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남가람합창단 정기공연 - 서초구민회관 (2014.11.11)

[최민정(45기)]

**공연 시작

**노비따스 어린이합창단

**칸투스 성악앙상블

** 선배님들의 (빨간구두 아가씨> 노래에 맞춘

빨간백과 빨간구두의 포인트, 코믹 퍼포먼스로 유쾌한 웃음을 선사

**휘날레   다함께 합창

**공연이 끝나고

**청춘합창단 맴버들이 합창 음악인의 인연으로 공연장을 찾았다

** 공연 시작 전 대기실 풍경

                          

             

**  가을밤 공연장에   최다 인원수로  참여한   52기 동문들

-공연이 끝나고 서초구민회관 옆 맥도날드에서 52기  -

 <공연관람  후기> - 글: 강소영

감동의 시간이었습니다

님가람합창단 연주회라는  멍석이 친구들의 잔치자리였습니다

합창단에 동기가 있는 기수는 그날 번개팅의 날로

52기는 어제 15명의 친구가 함께해서

저녁식사와 뒷풀이까지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

큰 기대 없이  친구가 서는 무대이므로

함께하고 싶은 마음으로 갔었다

'진달래꽃'을 시작으로   '오페라의  유령'까지,,

앵콜곡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와   "사랑으로"

노래의  제목만 떠올려보아도 감사롭다

곡을 준비하고 연습했을 수천개의 사랑과 정성이

노력과 귀한 시간이

 혈관속으로 스며들어오는 시간이었으므로,,

목요일 아침에는 합창연습이라며 시간을 내어 바쁘더니

그렇게 영글어진 붉은 대추 한알로 툭 던져줄 줄이야

노비따스

새로움을 뜻하는 ,,천상의 목소리라는  표현이

진부하게 방송용이나 접대용으로 쓰이는 줄 알았던

나의 어리석음을 깨달았으니 고맙고 부끄러웠다

칸투스

<노래하다>의 여섯남자들

미남 아닌 광수,  실감나게 웃겼다

그 해학이 우리의 성림 은주로 이어지는,,,ㅋ

문수 오혁 중순 종영 그리고 지휘겸 미소의 준영님

격조있는 11월의 밤이 되게 해준  6남자들의 앙상블

또 듣고 싶다!!!

하지만 뭐니뭐니해도

11월의 어느 멋진 날의 주인공은

영애 미근 수연 은주 성숙 미경 류인 정인 윤정 김정

민정 귀업 선지 승자 그리고 서영이더라,,,!!!

굿모닝?

바람불고 뚝 떨어진 기온

11월의 어느 멋진 날로 기억될

어젯밤이었다 ,,,

30일 재생기간 만료

가사 뮤비

 

[김인자(44회)]

제 4회 남가람 합창단 정기공연을 드립니다
우리 친구들 많이 활동하고 있어 더욱 자랑스럽니다.
정숙아 빨간구두 아가씨로 너의 명품끼를 발휘했구나

[김우연 42회]

좋은 추억을 남겨 준 아름다운 밤이었어요.
ㅎㅎ~~ 문정숙 후배의 끼와 34기 이희숙 선배님의 끼로 한층 더 재미를 살려 준 공연이었어요.
그동안 갈고 닦은 남가람합창단 여러분 수고하셨어요.
내년에는 서초구민이 미어질 정도로 몰고 갈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