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북경~성도~황룡~구채구 4박5일(9/25~9/29일)
2014, 09, 25일
10:30 /김해국제공항 국제선 CA카운터 현대드림투어 가이드 미팅
부산/북경/성도까지 티켓과 화물텍 받고 출국수속후 면세점 쇼핑
12:45 /김해공항(CA130) 출발
14:10 ; 북경공항 도착 입국수속후 화물 찾아서 국내선 화물로 부친후
17:00 ; T/S(국제선~국내선 환승)으로 이동해 수속후 국내선 출발로 이동후 성도행 비행기 탑승
20:00 / 북경공항(CA1425) 출발
23:00 / 성도공항 도착후 김영남가이드 만나서 공항내 식당에서 중국식 석식후 호텔로 이동
24:00 / 광도국제호텔 도착후 간단하게 한잔하고 취침
2014, 09, 26
새벽 4시에 기상해서 간단하게 호텔조식후 5시에 황룡으로 출발(약 8시간 소요)
이승의 선경이라 불리우는 황룡 관광(해발 약4.000m) 편도 상행 케이블카
UNESCO가 지정한 세계문화유산 황룡사 관람
18;00 / 구채구로 이동중 힌식당에서 김치찌게로 석식
23;00 / 구채구 리조트 투숙
2014, 09, 27일
05:30 / 기상해서 호텔 조식후
07:00 / 구채구 풍경구로 이동(40분 소요)
입장권 구매후 구채구 셔틀버스로 수정구 구간으로 이동해서 화화해 수정양해등 관광
색색의 호수가 펼쳐져 있는 일측구 구간 관광
진주탄폭포 경해 와룡해등 관광후 해발이 약3,000m에 가까운 아바장족자치주 측사와 구간 관람후
장해 오채지등 관광, 석식후 도강언으로 이동(약6시간 소요)
23:00 / 도강언 중연서화호텔 투숙
2014, 09, 28일
05:30 : 기상해서 호텔 조식후 07시 낙산으로 이동(약4시간 소요)
절벽을 깍아 만든 세계 제일의 큰 마애불 "낙산대불"(유람선)관광(약40분 소요)
유비현덕과 재갈공명의 묘가 안치된 사당 "무후사" 관광(약 40분 소요)
삼국시대의 거리 모습을 재현해놓은 "금리거리" 관광(약40분 소요)
전신 맛사지 체험, 라텍스 실크 쇼핑, 중국식 석식후 성도공항으로 이동
화물 부치고 국내선 수속후 탑승
22:20 / 성도공항(CA1426) 출발
2014, 09, 29일
01:00 / 북경공항 도착 가이드 미팅
02:00 / 용만데이즈 호텔 투숙(약40분 소요)
04:30 / 기상해서 5:30분 호텔에서 준비한 도시락 받아 공항으로 이동
06:00 / 북경공항 도착후 화물 부치고 출국 수속후 탑승
08:25분 / 북경공항(CA129)출발
11:45 / 김해공항 도착후 짐 찾아 각자 my home로 gogo~~~!!
함께한 인원 ; 11명
야생화 ; 영희, 윤희, 경해, 연옥, 현숙
게스트 ; 근희, 선숙, 경숙, 상금언니, 순희, 덕금
★중국음식이 입에 안맞을수도 있으니 필히 김치,컵라면,고추장,밑반찬 몇가지
정도로 준비해 가시면 불편하지 않을것 같네요...ㅎㅎ
첫쨋날 10시30분에 김해공항에서 가이드님 미팅후 단체사진 한컷~~~!!
가이드님 설명 듣고 화물 부치려고 대기중...
각자 화물 부치고...
휴대폰 고객센터에서 데이터 무제한 차단 시키고...
출국 수속후 면세점 쇼핑하고 탐승구 앞에서 대기중...
어제까지 짐 싸느라 힘들었고 북경에서 성도로 환승할때 가이드가 동행하지 않아 걱정이 앞섰지만 그래도 아지매들 집 나오니 함박웃음 가득합니다~~ㅎㅎ
이렇게 환하게 웃는 근희씨가 여행내내 힘들어서 고생 많았지요...ㅠㅠ
창밖으로 꽃무늬 가득한 중국 민항기가 보입니다~~
탑승 통로에서도 한컷~~~!!
이륙전 기내에서 기념샷 날리는 ...^^
드디어 구름 위를 날읍니다~~~ 날씨가 맑아 파란 하늘에 뭉게구름 두둥실~~!!
우리의 귀요미 경해가 V자를 날리며...ㅎㅎ
이륙한지 얼마되지않아 기내식이 나옵니다~ 김치볶음밥을 주문했는데 불고기덮밥이 더 맛나보였습니다...
드디어 북경에 도착~~~
사람들이 엄청나게 많아 길게 줄을 서서 입국수속을 기다립니다...
순희씨도케 메라만 들이대면 이쁜척~~~ㅎㅎ
요기선 경해와 셋트로 ...ㅎㅎ
입국수속후 가이드님이 갈챠주신대로 에스컬레이터 타고 내려가 공항내 셔틀열차 타고...
꽉찬 열차에서 경해가 카메라 셧터에 들어옵니다...ㅎㅎ
열차에서 내려 화물 찾으러 가는중~~~
국제선 38번 컨베어벨트에서 화물 찾아서...
뒷쪽으로 이동해 성도행 국내선 화물접수부에 화물을 보내며...
북경 환승에 가이드 없이 우리가 무사히 잘해냈다며 안도하는중~~~
짐 붙이고 다시 성도행 환승 수속하며 길게 줄을섰습니다...
중국은 인구가 많아 그런지 무지 큰 공항에 사람도 많고 바빠도 검색을 꼼꼼하게 합니다...
출발할때보다 다들 환한 표정들입니다~~^^
영희는 미스코리아 포즈도 취해보고...ㅎㅎ
한참을 날아 어느덧 창밖에 노을이 붉게 물들었습니다~~
성도 [成都(청두), Chengdu]
중국 쓰촨성[四川省]의 성도(省都)로 9구, 4시, 6현이 있고 면적 375만평 인구 396만명으로 쓰촨분지 서쪽에 있으며,
청두[成都] 평원의 중앙에 있다. 시의 동서쪽 너비가 192km, 남북으로 166km에 이른다. 토지의 총면적은 375만평으로 평원이 주를 이룬다. 해발 500m 정도로 진장(锦江), 샤허(沙河)가 지형을 나뉜다.
청두는 온대 습윤 기후로 주로 온화하고 습하다. 쓰촨 분지의 서쪽에 위치하여 북쪽 친링 산맥이 북서쪽 시베리아의 찬바람을 막아준다.
눈은 드물게 오지만 겨울에 약간의 서리일이 있다. 여름은 더 길지만 "3대 화로 도시"로 불리는 충칭, 우한, 난징에 비하면 그다지 덥지 않다. 연평균온도는 16.3℃이고, 1월 평균온도는 5.6℃이며, 7월 평균온도는 25.8℃이나 7월과 8월의 낮 기온은 보통 29 °C까지 오르고
때때로 33 °C 이상까지 가기도 한다. 연강우량은 967mm이며 연중 오지만 7월과 8월에 가장 많이 온다.
약칭은 룽[蓉]이며 서남지대의 중공업기지이다. 쓰촨성의 행정, 경제, 교통, 문화 중심이다.
밤 11시 성도공항에 도착하니 우리나라 톱스타 김수현군이 우리를 반겨주고 있네요...ㅎㅎ
짐 찾아 나와서 김영남 가이드님을 만나 식당으로...
시간이 늦어 공항내 중식당으로...
국제선 국내선 환승하며 기내식을 2번이나 먹어서 배고프지는 않지만 그래도 이국적인 음식이라 입에 맞진 않지만 많이 비웠습니다~~
원탁에 회전형 뷔페식 음식입니다~~ 향신료가 강해서...ㅠㅠ
대기중인 버스로 호텔로 이동...
30분정도 달려 광도국제호텔에 도착...
카페트에 곰팡내는 좀 났지만 침대시트와 화장실은 깨끗해서 괜잖았습니다~
▼2일차 26일 조식후 호텔을 출발해 버스로 황룡까지 이동합니다...
차창밖으로 스치는 풍경들이 마치 북한을 보는것 같습니다...(북한을 가보진 않았지만 왠지...ㅎㅎ)
쓰촨성 대지진으로 새 건물들이...
2008년, 2013년, 쓰촨성 대지진이 났던 "문천"을 지나갑니다. 2008년 5월 스촨성 대참사가 발생, 당시 7만명의 사망자에
" 차마고도"를 지나며...
이동하는 내내 하천이 거세게 흐르고 있었습니다... 마치 우리내 홍수때처럼 물살이 세차게 흡니다
한참을 달려 휴게실 같은 분기에 화장실도 들르고 과일도 사며...
이곳은 제법 깨끗한 슈퍼같습니다~~
여행내내 이 빵을 한번 맛보지 못한게 조금 아쉽니다...ㅠㅠ
다시 한참을 달려 강족마을에서 과일도 사고 야크와함께 사진도 찍고 문없는 수로화장실에서 볼일도 보고...ㅎㅎ
중국은 가는곳 마다 화장실 입구에서 돈을 받는데 냄새가 심하고 불결해서 여행내내 극복 못했다는...(그래도 호텔 화장실은 한국과 같답니다)
사과는 우리것보다 맛이 떨어지지만 자두는 참 맛있었답니다~~^^
새까맣게 그을은 아주머니를 보니 생각나는데 강족은 평생에 세번 목욕을 한다고 하네요...(출생, 결혼, 사망)
우리나라 소와 같은 야크랍니다~ 한마리에 우리돈 600만원이나 하며 모델료를 받기위해 씻기고 빗기고... 강족마을 남자들은 야크 키우고 여자들은 집안일 밭일을 한다네요~~
가이드님이 강족은 남여 8/2 비율이라 여자가 턱없이 부족해 일처다부제라 여러명의 형제들이 한명의 부인과 살기도 한다고...ㅋㅋ
옥이도 야크 옆에서 한컷...
끝도 없이 흐르는 물줄기도 거의 끝나가고...
읍내도 마을도 지나고...
드넓은 고산지대로 나있는 구불구불한 길을 올라가니 파란 가을하늘이 맞닿은색다른 풍경에 마음이 들뜨는것 같습니다
정상부에는 아직도 잔설이 희끗희끗합니다
새벽부터 8시간을 달려 황룡 입구에 도착하니 관광차와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지 끝도없는 줄이 도무지 줄어들줄을 모르고 내국인 관광객들의 와글와글 떠드는 소리가 어찌나 시끄러운지...
드디어 케이블카가 보입니다~~^^
뒤돌아봐도 끝없는 줄이 줄지를 않습니다...
영희는 양옆에 중국인들 사이에서 무섭다고 어쩔줄 몰라합니다...ㅋㅋ
4병에 이만원짜리 고산약
황룡은 해발 3,600~4,000고지에 달하며 고산병에 걸리기 쉬우니 약을
병원이나 약국에서
꼭 챙겨 가셔야합니다.(저희는 미쳐 준비하지 못해 가이드님께
부탁드렸습니다) 고산을 올라가면 두통이 올수있으니 산소통도 꼭 지참해주세요. 참 내려오고나면 힘드니까 다음날을 위해 필히 전신마사지도 받으셔야 다음날
즐건여행을 하실수있습니다.
가이드님 설명 들으며...
케이블카 내려 고산약 마시고 전망대에 도착하니 머리가 어질어질합니다...
현지인들이 옥수수며 구운빵을 파니다~~
전망대에 올라 단체사진 한컷 남기고...
덕금씨는 어지럽고 다리가 풀려 더는 못가겠다며 가이드님과 함께 산소통 한캔 들고 먼저 하산하고 우리도 남은 두캔을 들고 정상을 향하기전...
황룡 풍경구
구채구와 더불어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된 그림같은 자연과 에메랄드 빛 물빛 향연 황룡 풍경구는 구채구 공항에서 약 1시간 떨어진 거리에 위치한 카르스트지형 입니다. 경관이 기이하고 특이하며 자원이 풍부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현생의 신선경이라 불릴만큼 에메랄드 빛의 푸르고 투명한 연못이 아름다운 계곡을 따라 자태를 뽐내고 있습니다
자연적으로 이루어진 계단식 호수에 에메랄드빛 물빛을 담고있어 신비하고 아름답슴니다...
이 여인은 모델인지 카메라맨 앞에서 여러 포즈로 모델을하네요~~
앞서가던 연옥이가 뒤돌아 포즈 함 잡고...ㅎㅎ
풍경명승구는 구채구와 인접해 있으며 황룡사, 단운협, 설보정 등의 명소로 유명합니다.
지상으로 노출된 석회암층과 에메랄드 빛의 물이 고여 환상적인 색의 연출을 보여주고 있는 오색채지는 계단식 밭처럼 완만하게 경사진 석회암의 연못이 이루어내는 기이한 광경에 넋이 나갈 정도 입니다.
황룡 안으로 들어갈 수록 고도가 높아지는데, 숨이 차오르지만 깊이 들어갈 수록 그 아름다움도 깊이를 더해갑니다
이곳은 벌써 단풍이 물들기 시작하고 있네요~~ 황룡, 구채구는 4월말에서 5월말, 9월말부터 10월말까지가 성수기라하네요...
그래서 그런지 내국인 관광객이 무척이나 많아 시끄럽기까지합니다~~
정상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해서 하산길은 아픈 무릎을 끄고 정신없이 내려와서 여유롭게 구경하지 못한게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비가 와서 여기서부터는 사진도 못찍고 하산해서 석식후 구채구 리조트로 향했습니다...
중화요리가 ㅇㅂ에 맞지는 않지만 콩나물무침과 감자볶음 얼큰두부찌게와 옥수수도 있어 대충 배를 채우고....(가져온 김치와 멸치볶음 김과 함께...)
리조트에 도착해서 한잔 하기로 했지만 모두들 조용히 샤워후 곧바로 꿈나라로 빠져들었습니다...
▼셋쨋날 9/27일
호텔조식후 구채구로 이동
중국 구채구는 골짜기 안에 9개의 장족 마을이 있는데, 여기서 구채구라는 이름이 유래하게 되었습니다.
주요 풍경구는 'Y'자 모양을 띠고 있는데 풍경구는 크게 수정구, 일측구, 측사와구 3개의 골짜기로 구성됩니다.
때묻지 않은 원시비경을 보존하고자 1992년에 유네스코에 의해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되었고 중국의 대표적인 관광 명소로 자리잡았습니다.
구채구 여행은 신비한 운해, 맑은 물과 폭포, 기이한 지형은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해 마치 신화 속의 별천지에 온 듯한 느낌을 갖게 합니다.
구채구를 안내하는 아가씨 같은데 마이크 들고 하는 이야기를 한나도 알아들을수가 없으니...ㅠㅠ
여기도 셔틀버스를 타기위해 인내심을 가지고 끝없이 기다리며 줄을서야했습니다~~
입구에서 부슬부슬 비가 내려 비옷을 사고 구채구내 셔틀버스로 한참을 올라가니 화화해가 보입니다...
수십개의 폭포와 호수가 만들어낸 동화의 세계 중국 구채구
92년 유네스코에서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된 구채구는 현재 내국인은 물론
외국인에게도 가장 선 호 받고 있는 관광지로 급부상하고 있습니다. 신선이 노는 아름다운 물의나라라고 불릴만큼 빼어난 연못,호수,폭포등은
이미 많은 영화의 촬영장소로도 그자태를 선보였다고합니다. 특히 "구채구의 물을보고나면 다른물은 보지 않는다"라는 말이 있듯이 비취빛
- 입구부터 5km에 걸쳐 다양한 형태의 호수가 연이어 펼쳐진 수정구
- 티벳어로 웅장하다는 의미의 낙일랑 폭포
- 햇살을 받아 반짝이는 화화해
- 호수밑에 용이 있다는 와룡해
- 수심 40m의 구채구에서 가장 큰 호수 장해
- 구채구의 산과 하늘이 거울처럼 비치는 거울호수
- 맑고 깨끗한 각양각색의 호수가 펼쳐지는 일축구
- 인간의 손이 닿지 않는 태초 그대로의 모습 원시삼림
- 한 호수에서 다섯가지 영롱한 색이 뿜어나오는 오채지
조금 더 들어가니 녹색 물빛에 드리운 반영에 물안개가 자욱한 오화해가 그림처럼 아름답습니다...
셀카봉놀이~~~ㅎㅎ
찍을때마다 잼난 셀카봉~~~ㅎㅎ
가이드님은 일케 멋찐 풍경을 넣고 가로로 사진을 찍었음 좋을텐데...ㅠㅠ
세로사진 짱나~~~
어제 황룡에서 힘든것도 잊고 오늘은 너무들 좋아라합니다~~ㅎㅎ
전통의상을 입은 아가씨가 넘 이뻐서 한컷 찍자고 부탁했더니 예쁜포즈로...
이제 물들기 시작한 단풍과 어우러진 물빛이 마치 한폭의 수채화를 연상케합니다~~
옥이도 이쁘게 한컷~~!!
셔틀타고 이동중 김영남가이드와 함께...ㅎㅎ(30살에 가이드경력 5년차 보기에도 동안이라...)
시원하게 흐르는 물과 함께 아름다운 풍경에 모두들 신났습니다~~♬
여기가 바로 진주탄폭포~~~
장족마을/아바장족자치주
장족들은 호수를 해자로 표현하는데 지금 이곳은 단 한 부족만 남아있어 관광객들을 상대로
고산지대에서 채취한 석청과 동충화초 프로폴리스 등을 팔고 공연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돈을 놓고 돌을 올려 소원을 빈다고합니다
둥근원통을 돌리며 소원을 빈다고 하네요~ 얼마전 방송에서 본것과 똑같습니다...
마을 뒷편으로 운무가 자욱하게 서려 신비스럽기까지합니다...
이마을 족장님 집에서 상품 설명도 듣고 꿀차도 마시고... 상품 설명해주는 이민3세 상해 아가씨가 한국사람보다도 더 우리말을 잘해서 놀랐습니다~ㅎ
이것이 석청인데 이 돌이 녹으면 꿀이된다고 합니다
꿀차를 맛보며...
수정처럼 맑은 호수를 보고 다시 셔틀버스를 타고 내려오니...
이렇게도 아름다운 말로 표현하기 어려운 정말 이승의 선경이라 불리울 풍경이 눈앞에 펼쳐집니다~~^^
셀카봉놀이~~~ㅎㅎ
구채구를 뒤로하고 기념샷 한컷~~~!!
물줄기가 두가지색으로 흐르고 있어 참 신기합니다~~
이렇듯 맑고 아름다운 구채구 관광을 끝내고 셔틀버스로 구채구 입구까지 내려와서...
오는길에 밭에서 갖 따온 달고 싱싱한 자두도 사고...
저울이 우리네 엣날에 사용했던것과 같습니다...ㅎ
민속공연이 펼쳐지고 있는 대형 식당가와 쇼핑몰에 도착해서 뷔페식으로 식사후...
식사후 막간을 이용해 아이쇼핑도 하고...
전신맛사지 체험하러 고고씽~~~!!
맛사지 체험후 다시 버스로 이동하는 내내 빗길에 곡예 운전하는 기사님, 운전실력은 짱이라하네요~ 이 위험한 길을 눈 감고도 달릴수 있다고...
꼬불꼬불 위험한 S자 길을 사이사이로 추월하며 달립니다~~ 성도 구채구간 운전기사님들은 3개대학졸업장이 있어야한다는... (빵빵대 마구대 들이대...ㅎㅎ)
꼬불꼬불 장거리 버스에 멀미로 고생했다는 선숙씨~~
음식이 입에 맞지않아 여행내내 힘들었고 고산증까지 겹쳐 고생한 덕금씨...
길고 긴 버스여행에 심심해서 선숙씨 모자 빌려 이쁜척~~~ㅎㅎ
맛사지 체험후 도강언으로 이동하는 시간이 6시간이나 걸려 꼬불꼬불한 S자 시골길을 빠져나가 저녁 9시에 한식당에서 김치찌게로 저녁식사를 하고
밤 11시가 지나 중연서화호텔에 도착해 꿀처럼 단잠을 자고...
아침은 간단한 양식으로 식사후 낙산으로 이동...
성도에서 마지막 숙소인 중연서화호텔 앞에서 한컷~~(그리 크진 않지만 젤로 정갈했고 식당 음식도 맘에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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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구체구~언제가는 꼭!가보고 싶은곳~고산증으로 고생은 하셨지만 잘 다녀오심을 추카드려요 현장에 잇는듯한 착각이 들정도의 자세한 후기에 오늘도 감동입니다 멋진 야생화님들~화이팅!!!
두환씨도 함께했음 좋았을텐데 아쉬웠어요...ㅠㅠ
황룡 구채구는 지금이 성수기라 내국인 관광객이 많아 단체로 움직이려면 힘들것같더군요...
두환씨도 조만간 다녀 오시길 바랄께요~~^^
좋은곳여행하셨내요 덕분에즐감했습니다,,,
안대장님, 감사합니다~~^^ 명성산 산행때 뵙겠습니다...^*^
정말 부지런하시네요...동해번쩍 서해번쩍 덕분에 안방에 앉아서 중국여행 잘 했습니다![~](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8.gif)
![빵긋](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exticon124.gif)
감사합니다~~ ^^ 따님 혼사 치르시느라 힘드셨죠...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저울보니 옛날생각이 납니다.
신비로운 중국의 풍물들 잘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우리나라하고 30년 이상 차이가 난다더군요...
도시와 시골의 격차도 심한것같았답니다~~ㅎ
중국도 함께 갈 수 있을까 했는데 선답하셨네요.
생생한후기, 잘 보았습니다.
이다음 구체구가게되면 별님께 꼭 자문을 받아야겠습니다. ㅎ~
즐건여행과 무사귀환, 축하드려요^^
감사합니다~~^^ 함께하지 못해 아쉬웠답니다~~ㅜㅜ
11월에 가실 일본(산단코~미센산) 즐안산하시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