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나의 작품이 현대의 생활공간에서 존재할 수 있는 의식을 위한 소도구가 되기를 원한다.
- 유리지, 1987년 작가노트 중에서-
사진이 있는 상장
속삭임
무궁화 금부 7첩 반상기
담배함과 재털이
약통
라일락 약통과 보석함
원앙 주전자 세트와 원앙 구절판
나팔꽃 다기 세트
천도복숭아 구절판, 캔디볼, 설탕과 프림통, 티스푼
튤립 다기세트
황금잔
매무새에 기품을
고은보석의 장신구는 당시 제작된 다른 보석 장신구보다 과감한 색감과 형태를 지니고 있어 보석의 가치뿐만 아니라 착용하는 이의 개성을 잘 드러내었다. 식물과 새의 형태가 장신구의 모티브로 자주 활용되었는데 이는 자연의 풍경을 즐겨 표햔하였던 유리지의 영향이다.
바람브로치
브로치
브로치
반지, 새구름 브로치, 흑진주 선인장 브로치
다이아몬드 목걸이
에머랄드 브로치
에머랄드 목걸이와 반지
에머랄드 반지와 귀걸이
비취진주 목걸이
천생연분-유리지
신혜림은 장신구를 중심으로 국내외 무대에서 왕성하게 활동하는 공예가다.
김승희는 한국 현대금속고예의 기반 형성에 선구적 역할을 담당한 공예가이자 교육자다.
김승희- 칠보 은 주전자와 설탕프림기 세트
김승희- 꽃구름과자기 설탕프림기와 촛대
김승희-오감상감 기법 펜던트
김여옥은 한국 현대장신구의 발전에 기여한 공예가로, 다양한 색상을 표현한 티타늄을 활용한 장신구로 잘 알려져 있다.
이봉주는 평안북도 납청의 전통 방짜유기 제작기법을 이어온 국가무형문화재 유기장 명예보유자다.
이봉주- 대징
서도식은 한국 현대금속공예의 발젼을 견인해 온 공예가이자 교육자로 은과 동을 재료로 판금성형과 다양한 표면처리법을 통해 기능과 상징, 기계공정과 손기술 사이를 오가는 작품세계를 구축하였다.
서도식-합
서도식-시간여행
최현철
최현철-주사위놀이판
정영관- 머무는 자리
조성혜-숲속의 오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