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이 하는 대로 말고
좋아하는 것을 하면서 사는 것처럼
신나는 일이 또 있을까요?
지금이 절정입니다
*´ސު`*
(박우현님의 시)
'그때는 그때의 아름다움을 모른다' 처럼!
너무 늦은 날에 깨닫지 말아야겠습니다
1교시
<I believe >
초견으로 불러보기
6 ,7마디/ (어느날) 우리
12,13마디 / (사랑) 으로
도약할 때 목이 열린 상태에서 바람으로 소리를 내주고
악센트 없어야 한다
13,14마디/ 하나 된 세상
담백하게 부른다
귀를 기울이면 한 파트가 들린다
한 파트를 정해서 듣고 부르는 훈련이 필요하다
배려 있게 부르자. 다른 말로는 눈치라고 한다 ㅎ
28마디/ 나는 믿어요
따뜻한 마음으로 부른다
(우)~~~~발음에 (이) 발음 나지 않게 한다
동그랗게 한다
주 멜로디가 있을때
주인공의 감성을 가지고 부른다
공기가 노래가 되게 한다
노래는 단어이다
자음과 모음의 결합체!
🗣모음은 소리를 만들어 준다
자음은 가사를 전달해 주기도 하지만
이미지도 만들어주고, 감성까지 만들어준다
37마디/ 우리 가.슴.에
감정이 관객에게 전달되도록 한다
감성에 빠지자
58마디 조 바뀌며
뒤로 갈수록 그랜드 해진다
울림을 갖고 부른다
72마디/ 아 이 believe
에너지 떨어지지 않게 하고
소리를 때리지 않는다
소프라노는 후진 없이 전진하는 소리로 부른다
< 막걸리 한잔 >
온동네 / 끊어지지 않게 연결한다 (스타카토 아니다)
귀동냥으로 부르지 않고
악보대로 부른다
*┈┈☕☕┈*공지및 휴식시간*
1. 자문 위원과 함께 곡선정하기(선데이콘서트)
2. 향상음악회 개인발표 준비
3.피아노조율(₩200000)
4. 남성단원 수시모집
5. 간식은 회비에서 준비함
6.출결보고
🟡소프라노/ 15명 출석(결: 강옥현 강남영 황명순)
🟢알토/ 12명출석(결: 서진영 최은희 김현순)
🟠테너/ 7명 출석 (결:손정수)
🔵베이스/ 7명 출석( 결: 서정규 최승철 주영회)
출석률 80%
*┈┈┈┈*┈┈┈┈*┈┈┈┈✿❥𓂃𓏧
2교시>
< 별 >
바람이 서늘도 하여 뜰앞에~~~
반주에 얹어가며
음정 박자를 정확히 한다
음악하는 사람은 귀동냥이 좋아야하고
춤추는 사람은 눈썰미가 좋아야 한다구 ㅎ
56마디/ 서산 머리에
소프라노는 알토와 같게 (머)소리를 붙인다
48마디/서산 머리에 하늘은~~ ♪
소프라노 연습하기
43마디/ 바람이~~♪♪
테너 베이스 연습하기
58마디/ 베이스 도#
정확하게 내준다
60마디/ 저별은 뉘별이며 내별 또 어느게요
악보없이 지휘자를 본다
63마디/ 내별 또 어느게요
걸어가듯 부른다
🗣물을 많이 먹자
뇌가 맑아진다
-수업 끝.♪ ٩( ´ω` )و ♪-
모두모두 수고 하셨습니다
♡。·˚˚· ·˚˚·。♡
2주를 마감하는 날입니다
두 분 호흡도 잘 맞추시고!!
흐뭇한 것
행복한 것
그러면서 아쉬운 것!
지휘자와의 만남이 그러합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고광철 지휘자님~
감사합니다
생각의 전환이 필요한때!
지금이 제일 중요하지만 미래도 그려보는것은
어떨까요
자세하고 선명하게 구체적으로!
나를 바꾸는 여행을 계획해 보는것은 어떨지!
한분한분 보다보니 모두 그렇게 되실분들!!
ᖰ(ᵕ◡ᵕ)ᖳ
쉬는 시간
디지털과 아날로그의 거리
노스탤져의 향수!
✿❥𓂃𓏧
알파고로부터 시작된 AI
진화하고 진화하고 진화해서
가수 목소리로 노래도 부르고
이제는 저작권도 챙기게 될 AI~!!
사진에서처럼 악보를 보지만
어느날엔가는 생각만 해도
악보가 눈앞에 나타나는 시대가 오려나?요??
인간은 유일무이한 소중한 존재
세상에 온 이유가 있습니다
♡。·˚˚· ·˚˚·。♡
자기의 소명을 위해 자기완성의 시간을
쌓아가는중~
*┈┈┈┈*┈┈┈┈*┈┈┈┈ᖰ(ᵕ◡ᵕ)ᖳ
류시화님 글처럼
'지금 아는 걸 그때도 알았더라면' 처럼
홍상수님 영화의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 처럼
혹은, 그때는 맞고 지금은 틀리다 처럼
작가의 의미가 나름 있겠지만
그때 그날의 기억은 무수한 사람과 상황을 만나고
견디면서 변한다는 것을 말하는 것이겠지요
기준이 흔들리면서
또 새로운 신념이 생기기도 하는!
*´ސު`*
서울 청춘합창단은 첫날의 그순간부터
언제나 진행형으로서
더 확장되어가고 있는 중이며
그때는 아름다웠으나 지금은 깊어졌습니다
단원 여러분들의 모든 순간 모든 날에
노래가 언제나 함께 하기를
소원하는 밤~
⋆ ₊ ゚ ☽ * ₊ ⋆⋆ ₊ ゚ ☽ * ₊ ⋆
첫댓글 비록 급작스런 연락이 와서 통화하느라 들락날락하였지만,
(끝난 후 지휘자님께 죄송하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재밌는 시간이었습니다
2주간이 너무 짧았습니다
사진을 보니 표정들이 밝고 환하군요
어디 가도 이런 표정 흔치 않습니다
좋은 기운 일으키시는 모든 단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ㅎ
앞에 있어서 들락날락을 못봤어요
지휘자님만 크게 부릎뜨고 봤을듯요 ㅎ
(❛ε ❛)♫♪
처음 경험해보는 지휘자님들 특강시간인데
재밌고 유익합니다
파고 파고 또 파면서
두번없을 시간들을 즐겨봅니다!
ㅋㅋ 서청은 지금 진화중~
음악과 합창에 대한,
나아가 삶의 자세로까지.. 저마다의 생각들이 섞이고 정리되고 정돈되는 일련의 과정들이 새롭게 소중하게 다가옵니다^^
새로운 지휘자들과 함께하며
노래의 잘못된 습관과 생각들이 제자리를 찾고, 소릿길로도 제법 가까이 접어든 것같은 느낌이 파바박 다가옵니다^^
물론 또다시 수정되어야 하는 시간이 다가올 수도 있겠지만, 아리고 아쉽던 시간을 지나 새싹을 틔우는 봄처럼 서청의 노래가 신록의 시간을 지나는 듯 느껴집니다.
즐겁게 노래하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노래하며,
노래처럼 그렇게 그렇게 함께 흥얼거리고 보듬어 주기도 하는 노래가 되어가면 좋겠습니다~
여기저기서 저마다의 빛깔로 노래하는 봄이 참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수필 과제가 있었나요?ㅎ
계절이 바뀌듯 모든것은 지나가고
다시오는 순환의 이치~
*´ސު`*
한칸 옆으로 가버린 아쉬움이
지금 파바박!!! 드는데요??
합창은
내내~ 언제나 좋았으며 좋을것이며
더 좋아지리라! 믿습니다
안작가님의 연습일지 기록은 늘 색다른 감성 이야기로
수를 놓는군요. 노래할 때가 가장 행복했던 순간들만 기억해 봅니다.
잘들 지내고 계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