PPT는 인권위원회에서 제작한 것이라서 잘 정리되어 있다.
그런데, 요양원 시설장들은 그 내용을 다 안다. 매년 반복된다.
그래서, 지루하지 않게 동영상을 여러개 준비했다. 장윤정의 "초혼" 노래도 준비했다.
아뿔사, 와이파이가 잘 안잡힌다나 어쩐다나 하여간 그냥 말로 떠들어야 한다. 동영상만 작동이 되었으면, 몇마디만 해도 끝인데...
처음부터 횡설수설하며, 이어 나간다.
노인 인권은 돈이 지킨다.
시대가 바뀌었다. 인권에 눈감고 살 수 없다.
박찬주 대장, 조현아 - 옛날 같으면 아무런 문제가 없었다.
인권은 서로 다름을 인정하는데 있다.
반려동물 - 사람도 먹고 살기 힘든데 동물을 사람보다 잘 먹인다고 비판한다.
동성애 - 이해를 못한다.
이것 저것 떠들다보니, 시간 다 되었다.
인권이슈는 논쟁적이다. 흉악범에 대한 사형제 폐지, 양심적 병역거부 인정, 동성애 인정, 비정규직 차별금지 등
인권에 대해 소나기처럼 많은 것을 쏟아 부어도, 제대로 흡수되지 않는다.
그래서 너와 나의 생각의 차이를 인정하는 것부터 조금씩 차근 차근 느끼게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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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번호 010-6400-7734
2017.11.10. 고양 킨텍스
주름이 많아 쭈글쭈글하고, 신경질적인 얼굴인데, 진짜 사진 잘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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