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하동 계룡의 첫번째 문제는 중부고속도로와 직접적으로 접해있어 소음이 많이 있다는 우려를 가지고 있습니다.두번째는 택지개발지구가 아닌 나홀로 단지, 세번째는 세대수가 적고, 위치 또한 가경 아라비안 나이트 뒷쪽에 있는데, 안마시술소 촌을 통해서 부모산쪽으로 올라가야 합니다. 직접 가보세요. 06.11.19 07:57
2)박준호-
다른 청주 택지개발지구내 분양된 아파트면 몰라도 나홀로단지는 메리트가 떨어짐....오창,산남 ,강서,대농 중고름3
3)신이아빠-
초강력 비추 부모산에 올라 계룡 아파트 건너편에 오를땐 고속도로 소음 장남 아님 추가로 타이어 분진에 의한 발암 물질등... 아파트 매수시 1차 대단지,택지 개발 지구 순입니다ㅣ... 06.11.19 14:25
4)충성-
두말할것 없이 오창 같네요 06.11.20 12:57
5)김종덕-
택지 개발 지구가 아니라서 모든 조건 생각하면 오창이 먼저 입니다06.11.20 15:36
6)예선-
비하계룡입주자입니다..소음이 많다는것은 소문이 그렇다는것이구 실제 항상 쾌척합니다...나홀로단지라고 하지만 앞뒤로 중대형 아파트가 곧 들어설 예정입니다...시행하시는분들이 그런 조건의 땅을 그냥 내버려두지는 않겠지요...살아보지 않고 남의 아파트를 폄하하는일은 없어야 할것이라여겨지네요..실제 살아보신분들은 아늑하고 편한하다는 이야기가 "비하 계룡리슈빌입주카페"란에 쇄도하고 있답니다..다만 출입구문제는 현재 뒷쪽으로 해서 가로수길로 변경중에 있다고 합니다...지금의 출입구는 문제가 있어 출입구 변경이 바뀌고 있다고 합니다..또한 가로수길이 공원화길로 바뀌게 되면 그만큼 더욱 좋아질것이라봅니다..
09:06
또한
참고로 청주 최고의 재산가들이 많이 사는것도 장점중의 하나죠....그만큼 부자동네이구요...땅은 아시는분들은 아시겠지만 황토흙이 뒤덮힐정도로 아파트밑에 깔려있습니다..눈으로 확인하고 싶은분은 지금 계룡2차부지 가보시면 확인가능하시리라보네요...물론 단점은 지금의 출입구가 문제가 있음으로 인해 교통평가에서 가로수길로 도로를 만들라고 했답니다...현재 480세대로 이루어져 있고 35,39,49,59평형대로 중대형으로 되어있으며 앞으로 생길 아파트도 중대형으로 한답니다..살아보지않고 폄하하는일은 없도록 부탁합니다....궁금하신것이 많으시면 "비하계룡리슈빌입주자카페"에 들어가보시면 되겠죠.....
09:12
7)아들둘
계룡입주자로서 저도 한마디 합니다.. 소음문제...제가전에살던 하복대 보다 조용함(방음벽의 효과가 대단하다는 것을 처음 알았음)건너편 부모산쪽 소음에비하면 신기할정도로 조용합니다.. 나홀로 단지....아시는분은 아시겠지만 계룡 앞뒤로 아파트 들어서면 1500세대 가까이 단지가 조성됩니다.. 주변상권...아직은 미흡하지만 1500세대정도 단지가 조성되면 당연히 거기에 맞는 상권이 생기겠지요.. 출입구 문제...앞뒤로 아파트 단지가 조성되면서 가로수길로 새로운 출입구가 생길거라 알고 있습니다. 이상은 단점이라고 생각하시고 글올리신분들에 대한 제생각입니다..
06.11.23 16:27
8)아들둘
입주해서 좋은점은 일단은 새집냄새가 거의 않난다는점(친환경자재사용),단열이 참잘되었다는점,생각보다 조용하고 아늑한느낌,그리고 부모산이 옆에 있어서 공기가 좋습니다..타이어분진 말씀하시던데 자동차 배기가스나 공단쪽에서 나오는 공해가 더 심하지않나요?..그리고 부모산 등산 강력추천 합니다(저도 등산은 별로였는데 가보니 좋더군요.힘도안들고 가족나들이 하는느낌)..계룡 선택하셔도 후회는 않할듯 합니다.. 제발 살아보지도 않고서 남의아파트 평가하지 맙시다..정말 기분나쁩니다..
14:04
9)침묵
정답은 ...........없습니다.......... 계룡이든 오창이든 선택은 나의 몫인것 같아요. 남들은 좋은것이 나는 싫을 수 있고, 남들이 싫어하지만 나는 좋을 수 있으니까. 본인이 중점을 두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보시고, 현장을 방문하고 결정하는 것이 어떨까요.. 백문이 불여일견이라고 이렇게 앉아서 여러사람의 의견을 듣다보면 머리만 더 복잡해 지더라구요. 이건 제 경험담이었답니다.
06.11.23 16:07
10)happyday
오창 너무 올랐어요 부동산에서 지금은 모 아파트 48평 피 6천 줘도 물건이 없다고 하면서 하는 말이 내년 봄가면 1억까지도 갈 수 있으니 매물나오면 무조건 잡으라고....권하는데 ㅠㅠ 고민입니다.
06.11.23 16:40
11)궁금맨
오창이 많이 올랐다니 청주에서 비하면 새발에 피입니다. 개신 가경 푸르지오는 1억은 넘게 올랐는데요. 오창은 아직올랐다고 말하기가 ... 돈투자하것 생각하시면 올른게 아니지요.
06.11.23 21:11
하하하! happy day님, 참으로 재미있으시네요. 뭘 고민하시는데요? 님이 쓴 9.1.자 글을 보면 이미 오창에 들어가셨다면서요? 이미 들어간 분이 p가 올라 들어갈지 안들어갈지 현재 고민된다는 것인가요? 님글이 이상하게 보여 지나가다 한마디 했소...
10:16
***이진님에 대한 Happy Day분의 댓글입니다...
ㅋㅋㅋ 이진님 예리하시군요, 맞습니다 나는 8월 말에 피 2천주고 구입했구요 고3 때문에 입주는 못하고 최근에 전세 줬구 가끔 오창에 놀러가면 나만의 생각이지만 좋아서 우리 회사직원들한테 많이 소개하죠, 생각이 있는 직원의 뜻을 말한건데... 오해할 만 하네요 그리고 내가 쓴 내용은 과장된게 아닙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12:30
13)이제욱
배룡도 좋고 오창도 좋겠지요... 가급적 새로 분양받으시는 것도 좋고... 헐... 오창 전화문의 해보니 물건 없다네요... 상담도 못했습니다...
06.11.23 19:18
14)호랑이잡는토끼
가장 좋은 것은 직접 확인하는 것입니다. 확인 조건은 1) 출입로가 정상적인가 ( 겨울 눈올때 다니기 좋은가 등.. ) 2) 아이들이 학교를 다니기 좋은가?? 3) 유흥없소 주변은 통과하지 않는가??? 4) 인프라는 구성이 되었는가??? 5) 은행및 관공서는 편리하게 이용이 가능한가??? 등입니다...... 모든 판단을 당사자가 하는 것입니다.( 계룡에 아는 사람이 있어...... )
08:57
14번 호랑이잡는토끼라는 사람에 대한 이진이라는분의 댓글입니다...
1)궁금하네요. 님이 어디에 살고 계시는지. 글 내용과 상관없이 그냥 궁금하네요. 비하계룡 59평에 입주하여 두달째 살고 있는데요 계룡에 누구를 안다는 건가요? 계룡직원? 시행사직원? 입주민? 아니면 밖에 빌라촌 사람들? 1) 출입로 지극히 정상적입니다. 눈올때 안미끄러운 곳이 어디있는가? 제설작업을 해야 다닐 수 있을 정도의 눈이라면 모든 지역이 같은 조건이라고 봄. 그 정도생각도 안하고 중대형 아파트를 졌을까요. 2)아파트 코앞에 바로 초등학교 있고, 중고등학교도 지척에 있죠. 학교이야기는 무슨 말인지 모르겠네요. 입주하면서 전학을 안시켜서 그렇다면 그 집 사정이겠죠.
10:12
2)
3)유흥업소. 이거가지고 참말들이 많은 것 같은데... 도시에 살면서 집밖에 나가면 거의 모든 곳이 술집이고 유흥업소고 그렇지 않은가요. 오창,하복대,분평동, 용암동, 강서지구 등등도 모텔 혹은 유흥주점 많이 있지 않나요. 상대적이라는 거죠. 실제 살아보면 아무 걸림돌이 되지 않고요. 참고로 리슈빌 1차 앞뒤로 1,000세대 아파트 들어오는데 교통영향평가상 가로수길로 20미터 도로가 생길 예정입니다. 이곳을 통하여 들어가면 유흥가를 거칠 필요도 없지요. 4)님이 말하는 인프라가 무엇인지...단지밖으로 약간 나가면 시원하게 뚫린 6차선 도로가 있고, 청주ic서청주ic 너무 가깝고, 고속시외버스터미널 바로 지척이죠.
10:32
3)강서지구 완공에 맞춰 터미널4거리 선거관리위원회 4거리 지하차도 공사시작이고요, 다음으로 롯데마트, 메가폴리스, 가경시장, 드림플러스, 프리머스 복합영화관 5분거리에 있고, 4-5분 더가면 홈플러스 있고, 단지 입구에 신축한 현대병원 성업중이고요. 아이들 학원은 학원버스 이용하여 청주시내 좋은 학원 골라다닐 수 있죠, 단지내 상가 형성중에 있고, 아파트 정문앞에 곧 상가신축예정이고, 주출입로 입구쪽에 신축계룡프라자 새주인 기다리고 있고 등등 살기가 너무 편해요. 덧붙여 앞뒤로 추가 1000세대, 리슈빌 2차 뒤에 벽산인가요 1,000세대 들어오면 2,500세대가 됩니다. 이에 맞는 생활편의시설이 추가로 속속 들어올 예정입니다.
10:37
4)5) 1-2분 거리에 있는 강서4거리 소재 서청주 농협이 있고, 넓은 주차장 이용이 가능한 드림플러스 내 우리은행있고, 5분거리에 롯데마트 옆 국민은행, 신한은행 있고요. 강서4거리에 청주시내 동사무소 중 가장 최근에 신축된 강서동사무소가 있고요. 아쉽다면 1년에 1번 갈까말까하는 시청과 도청이 시내에 있어 약간 불편(?)합니다. 근데 정부종합청사가 과천에 있어도 불편한 것은 모르겠네요.
10:36
5)
입주하여 두달째 살고 있는데, 너무 좋습니다, 우선 공기가 너무 좋고, 가경동에 살 때는 두통이 가끔 심했는데, 여기로 이사오고서는 심한 두통이 사라졌어요. 친환경자재를 사용할 의무가 없는 공사현장인데도 계룡에서 친환경자재를 사용했답니다. 새집증후군 없습니다. 마치 숲속에 들어와 있는 느낌이고요,,,, 너무 조용한 것이 참 마음에 듭니다. 고속도로 쪽 소음은 안들리고요, 다만 가로수길 쪽에서 가끔 들리는 소음은 있으나 전혀 신경 안쓰입니다. 가경동 살때 보다 훨씬 조용합니다. 산속에 들어와 있는 것처럼 적막합니다. 입주민들끼리 만나면 농담삼아 이야기 합니다. 왜 이아파트는 사람이 없는 건지 왜 이리 조용하냐고.
10:07
6)
입주시작 두달 좀 지난 현재 400세대 가까이 입주해 사람이 없는 것도 아닌데 이상하리 조용합니다. 아파트의 가치는 요부적인 요인도 중요하지만 그 아파트에서 함께 어울려 살아가는 입주민들이 어떤 계층, 어떤 부류의 사람들인가, 그리고 이들이 어떻게 움직이는가에 의하여 상당부분 좌우된다고 봅니다. 3-4년 미래를 내다보면 주거지역으로서는 물론 투자지역으로서도 손색이 없다고 자부합니다. 이렇게 까지 길게 글을 안쓰려고 했는데, 쓰다보니 본의아니게 너무 아파트 자랑만 했네요. 죄송합니다.
10:12
7)
근데요, 이카페 가끔 들어와서 눈팅하지만, 아시다시피 사실 청주는 서울의 웬만한 1개 구만도 못합니다. 근데 어느 동 무슨 아파트에 대하여 이러쿵저러쿵 하시는 말들이 왠지 다크호스님 말처럼 도토리 키재기에 불과한데 우물안 개구리처럼 씁쓸하게만 느껴집니다. 내가 안 살고 남이 사는 아파트 그 남들도 인격체입니다. 신중하게 선택하여 그곳에 자부심을 가지고 살고 있습니다. 검증없이 비난하는 글은 자제해 주셨으면 이카페가 더욱더 품격있는 유용한 정보교환의 장으로 거듭날 수 있을 거란 생각이 드네요. 감사합니다.
10:21
15)디오르
흠.. 서울 안가본 사람이 서울 사는 사람보다 더 잘안다더니.. 정말 여기 들어와 보니 그말이 딱 맞는 듯 하군요.. 어디든지 다 장점과 단점은 있게 마련이고 혹 미비한 점이 있다면 살면서 보완해 나가면 되는 것이거늘.. 계룡에 아는 사람이 있어서 뭘 얼마나 안다는 것인지.. 본인이 살아본 것도 아니면서 말 너무 함부로 하시는 분들이 많군요. 제가 아는 대다수의 계룡사시는 분들이 너무나 만족하면서 사시는 걸로 알고있고, 다른 어느 아파트와 비교해도 빠지지 않는다고 말씀하시던데,,,. 어쩐지 계룡에 들어오고 싶으신데 못들어 오시는 분들의 일부 시기어린 평가가인듯 하군요.
06.11.24 21:45
16)디오르
어느 아파트든지 처음 입주 후 얼마동안은 불편함점이 있게 마련입니다. 입주민들이 살면서 차차 시정해나가는 것이구요.. 입주한 아파트에 안살아보신것 같은데.. 계룡의 문제점은 정말 아무것도 아닌데.. 어찌 그리 단점만을 부풀려 잘 살고 있는 대다수의 사람들을 황당하게 만드는지 좀 의아하군요..^^. 함 살아보세요.. 그런말 나오나. 지금 문제라고 지적하는 부분들이 어떻게 해결되어 지는지.. 출입로 문제? 곧 다른 어느 아파트 보다도 더 잘 정비될거라 알고 있고, 기타 등등도.. 정말 잘 모르는 외부인들,, 혹은 시기하는 외부인들의 왜곡된 시선이라 보입니다. 여러분~~우리모두, 남의 아파트 시기하고 헐뜯지 맙시다~^^ .
06.11.24 21:58
17)디오르
참고로.. 오창과 계룡리슈빌을 비교하셔서 질문하셨는데.. 이곳은 정답이 없는 곳입니다. 다 내가 사는 아파트를 추천하기 때문이죠... 그러니 우선은 본인이 살기 편한곳을 선택하시는게 가장 좋을 것 같군요.. 그러러면 1) 오창이냐? 청주냐?를 먼저 선택하시고, 2) 선택하신 지역 내의 아파트들을 비교하심이 어떤지? 그게 순서일 것 같군요. 내가 살 아파트가 가장 좋은 아파트라는 생각을 가지시고 직장, 아이들 교육 등을 고려하셔서 가장 편한곳을 고르시면 되는 거예요..
06.11.24 22:16
첫댓글리슈빌 살아본 사람이라면 이런 말 못할 겁니다. 친환경 자재로 새집 냄새 전혀 없고 난방 끝내주고 관리비 저렴하고 공기 좋고 분이기 좋은 아파트 어디에 가서 찾을까요? 아는 사람이나 압니다. 그리고 현재 살고 있는 사람은 아무리 많은 p를 줘도 팔기가 아까운 아파트죠.
저도 부동산 카페에서 봤습니다. 추가로 덧붙여서 계룡에 전세사시는 어떤 분이 답글을 다셨네요.. 장점은 모두다 아시는 것 같아 패스~~ 단점만 한번 퍼옵니다. 단점은., 일단은 첫째로 진입로가 넘 비좁고 찾기도 힘듭니다. 주변이 원룸, 빌라촌이라 2차선 양쪽에 주차를 해놓아서 통행하기도 힘듭니다. 또한 지하주차장과 엘리베이터가 연결되어 있지 않아서 차타러가기가 넘 힙듭니다.(다른동은 모르겠습니다. 일단 저희동은 그래요) 주변 편의시설도 아직은 부족합니다. 마지막으로 내부 인테리어 자재도 그렇게 고급스러워보이진 않습니다. 제가 오창에는 안살아봐서 비교는 못하구요.. 제가 한달살면서 느낀것만 적어봅니다.
6번째 글쓰신분한테 공감이 갑니다...감사드리옵고...한가지 더 말씀드리자면 우리 아파트옆 수림대를 도로로 개설시에는 반드시 "방음벽터널"로 해야합니다..그래야 소음,공해등등으로 부터 벗어날수 있구요..아파트 가치하락을 분명히 막을수 있답니다...절대 방음벽이 아닌 방음터널로 관통되도록 힘을 모아야 하겠지요.....
어떤 사이트인지 궁금하고요.......이모든 문제가 자본주의 사회에선 가격으로 결정이남니다 .. 살기좋은것은 두말할 필요가없구요 . 그래서 수도권에서는 가격자체를 관리하는것임니다 . 시간이 지날수록 좋아지는 아파트가되길 진심으로 바래봅니다. 또한 운영진께서는 실입주자중에 부동산중개사무소 하시는분을 찾아 매물이나 전세등등......아파트거래 창구를 단일화 한다거나 고문으로 위촉하는 것또한 방법이라생각되네요.... 우리아파트 많이 저평가상탭니다..
난 딱 좋은데...조용하고...왜 시끄럽다고 그러죠?가로수길 다니는 차소리가 더 크게 들리는데요?고속도로는 오히려 있는건지 없는건지...따뜻하고 볕 잘들고 난방이 스스로 잘되는데요.공기도 딱 좋구.타이어 분진?ㅋㅋㅋ 다른 일반도로나 시가지가 더 심하지 않을까요?아주 서울 안가본 놈이 사는 놈보다 더 잘안다더만 ㅡ,.ㅡ
위 카페 글 보고 그냥 "한심한 사람들 참 많네 ㅉㅉ"하면서 그냥 지다칠려다가 우리 아파트에 대하여 '경험에 의한 본질' 보다 전적으로 '관념에 의한 현상"에 치중한 그릇된 정보가 우리 아파트 입주민은 물론이고 일반 실수요자(예비입주민)에게 피해를 가하고 오판을 불러 일으킬 것 같아 오늘 한마디 하고 왔네요.우리 아파트는 장점이 훨씬 많은 아파트니 만큼 적극적인 홍보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첫댓글 리슈빌 살아본 사람이라면 이런 말 못할 겁니다. 친환경 자재로 새집 냄새 전혀 없고 난방 끝내주고 관리비 저렴하고 공기 좋고 분이기 좋은 아파트 어디에 가서 찾을까요? 아는 사람이나 압니다. 그리고 현재 살고 있는 사람은 아무리 많은 p를 줘도 팔기가 아까운 아파트죠.
저도 부동산 카페에서 봤습니다. 추가로 덧붙여서 계룡에 전세사시는 어떤 분이 답글을 다셨네요.. 장점은 모두다 아시는 것 같아 패스~~ 단점만 한번 퍼옵니다. 단점은., 일단은 첫째로 진입로가 넘 비좁고 찾기도 힘듭니다. 주변이 원룸, 빌라촌이라 2차선 양쪽에 주차를 해놓아서 통행하기도 힘듭니다. 또한 지하주차장과 엘리베이터가 연결되어 있지 않아서 차타러가기가 넘 힙듭니다.(다른동은 모르겠습니다. 일단 저희동은 그래요) 주변 편의시설도 아직은 부족합니다. 마지막으로 내부 인테리어 자재도 그렇게 고급스러워보이진 않습니다. 제가 오창에는 안살아봐서 비교는 못하구요.. 제가 한달살면서 느낀것만 적어봅니다.
지뿔도 모르는 인간들이 알지도 못하면서 하는소리라 신경쓸 필요가 없다고 생각이듬. 말그대로 서울덕수궁 돌담길이 멋있다고 해도 직접 가본사람하고 가보지 않은 사람하고 싸우면 가보지 않은 사람이 이긴다는 말이 있는데 정말로 그짝입니다. 한심한 인간들이라고..........
6번째 글쓰신분한테 공감이 갑니다...감사드리옵고...한가지 더 말씀드리자면 우리 아파트옆 수림대를 도로로 개설시에는 반드시 "방음벽터널"로 해야합니다..그래야 소음,공해등등으로 부터 벗어날수 있구요..아파트 가치하락을 분명히 막을수 있답니다...절대 방음벽이 아닌 방음터널로 관통되도록 힘을 모아야 하겠지요.....
어떤 사이트인지 궁금하고요.......이모든 문제가 자본주의 사회에선 가격으로 결정이남니다 .. 살기좋은것은 두말할 필요가없구요 . 그래서 수도권에서는 가격자체를 관리하는것임니다 . 시간이 지날수록 좋아지는 아파트가되길 진심으로 바래봅니다. 또한 운영진께서는 실입주자중에 부동산중개사무소 하시는분을 찾아 매물이나 전세등등......아파트거래 창구를 단일화 한다거나 고문으로 위촉하는 것또한 방법이라생각되네요.... 우리아파트 많이 저평가상탭니다..
난 딱 좋은데...조용하고...왜 시끄럽다고 그러죠?가로수길 다니는 차소리가 더 크게 들리는데요?고속도로는 오히려 있는건지 없는건지...따뜻하고 볕 잘들고 난방이 스스로 잘되는데요.공기도 딱 좋구.타이어 분진?ㅋㅋㅋ 다른 일반도로나 시가지가 더 심하지 않을까요?아주 서울 안가본 놈이 사는 놈보다 더 잘안다더만 ㅡ,.ㅡ
http://cafe.daum.net/re043 청주광역권 부동산 투자 클럽 입니다. 오늘 새로 달린 리플들은 더 가관이더군요 참나.......(궁금해요 게시판)
위 카페 글 보고 그냥 "한심한 사람들 참 많네 ㅉㅉ"하면서 그냥 지다칠려다가 우리 아파트에 대하여 '경험에 의한 본질' 보다 전적으로 '관념에 의한 현상"에 치중한 그릇된 정보가 우리 아파트 입주민은 물론이고 일반 실수요자(예비입주민)에게 피해를 가하고 오판을 불러 일으킬 것 같아 오늘 한마디 하고 왔네요.우리 아파트는 장점이 훨씬 많은 아파트니 만큼 적극적인 홍보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ㅎㅎ 저도 읽고 웃어봅니다 서울 안 가본 사람이 목소리 크다고 직접 살아보지 못한 사람들이 요란하네요. 사실 우리 리슈빌처럼 살기 좋은 곳이 어디있으리오...... 그들도 며칠 살아보면 잘못된 편견을 가지지 않을 것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