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금 칼럼. 김해귀 목사. 신앙의 3중주
음악에는 3중주 연주가 있습니다. 피아노 3중주로 피아노와 바이올린과 첼로의 3가지 악기가 연주를 합니다. 현악 3중주도 있습니다.
현악기인 바이올린과 비올라 첼로의 3가지 악기로 연주를 합니다.
3중주 연주를 들으면 각각의 악기의 독특한 음색이 있지만 자기 음만 내세우지 않고 연주자들은 다른 악기의 소리를 들으면서 서로 조화를 이루어 아름다운 하모니로 내며 연주를 합니다.
음악에 3중주 연주가 있다면 신앙의 세계에도 3중주가 있습니다.
우리기 믿는 하나님은 삼위일체의 하나님입니다. 하나님은 한 분이시지만 하나님은 성부 하나님과 성자 예수님과 성령님이십니다
하나님은 삼위로 창조하시고 구원하시고 섭리하시고 다스리심니다
신앙의 세계에 있는 또 하나의 3중주는 믿음과 소망과 사랑입니다. 바울은 고린도교회에게 성도라면 믿음. 소망. 사랑 이 세가지는 항상 있어야 한다고 했습니다. 데살로니가 교회는 믿음의 역사와 사랑의 수고와 소망 중에 인내하는 모범적인 교회로 소문난 교회였습니다..
음악에서 3중주 연주는 아름다운 하모니로 듣는이들의 마음을 즐겁게 하듯이 신앙의 3중주 연주로 나의 삶도 복되고 세상을 아름답게 만드는 가는 삶이 되어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