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스길라와 아굴라의 삶! 행18:2~4. 9월 셋째 주일 이제 선선한 바람이붑니다. 감기들 조심하시고
오늘도 은혜의 하늘 문을 아멘으로 열어 선선한 하나님의 은혜가 있기를 살아 계신 주 예수 그리스도
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420장 찬송을 가사를 생각하시며 함께~
우리는 서로 주님이 아니면 서로 만날 필요가 없습니다.
주님 때문에 주님의 말씀을 듣기위해 또 저는 들려주기 위해 섰습니다.
마음 문 열고 오늘말씀에 잘 깨닫는 자리가 될지언정, 누가 그런 없는 말을 했을까? 하면서 알려고
하자 말고, 그러면 안되지 나는 어떻게 살아야 겠다고 다짐하는 자리가 될 수 있기를 바라고, 마음
에 찔림이 있으면 회개를 하는 자리가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요즈음 한국은 교회를 흔드는 기자들의 기사로 문제를 삼고 있는 내용이 있지요?
지금 한국교회는 350 교회이상이 세습을 하고 있다는 내용들입니다. 이런 이때에 제게도 문제의
불씨를 만들어내는 몇명의 잡사가 있어 오늘 제목과 연계하여 말씀을 드리려 합니다.
약 한 달간 고민을 하며 기도하다가 말씀을 드리는 것이니 잘 깨닫고 나는 그러지 말아야지 그런
결심이 있기를 바랍니다. 왜, 한국교회는 소속감을 무척 중시합니다. 성도의 소속은 첫째는 하늘
나라이지만 이 땅에서는 섬기시는 교회입니다.
우리교회 집사 네 명이 한국에서 어쩌다 제 친구 목사를 만났다고 합니다. 뭐 만난 걸 뭐라 하는
것이 절대 아입니다. 제게는 간다, 왔다는 메시지 한줄 없었는데, 그것도 집사가 왜,그런 자리에서
없는 말을 하고 다입니까? 언제 제가 세습한다고 했습니까? 교회의 내일에 대하여 의논한 적도
없었고 더구나 아들을 후임자로 생각한다는 말을 한적도 없는데, 하하하 참, 없는 말을 만들어 내
는 것, 문제 꾼이 압니까?
한 달이 되어가도 제 친구목사를 만났어요, 라는 말이 전혀없어, 제가 말하지 않으면 그들이 말한
것이 동의한다는 의미가 될것 같아서 모두가 함께 깨닫자고 드리는 말씀입니다.
여러분! 예수님이 지신 십자가는 남에 의해서 지신 십자가가 아입니다. 내 안의 사람이었습니다.
예수님 좌우의 강도는 평생 강도짓을 하다가 십자가를 지고 운명직전에 한 강도가 회개하고 욕하는
자의 입을 막지 않습니까? 이것이 지난 주 말씀, 마5:13~소금의 삶입니다. 녹아야 맛도 내고 방부제
역할도 할 수 있으며, 심지가 타야 빛을 넬 수 있는 것처럼 말입니다.
여러분!
베드로가 말씀하신 것처럼 우리 인간은 나그네와 행인 같은 인생인데, 브리스길라와 아굴라 부부가
역시 행인의 인생을 주님의 종과 생을 함께 한 이들 부부는 떠돌이 인생을 살았습니다.
성경이 이를 뒷밭침합니다. 여러분!
롬16:4=그들은 내 목숨을 위하여 자기들의 목숨까지도 내놓았나니, 나뿐 아니라
이방인의 모든 교회들도 이부부의 충성을 알고 그들에게 감사하는 간증을 했습니다.
고전16:19=아시아의 교회들이 아굴라와 브리스가와 및 그 집에 있는 교회가 주 안에서 문안
하라!
바울을 위해 생명까지도 내놓기로 한 까닭에 아굴라 부부는 참수형까지 받을 번 한 부부입니다.
아굴라는 유대인으로 소아시아 본도에서 태어나 성장을 하면서 로마 고린도 예배소를 두루 돌며
살았습니다. 아내"브리스길라 도 아굴라”와 같이 여러 곳을 떠 돌 아 다니며 살았습니다.
이들 부부는 로마에서 살다가 쫓겨나는 일도 있었는데, 황제가 유대인들을 좋게 보지 않아 그 타격
으로 쫓겨납니다. 여기서 하나님의 종, 사도 바울을 만나게 됩니다.
5=사도바울이 하나님의 말씀에 붙잡혀 유대인들에게 “예수 그리스도”밝히 증거를 합니다.
6=바울 대적하고 훼방하는 일이 생깁니다. 하지만 믿는 자들이 회당장 그리스보가 온집으로 더불어
예수님을 영접하고 고린도의 많은 사람들이 믿고 침례를 받는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납니다.
하지만 대적과 훼방이 얼마나 심했는지 바울이 어느 날 밤에 두려움 속에 잠들었을 때 성령하나님
께서 두려워하지 말라는 환상을 보게 됩니다.
행18:18=여러 날 후 이곳 분들과 작별을 하고 배를 이용하여 수리아로 향할 때 브리스길라 부부도
함께 따라 갑니다.
딤후4:19=브리스가 는 브리스길라 로 동일 이름입니다. 이들 부부는 바울로부터 새롭게 신앙교육
을 받자 목숨을 걸었고 알렉산더에서 출생한 아볼로 이 사람은 언변이 좋고 학문과 제주가
뛰어난 분이었는데, 이 사람을 브리스길라 부부가 자기 집으로 초청을 하여 대접을 하며 예수님의
도를 자세히 가르쳐 줍니다. 당시의 사람들이 요한의 침례만 알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오늘 이 부부의 삶을 통하여 오늘 이 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 성도들이 얻어야 될 다짐이 있습니다.
1.교회와 주의 종을 잘 섬긴 부부였습니다.
오늘 날로 말씀을 드린다면 담임의 일을 옆에서 잘 도와 교회를 세우는 일에 옆에서 힘것 도운
부부였다는 것입니다. 즉 담임 교역자가 인정하는 부부였다는 것입니다. 어떤 면에서 신앙 적인
면에서 최고의 부부였습니다. 이들 부부는 사도 바울을 물심양면으로 도움을 준 부부였습니다.
한국진관의 친구는 젊은 장로와 집사가 목회자를 그렇게 잘 섬긴다고 합니다. 그 친구가 8월말경
이곳을 다녀갔는데, 우리교회 잡사들을 한국에서 만났다고 말을 하더군요, 저에게 말씀을 먹는자
들은 전혀 내색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뭐 그럴 수 있지, 그냥 넘기고 싶었으나, 우연히 만났으니,
그럼 당연 물론 교수님 우연히 교수님 친구 목상님을 만났어요라고 말을 했다면 이해가 됩니다.
오해는 말고 이해하시고 마음에 찔림이 있으면 회개하면 됩니다. 그냥 넘길 수 없겠다 싶습니다,
어떻게 우연히 만난 내 친구 목사에게 담임과는 나누지 아니한 교회의 내일을 말했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매일기도해주고 염려해주는 담임에겐 간다, 왔다, 말 한마디 메시지도 못하면서,어떻게
정말 우리교회 교인가?
지금 이 순간에도 이 자리에 앉아 말씀을 듣고 있는데, 어떻게 아멘으로,평가로,말 꼬리를 잡을까?
라는 생각을 생각하니 참 마음 아픕니다. 이런 일로 제 마음에는 22년 마무리가 여러가지 교감이
교차되는 8~9월입니다. 한국교회는 소속감이 중요합니다.
교회에 소속감이 확실한 한국교회의 성도들은 2~3개월 출장을 다녀왔어도 그 2~3개월간 밀린 십일
조를 돌아와 본 교회에 선별해 제단위에 올려드리는 것이 한국교회의 성도들 입니다, 그런데 합비
교회는 그런 소속감이 없어 무척 저는 허탈합니다. 여러분이 섬기는 교회의 목사님들이 부럽습니다.
80년대 초반해도 교회를 이동하게 되면 교인카드와 이명증서를 가지고 움직이는 시대가 좋았습니다.
90년대 초반 대전에서 대부분의 교회들이 교인을 뻬가는 교회로 인해 많은 목화자들이 스트레스를
받았던 때가 있었습니다. 물론 그렇게 하여 대형교회의 기틀이되고 물론 지금 전국적으로 잘알려진
유명한 국민스타 목사라는 별명까지 붙었더군요.
오래전 상해에서도 있었던 일인데 성도가 사업핑계로 교회를 출석치 않아 1개월이 될 때 마다 그
십일조를 받으러 일터를 찾아가 받아 내어 축복을 했다는 말도 직접성도와 목사로부터 들었던 일도
있습니다. 제가 약혼 주례를 해주었던 분이기도 합니다(약 20년전의 일입니다)
여러분!
사도 바울이 얼마나 브리스길라와 아굴라 부부를 칭찬을 하는 모릅니다.
모든 이방인 성도들을 향하여 이들 부부의 신앙행동을 배워야 된다고 했습니다.
이 세상 삶 자체가 고단하고 나그네 인생이요, 떠돌이 인생을 살면서도 하나님이 보시기에 인정을
받을 만한 가정이 되어야 합니다. 브리스길라와 아굴라 부부는 비록 로마에서 쫓겨났지만 이를 통해
하나님께서는 그런 일을 통하여 하나님의 나라의 일을 이루는데 이들 부부를 사용 하셨습니다.
아굴라 부부는 사도 바울을 담임으로 적극적으로 언어 물질 행동으로 섬겼습니다. 그 떠남은?
2.하나님의 종, 바울과 예수님을 만나는 계기가 된 것입니다.
브리스길라와 아굴라 부부는 이미 기독교인 즉 유대교 사람이었습니다.
하지만 사도 바울을 만난 후 예수님에 관한 복음이 깊이 자라게 됩니다.
생명의 복음을 새롭게 다시 깨닫게 되자 세상의 모든 것들이 다 아름답게 보여 졌습니다.
이렇게 우리들도 예수님을 잘 만나면 모두가 예수님의 눈으로 보면 아름답게 보이는 눈이 열리게
될 줄로 믿습니다. 내 눈으로 세상을 보는 것과 예수님 믿고 주님의 눈으로 보면, 말씀의 눈으로,
성령님의 눈으로 세상을 볼 수 있다면 얼마든지 아름답게 볼 수 있습니다.
오늘 이 눈이 우리에게도 열릴 수 있기를 바랍니다.
3.내 일터가 복음을 돕는 수단으로 삼고 충성한 부부였습니다.
사도 바울의 복음 활동을 옆에서 이 부부가 확실하게 도왔습니다.
⓵집을 교회로 제공, 헌물 합니다.
사도 바울을 도우면서 가는 곳곳마다 교회 를 세우는 일에 최선을 다합니다.
고린도, 예배소, 로마 등 브리스길라와 아굴라 부부는 생업과 사역을 일치하는 일을 했습니다.
그의 생업은 텐트를 만드는 일을 했습니다. 그 일로 교회를 건축하는 데 헌신을 했습니다.
물론 직업이 같은 직업이라지만 그 번 돈을 복음을 위해, 바울의 사역을 위 해 쓰도록 했다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가는 곳마다 바울이 귀거할 집과 교회로 세우는 일을 했습니다.
때로는 일터를 사역의 장소로 삼아 하나님의 일을 돕는 부부였습니다.
⓶바울의 일에 목을 내놓을 정도로 최선을 다했다는 것입니다..
에배소 교회에서 소동이 생길 때 참으로 바울에의 편에선 아굴라와 브리스길라 부부는 목숨을
내 놓을 정도로 사도 바울의 일을 도왔습니다. 성경이 증명합니다.
롬16:4=그들은 내 목숨을 위하여 자기들의 목숨까지도 내놓았나니, 나뿐 아니라 이방인의 모든
교회들도 이들 부부의 일을 알고 그들에게 감사했다는 말씀입니다.
참형까지 받을 수 있을 정도로 사랑했고 도왔습니다.
어떻게 하는 것이 주의 종을 섬겨주는 것일까?
평생 강도짓을 하다가 주님과 함께 죽을 때 회개한 한 강도처럼 욕하고 비방하는 자의 입을 막아
주는 삶입니다. 즉 좋은 일도 알려 함께 좋아하고, 나쁜 일도 알려 함께 기도하는 것입니다.
⓷성령 충만 복음으로 균형을 이룬 아굴라와 브리스길라 부부였습니다.
에배소 담임으로 온“아볼로”가 성령님에 대해 모르니 조용히 알려줍니다.
⓸변함이 없는 일편단심으로 사도 바울 곁을 지킨 부부입니다. 바울에게는 많은 동역자들이 많이
있었는데 바울을 배반한 자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아굴라 부부는 끝까지 변함이 없이 바울의
곁을 지켜준 부부 였습니다.
결론
브리스길라와 아굴라 부부는
⓵교회와 주의 종을 돕는 부부였습니다. 이런 인물이 오늘 교회에도 필요합니다.
고린도에서 바울이 영적으로 매우 힘들어한 곳이었습니다.
고전2:3=약하고 두려워 하며, 심히 떨 때 이들 부부가 힘이 되어 줬다는 말씀입니다.
이들 부부가 영적 침체에 빠진 바울을 도와 그 수렁에서 건져내 줍니다.
이곳저곳 망명생활을 하는 것 같은 브리스길라와 아굴라부부였지만 그리스도를 위해 바울을
이렇게 선대해준 부부였습니다. 1년 6개월 고린도에 머물게 되었는데, 물질로 기도로, 영적
으로 지치고 힘들 때 용기를 준 부부였습니다. 오늘 제가 지금 그렇습니다.
⓶부부의 모델, 선교의 모델, 봉사의 모델로 인정을 받는 부부였습니다.남편보다 여자가 더 중요한
인물이었지만 서로 주의 종이 힘들어 하는 부분이 무엇인지를 알고 기도하며 힘을 싫어주는 부부
였습니다.
⓷성경에 남는 인물이 된 것 같이 오늘 우리는 담임 목사의 입에 내 사역에 없어서는 안 될 자라고,
또 교회록에 기록될 수 있는 성도가 나올 수 있기를 즉 21세기 브리스길라와 아 굴라 부부 라는
주인공이 여기서 나올 수 있기를 살아계신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