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티펌)01~06년 양싸의 빅뱅에대한 메세지부분 총집합이예요

[알러뷰모얼모얼]

쫌마이길어요

눈부릅뜨시고들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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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01에 개인 블로그에 올리기 위해서 양싸 메세지 보며
정리한 빅뱅 언급부분 입니다^^~
그때 정리한 글이라서 06년 글이 마지막이네요!
그 뒤로는 양싸 글에 빅뱅 이야기가 워낙많구ㅎㅎㅎ
팬분들도 다 보셨을거라서 안올릴게용




Message From YG (20021112)

그리고, 이곳에 올라온 글들을 읽다보니 지용이(G-Dragon)에
관한 얘기들이 참 많네요..
짜식! 요즘들어 키가 부쩍 커져서 이젠 제법 사내 티가 나네요
처음 볼 때는 완전 어린애였는데...
이제 이게 좀 컸다고 저하고 20살 차이가 나는 녀석이
저한테 "현석이 형!!"이라고 불러요.. (완전 어이 없음..)
조만간 손 볼 예정입니다... (YG FAMILY활동 끝나고...)




20030128 Message From YG

G-DRAGON, 태권....
이들의 앨범을 올해 안에 진행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구체적인 앨범에 관해서는 아직 말씀드릴 수 없답니다.
아주 특별한 형식의 프로모션이 선택되어
진행 중이라는 정도만 말씀드릴게요…



2003년 YG앨범 발매 계획에 대하여

G- DRAGON
G-DRAGON의 경우 여러분들이 깜짝 놀랄만한 일을 진행하고 있는데
이것 역시 아직 결말이 나지 않아 말씀 드릴수가 없네요.
앨범 발표 계획은 아니라는 정도만…..





Masta Wu,Lexy...:Message from YG

6. 지누션 , 원타임 ,스위티, G- DRAGON & 태권
현재 준비 중에 있으며 이들 중 원타임의 4집 앨범이 가장 먼저 나올 것
같습니다.진전되는 대로 다시 말씀드릴께요…  





렉시,세븐,빅마마...Message From YG(9/1)
**G. DRAGON & 태권
여러분들에게 죄송한 말씀이지만 당분간 이 두 녀석의 앨범 계획은
없습니다. 세븐은 4년, LEXY 는 5년…
이 녀석들 아직 정신 수양이 더 필요합니다.








YG Family소식...Message from YG

G-DRAGON & 태권
이 녀석들은 요즘 매일 연습에 연습을 반복하고 있는데요..
특히 G-DRAGON은 작곡공부를, 태권은 랩과 보컬연습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한명의 멤버를 더 영입할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만.. (지용이와 아이들?)
만일 실력 있는 멤버를 영입하지 못할 경우에 이 두 녀석들만으로 팀을 이룰 것입니다.
이들의 데뷔시기는 내년 초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YG Family 소식!!!...Message from YG [20050514]
지드래곤, 태권
국민학교 6학년 때 YG로 들어온 친구들이 어느덧 고2가 되어버렸네요,,,
연륜으로 따진다면 이제 이들이 YG에서 터줏대감 역할을 해도 될 듯….ㅋㅋ

2001년 언더 힙합 뮤직비디오에서 처음 보았던 지드래곤….
A-YO뮤직비디오에 지누션의 아역으로 출연한 계기로 힙합에 빠져든 태권!!

이들이 비록 어린 나이지만 5년 이상의 경력이 말해주듯 이들의 랩실력과 힙합에 대한 열정 하나만큼은 정말 인정할만한 친구들입니다.. 사실 국민학생이 힙합에 빠져 언더에서 랩을 할 정도의 실력을 가졌었다는 것 .. 지금도 그 또래의 친구들에게서 찾아보기 힘든 일이겠지요….

이미 실력을 갖춘 친구들임에도 제가 이들의 데뷔를 계속해서 늦추고 있는 이유는 힙합이라는 장르의 특성이 워낙 랩퍼의 가치관과 인생관을 중요시하는 장르이기 때문에 힙합에서 어린 나이는 장점이라기 보다 많은 핸디캡을 동반합니다.. 설사 데뷔하여 성공한다 하더라도 그 생명력이 길지 못한 것 또한 단점이고요..
예전 국내에는 “량현량하”가 있었고 외국에는 “BOW WOW”가 그랬던 것처럼 잘못하면 한때의 유행으로 지나칠 수 있기 때문이죠..

이들의 정식 데뷔 시기를 내년 초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저의 바램은 남성 5인조 그룹으로서 한국 최고의 아이돌을 만들고 싶다는 생각입니다.
이들의 장르는 미국의 B2K와 같은 스타일로서 랩과 멜로디를 결합한 R&B 힙합장르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현재 제가 가장 많이 고민하고 있는 부분은 이들의 멤버구성에 있습니다……
이 친구들 또래 중에서 비슷한 실력을 지닌 친구들을 찾기란 매우 힘든 일이기 때문입니다. 단순히 나이만 비슷하다고 해서 또 얼굴만 잘 생겼다고 해서 뽑을 수 있는 문제가 아니니까요..
양 사장이 오랜 고민 끝에 생각해낸 아이디어는 많은 사람들로 하여금 추천형태의 참여를 유도할 예정입니다. 이 계획에 관해서 조만간 자세히 말씀 드리겠습니다.




Message from YG [200501009]
G-DRAGON & 태권

올해로 YG에 들어온 지 6년째에 접어드는 G-DRAGON 과 태권...
서당 개 3년이면 풍월을 읊는다는 옛말처럼 이들은 그동안 착실한 연습과 많은 노력을 통해 정말 많이 성장한 상태입니다.

남성 4인조 또는 5인조를 구성하여, 그 동안 이 또래의 친구들이 보여주지 못했던 뛰어난 실력의 팀을 만들어 보겠다는 것이 저의 첫 번째 계획이었으나, 6년을 기다리고 찾아도 결국 한 명의 추가 멤버도 찾지 못한 상황입니다.
새로운 멤버들을 못 찾을 경우 내년 에 2인조로 발표할 예정입니다만,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심정으로 오는 12월까지 마지막으로 새로운 멤버들을 찾아볼까 합니다..
조만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가 나갈 예정이며, 여러 가지 방법을 동원하여 공개적으로 숨은 인재를 찾아볼 예정입니다,,

Message from YG [2006.02.12]
우선 올 상반기에 두 팀의 신인을 선보일 예정인데요. 작년 땡큐 콘서트에서 잠깐 선보였던 뛰어난 가창력의 소유자인 [김지은] 양과 [G-DRAGON] 과 [태권]으로 구성된 팀(이름 미정)이 그 주인공입니다

[G-DRAGON]과 [태권]으로 구성될 팀에 새로운 멤버를 영입하기 위하여 현재 그 또래의 친구들이 YG에서 연습 중입니다만, 아직 멤버 구성을 확정하지 않은 상태입니다. 두 팀 모두 한국에 없는 색깔을 만들어보고 싶습니다.


BIG BANG..Message from YG

안녕하세요.. 양현석입니다.



오늘은 G-DRAGON과 태권이 속한 10대로 구성된 남성 6인조 신인 그룹을 여러분들께 소개할까 합니다. 자그마치 6년이라는 긴 준비 시간이 걸린 이 팀의 이름은 「빅뱅(BIG BANG) 」입니다.
「빅뱅(BIG BANG)」은 「세상과 우주가 생기게 된 최초의 우주 대폭발」을 의미하는데요,
그 이름만큼이나 YG에서 큰 기대를 걸고 있는 신인 그룹입니다.


YG에서 10대 남자 그룹을 결성한다고 하면, 혹자들은 YG에서도 이제 전형적인 아이돌 그룹을 만드는구나 라고 오해하실 것 같아 이 팀을 기획하게 된 이유에 대해서 잠시 짚고 넘어갈까 합니다.
「빅뱅(BIG BANG)」은 전형적인 아이돌 그룹을 만들기 위함이 아니라, 기존 아이돌 그룹들을 없애고 싶은 욕심에서 탄생시킨 팀입니다. 같은 나이대의 10대 청소년이지만, 기존의 아이돌 그룹들과 모든 면에서 정반대로 비교되는 팀을 만들어 보고 싶었습니다. 때문에 「빅뱅(BIG BANG)」은 예쁜 외모만을 가진 멤버들로는 구성되지 않았으며, 코 묻은 돈과 인기만을 쫓는 그룹이 되지 않을 것임을 말씀 드립니다. 「빅뱅(BIG BANG)」멤버들은 나이는 어리지만, 작사/작곡은 물론 노래와 랩, 춤과 패션 스타일링에 이르기까지 다방면으로 특출한 친구들이 모인 팀입니다.


「빅뱅(BIG BANG)」의 차별화된 기획 의도만큼, 「빅뱅(BIG BANG)」의 출발 역시 기존의 틀에서 많이 벗어나 보려 합니다.
대부분 신인 가수들의 경우, 방송사의 가요 프로그램을 통해 데뷔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만, 「빅뱅(BIG BANG)」은 공중파 방송이 아닌 인터넷 매체를 통해 첫 선을 보일 예정이며, 가요 프로그램이 아닌 리얼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을 통해 여러분들을 찾아갈 것입니다.


6년의 긴 준비 기간에 비해 공중파에서 정해주는 3분이라는 시간의 데뷔 무대는 이들을 소개하는데 너무 짧다고 판단했고, 오랜 고민 끝에 「빅뱅(BIG BANG)」의 준비 기간을 공개하는 리얼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으로 데뷔하는 것으로 결정하면서, YG 엔터테인먼트 내부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공개하게 되었습니다. 다시 말씀 드리자면, 「빅뱅(BIG BANG)」이 결성되는 준비 기간을 공개하면서, 다른 한편으로는 YG에서는 어떤 기준으로 신인가수들을 선발하고 어떤 준비 과정을 거치는지에 대한 100%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제작하게 된 것입니다. 말 그대로 리얼 다큐멘터리이기 때문에 이 프로그램에 자연스럽게 저와 YG의 많은 소속 가수들이 함께 출연하게 되었습니다. ^^


오는 7월 15일에 첫 공개할 「빅뱅(BIG BANG)」프로그램은 총 10회 분으로 매주 토,일요일 한 달간에 걸쳐 공개될 예정입니다.


이 프로그램의 제목 또한 「빅뱅(BIG BANG)」으로, 시청 방법은 매우 간단합니다.
인터넷 플레이어 중 최강자인 「곰 플레이어」와 YG가 함께 협력하여, 곰플레이어의 「곰TV」를 통해 인터넷이 가능한 장소라면 언제 어디서든 무료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해외이용자들을 위하여 영어, 일어, 중국어 자막을 함께 서비스 할 예정입니다

또한 글로벌 음악 채널인 MTV 와 협력하여 7월 15일부터 MTV를 통해 매일 「빅뱅(BIG BANG)」을 시청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이 프로그램의 제작을 도와주신 연출자는 1992년 「서태지와 아이들」데뷔 당시 낮은 점수를 주었던 연예 프로그램 「MBC 특종 TV 연예」의 연출가이셨던 「송창의」님으로, 새로운 것에 대한 의욕이 강하신 분인지라, 「빅뱅(BIG BANG)」프로그램에 제작에 대한 저의 생각을 말씀드렸더니, 흔쾌히 도와주셨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 「송창의」님과 몇 달 동안 고생하고 계시는 「1TO1」관계자 분들에게 다시 한 번 깊은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이 프로그램의 제작은 전적으로 YG 에서 담당하였습니다.
방송사에서 제작할 경우, 시청률을 의식한 나머지 억지 웃음과 감동을 만들어 내려고 할지 모른다는 우려 때문입니다.


「빅뱅(BIG BANG)」의 멤버들에 대해 자세한 설명은 하지 않겠습니다.
여러분들께서 눈으로 직접 보시고 냉정하게 평가해주시길 바랍니다.


「빅뱅(BIG BANG)」은 오는 8월, 첫 싱글 앨범 발표를 시작으로 올해 말까지 매달 한 장씩 새로운 싱글 앨범을 발표할 계획이며, 마지막 달인 12월에는 첫 정규 앨범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방영에 앞서 오는 7월 8일(토) 에는 다음 카페(http://cafe.daum.net/YGBIGBANG)를 오픈합니다. 이 카페를 통해 그 동안의 연습 과정 자료와 「빅뱅(BIG BANG)」멤버들에 대한 자세한 소개를 할까 합니다.


팬 여러분들의 많은 성원 부탁드립니다.~~^^



PS.
그동안 YG가 너무 조용했었죠,,^^
거대한 물의 무게를 버티던 둑이 한 번에 무너지듯..
YG에서는 오늘 8월부터 「빅뱅(BIG BANG)」과 함께 준비해온 많은 프로젝트를 쏟아낼 예정입니다.

풍성한 소식들을 들고 조만간 다시 찾아 뵐게요..
아무쪼록 건강하시길… 꾸벅~~


6월의 마지막 날
양 현 석






Message from YG - 세븐 춤 연습 영상
요즘 빅뱅에 대한 저의 애정 때문인지 가끔 다른 소속 가수들의 눈치를 받기도 하는데요,, 지용이와 영배가 YG에서 자그마치 6년을 준비한 만큼 저 역시 그들을 위해 모든 최선을 다 할 생각입니다.

오늘은 빅뱅의 첫 데뷔무대를 어디로 할 것인가? 에 대해 회의를 했는데요, 회의 결과 빅뱅의 첫 데뷔무대는 오는 8월 19일에 열리는 YG FAMILY 10주년 콘서트 서울 공연으로 결정났습니다.




Message from YG [2006.07.31]

빅뱅 (BIGBANG)

인터넷으로 방영되고 있는 총 10부작의 빅뱅 다큐 프로그램 중 지난 주말까지 6편이 공개 되었습니다. 시간이 갈수록 빅뱅에게 많은 관심을 보여주고 계신데요, 현재 팬 여러분들의 가장 큰 관심사는 멤버들의 탈락 여부인 것 같습니다.

빅뱅은 실력과 가능성을 기준으로 선정하였을 뿐, 멤버들의 인기 순위나 동정심은 선발 기준에 참고 되지 않았습니다. 이 말은 즉 아쉽게도 탈락자가 있다는 것입니다.

제가 처음 빅뱅의 구성이유를 밝히면서 현 아이돌 그룹 시장에 대한 아쉬움을 말씀드렸었는데요, 약간의 오해가 있는 것 같아 잠시 짚고 넘어갑니다. 10대 팬들뿐 아니라 많은 대중들이 좋아할 수 있는 그룹을 기획 하고 싶다는 의지를 밝히는 과정에서 생긴 작은 오해인 것 같습니다, 기존의 특정 그룹을 비하하기 위한 발언이 아니었음을 밝힙니다.

얼마 전 일본에 가기 위해 김포 공항에 잠시 머무른 적이 있었는데요. 저를 본 여러 명의 친구들이 멀리서부터 달려와 제게 큰소리로 인사를 하더군요, 알고 보니 그들은 유명한 D그룹. 잘생기고 실력 있는 그룹이라고 알고 있었는데 그들의 예의 바른 모습을 본 후 더 좋은 감정을 갖게 되었습니다. 오해 없으시길. ^^

빅뱅의 첫 싱글 앨범 발표는 8월 중순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애초의 계획은 8월1일이었으나 빅뱅 다큐 방영일자가 예정보다 보름이 늦추어진데다가, 빅뱅의 첫 정식 데뷔 무대가 8월19일에 열리는 YG FAMILY콘서트로 결정됨에 따라 첫 싱글 앨범 발표일은 8월 16일경이 가장 적절한 시기라 예상하고 있습니다.

매달 발표되는 싱글 앨범에는 2~3곡의 신곡과 각자 멤버들의 솔로 곡을 수록할 예정입니다, 8월에 발표될 싱글의 첫 번째 솔로 곡은 바로 G-DRAGON이 작사하고 편곡한 Maroon5의 [THIS LOVE]입니다. 여러분들의 반응이 너무 좋은 것 같아, 이 곡을 관리하고 있는 퍼블리싱 회사로부터 곡 사용에 대한 정식 승인을 받았습니다. ^^


데뷔 전 인터넷을 이용한 프로모션 방식과 같이 독특한 앨범 진행방식과 프로모션을 계획 중에 있습니다. 내용이 너무 길어지는 관계로 빅뱅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추후 다시 말씀드리겠습니다.

저는 그럼 이만 ~~ 꾸벅 ! (지금 시간 아침 6시ㅠㅠ)

PS. YG FAMILY 10주년 콘서트 많이 찾아주시길,^^


7월 31일
양현석 올림



Message from YG - BIGBANG (060821)
안녕하세요. 양현석입니다.


지난 토요일 YG FAMILY 10주년 콘서트가 성황리에 잘 끝났습니다.
콘서트 후 빅뱅 관련 게시판들을 둘러보니 팬 여러분들의 많은 궁금증들이 증폭되어 있네요. 진작 알려드렸어야 함에도 당장 코앞에 닥친 콘서트 준비로 인해 그만 ㅠㅠ
죄송하다는 말씀과 함께 빅뱅에 관련된 진행 사항을 말씀드릴까 합니다.


관련 게시판을 통해서 많은 여러분들의 의견을 종합해본 결과

1. 타이틀곡의 스타일이 의외다. 왜 좀 더 빠르고 강한 곡으로 나오지 않았는가?
2. 1곡을 홍보하기에도 바쁜 신인을 왜 2곡으로 나누어서 활동시키려 하는가?
또한 멤버는 다섯 명인데 너무 특정 멤버만 밀어주는 것이 아닌가?
3. 탈락된 장현승군은 어떻게 되는가?

위와 같은 내용에 대해 많이들 궁금해하시는 것 같습니다.

우선 1번과 2번의 경우 제 주위에서조차 매우 우려했던 부분입니다.
느린 곡 보다는 멋진 안무와 춤을 출 수 있는 빠르고 강한 음악을 선보여야 한다는 것이 제 주위의 지배적인 반응이었기 때문인데요...
이처럼 많은 사람들의 조언에도 불구하고 제가 끝까지 고집을 부린 이유는 많은 사람들의 선입견과 예상을 벗어나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다시 말해 빅뱅의 음악 스타일에 대한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두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더더욱 팬여러분들의 기대와 달리, 죄송하게도 빅뱅의 첫번째 싱글 앨범은 특별한 활동을 계획하고 있지 않습니다. 물론 TV 활동계획도 없습니다. 그 이유는 첫번째 싱글의 경우 특정한 1곡에 대한 단기적이고 집중적인 프로모션보다는 좀더 장기적인 계획으로 홍보해나갈 계획이기 때문입니다.

그 계획의 일환으로 이미 선보인 [we belong together]의 뮤직비디오 외에 [눈물뿐인 바보]의 뮤직비디오는 첫 싱글 앨범 발표일인 오는 29일에, 그리고 [this love]의 뮤직비디오는 오는 9월초에 선보일 예정입니다.
빅뱅의 본격적인 활동은 9월에 발표할 두 번째 싱글 앨범부터입니다.

[We Belong Together] 뮤직비디오 후반부에 잠깐 소개한 강한 비트의 힙합 음악 [VIP] 라는 곡과 빅뱅 다큐의 인트로 음악으로 사용되었던 [la la la] 그리고 영배 솔로곡이 수록될 두 번째 싱글에서는 여러분들이 기대하시는 것처럼 조금 더 비쥬얼한 면이 부각될 예정입니다.


그리고 8월 16일 예정이었던 빅뱅의 첫 번째 싱글 앨범 발표가 29일로 연기된 이유는 기존에 없던 특별한 모양의 케이스를 주문 제작하다 보니 예상보다 많은 시간이 소요되었고, 더불어 10회분의 빅뱅 다큐 프로그램 DVD를 첫 싱글 앨범에 보너스로 넣자는 저의 갑작스러운 제의에 많은 스텝들이 쌍코피를 흘리며 밤을 새워야 했던 합정동의 웃지 못할 사건 때문입니다.. ^^
팬 여러분들을 위한 배려에서 비롯된 일이니 이점도 양해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첫 번째 싱글 앨범의 경우 5명의 멤버들 중 리더인 G-DRAGON 에게 집중되어 있는 것이 사실인데요... 이는 6년이라는 오랜 시간을 기다리며 준비 한 G-DRAGON에 대한 작은 배려일 뿐 다른 멤버들 역시 차례대로 부각 시켜나갈 예정이오니 조금 더 시간을 두고 지켜봐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아쉽게 빅뱅의 멤버에서 최종 탈락한 장현승군은 YG에 계속 남아 연습할 예정입니다만, 현승이가 언제 데뷔 할 수 있을지? 아니면 다른 회사로 옮길지? 는 오직 현승이의 노력과 선택에 달린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기회를 주는 사람일 뿐 결과를 만들어 주는 사람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We Belong Together]의 여성 보컬로 뮤직비디오에도 직접 출연한 YG 의 연습생 박봄 양에 대한 궁금증도 많은 것 같은데요.. 박봄 양의 나이는 G-DRAGON 보다 4살이 많은 누나입니다. 팬들의 불필요한 질투는 소모전일 듯...^^

박봄 양의 경우 오디션에서 몇 번을 떨어지고도 3년 동안 계속해서 YG 문을 두드려 결국 연습생이 된 노력파 신인으로서 이르면 내년 봄에 선보일 예정입니다... (이름이 봄이라서가 아니라.. ^^) 박봄 양에 대한 추가적인 설명은 다음기회로 미룰게요.


아쉽게도 빅뱅의 첫번째 싱글 앨범의 활동 계획은 없지만, 그 대신 팬들을 만날 수 있는 몇 가지의 이벤트를 준비 중에 있습니다. 오는 9월 2일(토) 음반 매장인 광화문 교보 핫트랙스에서 첫 싱글 음반 발표 기념 싸인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오는 9월 15일 세븐 콘서트를 진행했던 서울 AX홀에서 팬 여러분들을 대상으로 두 번째 싱글 앨범 공개 및 첫 번째 쇼케이스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오늘은 이만 물러가야 할 것 같네요.. 너무 졸려서... (지금 시간 아침 9시 ㅠㅠ)
이번 주 안으로 YG의 전반적인 진행 사항들을 들고 다시 찾아 뵙겠습니다. 꾸벅 ~


2006년 8월21일
양현석





Message from YG - 2006.08.28
빅뱅..
예정대로 내일(8월 29일) 빅뱅의 첫 싱글 앨범이 발표됩니다.
또한 빅뱅의 두 번째 뮤직비디오인 [눈물뿐인 바보] 역시 내일 저녁 6시 새로워진 빅뱅 다음 카페와 임시 홈페이지(www.ygbigbang.com)를 통해 공개할 예정입니다.
예전에 공개한 연습 동영상 때문인지 첫번째 싱글 앨범에 실린 [we belong together] 가 리메이크곡인 줄 아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그러나 두 곡은 전혀 다른 곡으로, 제목을 같게 한 이유는 연습 동영상에서 공개한 머라이어 캐리의 [we belong together] 편곡 버전을 가을쯤에 [we belong together 2] 로 공개하기 위함입니다.

이미 공개한 총 10회분의 빅뱅 다큐 프로그램 완성본 외에 공개되지 않은 영상들이 너무 많은 지라, 현재 빅뱅 11회분을 추가 제작 중에 있습니다. 한 시간 분량의 11편은 빅뱅 멤버들이 지난 일을 뒤돌아보는 형식으로 제작될 예정으로, 공개 시기는 9월 23일 경으로 예정하고 있습니다.

빅뱅의 방송활동 방향에 대해 많이들 궁금해 하시는데요. 9월 중순부터 시작되는 빅뱅의 본격적인 방송 활동은 가요프로그램뿐 아니라 다양한 방송활동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Message from YG - 세븐, 빅뱅, 빅마마 [20060929]

빅뱅

오늘이 빅뱅의 두 번째 싱글 앨범이 발표 되는 날입니다.
오늘 발표하는 두 번째 싱글 앨범은 지난달에 발표한 첫 번째 싱글 앨범과는 성격이 많이 다른 앨범인데요, 조금 강한 곡들로 구성했어요. 여러분들이 이미 방송을 통해 들어보신 [la-la-la]와 [V.I.P], 그리고 동영배의 솔로곡인 [Ma girl]이 실리게 됩니다.

앨범 발표일이 자주 연기되기로 소문난 YG에서, 비록 싱글 앨범이긴 하지만 한 달에 한번씩 앨범을 발표하는 일은 그리 쉽지 않은 일인데요. 다행히도 G-dragon의 작사, 작곡 능력이 뛰어나 저에게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요즘 제 주위에서도 [This love]가 좋다고 말씀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신데요. 저도 개인적으로 무척 좋아하는 곡으로, G-dragon의 솔로곡이긴 하지만 조만간 방송무대에서 한 번쯤 선보일까 합니다.

얼마 전 대성이가 심각한 성대 결절 판정을 받았습니다… ㅜㅜ 막 방송 활동을 시작한 상황에서 누구보다 대성이 자신이 현재 상황을 못 견뎌 하는 것 같은데요.. 현재 병원 치료도 꾸준히 받고 있으나, 어제는 1집에서 똑같은 일을 겪었던 거미가 대성이를 불러다 놓고 성대결절 때 목소리를 내는 방법에 대해 강의 비슷한 조언을 해주고 난 뒤, 다행히도 대성이의 기분이 많이 좋아진 것 같습니다. ^^

[la-la-la] 의 뮤직비디오가 완성되어 오늘 여러분들께 공개해 드립니다.

[슈퍼맨빅뱅]

전 베티에서 다 읽었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최탑과달리자]

다봤던거라서 패!!!!!!!!!!스....님대단하긔~!

[최탑과달리자]

아베티펌..베티에올리신분대단~

[비호감]

완전어이없음<여기서 피식했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tylish빅뱅]

20살 차이나는데 현석이형ㅋㅋㅋㅋㅋㅋ 근데 부를 호칭이 없긴없긔...

[접촉해줘승리]

어머나..

[영배눈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손봐준대

[톱쟁이최톱]

항가............................... 처음부터 뭔가가있었다긔욧!!

[대성아손]

다봤어요ㅎㅎㅎ

[TopCSH]

지용이가 키가 많이 컷다는 부분에서 피식했긔..

[lover 승리]

키얘기만 나오면 난 백경님이 생각나효 ㅋㅋㅋㅋㅋㅋㅋ

[점돌이]

완전어이없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