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2/17/토
새벽 3시 34분
흠...
배터리 86% 충전
1도
4시 45분
유튜브 ㅈ같네.
보지도 않은걸 시청한 영상이라고 표기하고
관심없음, 안보이게 처리하는것도 사라진건지 안보임.
검색하면 엉뚱한게 많이뜸.
7시 12분
0도
억지로 잤다가 기상
소변보고 다시 누움.
9시 50분
배터리 53%
신동진쌀 살려면 신세계백화점이나 홈플러스 가봐야겠네.
아니면 개인 미곡상.
2도
10시 7분
배터리 51%
데이터도 1기가 남았나?
폰 끄자.
12시 13분
막 14분
8도
춥고 덥다.
땀나고 콧물나고.
배터리 충전 88>87%
11시 30~40분쯤 집을 나옴.
폰끄고 진짬뽕 2개+계란 하나 풀고 김치 조금, 설탕, 후추, 소금 조금, 미뭔 조금, 된장 조금, 남은 쪽파 전부, 청양고추 1개 해서 먹음.
후식 바나나 1개, 쿠쿠다스케이크 1개, 전북크라운 과자가 머더라? 땅콩쿠키 1봉지, 호박꿀맛나 2봉지(인간 개껌).
더 있나? 믹스커피.
코코볼은 어제 과일에 식혜 넣고 비벼 먹었고.
박카스 마심, 학원 할배가 준거.
약 안먹고 이빨닦음.
>과자이름 그레이스
수녀회에서 운영하는 마트> 이천쌀 많음.
같은 이천쌀인데 품종이 다양.
비쌈.
잘봐야 함.
이천쌀인데 품종에 혼합미 적혀있음.
품종 별도표기 적어놓고 안적힌 것도 있음.
롯데>고시히카리랑 임금님 쌀은 있는데 신동진쌀 없음
농협> 당근 없음, 가격이 제일 싼편
1시 13분
구 까르프, 현 홈플러스 도착
인간들이 물 내릴줄을 모르나.
변기마다 다 꽉차 있네, 물 안내리고.
딸기품종 4개
딸기는 지금 가는곳마다 가격 다운.
거품 좀 빠진듯.
식품많고 다양
손님 적은편, 주말치고.
못찾아서 문의
아지매가 찾아줌.
제일 작은게 5kg > 2kg짜리 진열하는거보고 하나 삼.
추천하는게 있냐니까 고시히카리가 기름진게 자기 입맛에는 제일이란다.
수향미는 안먹어봤는데 옛날 가마솥밥 맛이 난단다.
옛날 쌀이라해봤자 통일벼 아니면 고시히키리 아니었나?
향이 나는 쌀이면 출장가서 밥먹을때 먹은 쌀이겠네.
이천꺼도 유명한데 등급보고 사란다.
>수향미 먹어봤음, 기억이 안나서 처음이랑 마찬가지지만.
여주쌀 품종 이름 재밌네.
진상미
인간미 있다, 진상미 있다 ㅋㅋ
쌀 살려면 홈플러스 와야 되겠다.
품종이 제일 많네.
그리고 쌀 뿐만이 아니고 다른것들도 상품이 더 많아 보인다.
가격은 머, 비싼건 비싸고 싼건 싸고.
신동진쌀 2kg 삼, 전북 부안군, 등급 상, 9,990원
날 풀리면 벌레들이 쌀에 알깐다고 냉장보관 추천하더라.
아지매 눈치 보여서 더 구경 못하고 끝.
열라짬뽕?
열라면+진짬뽕 믹스라고 소개되어 있다.
손님이 없어서 그런지 시식행사도 안한다.
근처에 대형마트가 여기뿐이라 독점이다싶이 할건데
전부 놀러가서 손님이 없나?
저녁되면 다르려나?
다른 대형마트들이 입점 안하는 이유가 있겠지.
수익성.
여기도 문닫기전의 다른지점과 비슷한 느낌이 남.
없어지면 안되겠는데, 진열된거 보니까.
팔도 딸기 비빔면
릴스로만 본게 있네.
라면이 많지는 않은데 다양하다.
호객행위는 하는 사람이 있는데 시식은 안함.
조금씩 사람 느는듯.
유통기한 임박도 아닌데 라면 한팩 2500원대 행사도 있네.
'어라?어라! 라면'은 또 머고?
팔도 어묵라면?
킹스베리 탐난다.
카드가 11990원
500g
쌀 사러왔으니까 쌀만 사자.
1시 58분, 12도
2시 2분
계산 끝
희한하게 푸드코트가 없단다, 여기 지점은.
분식코너는 있음.
여자 애기 우는거 귀엽네.
놀래지 말라고 눈깜빡이면서 최대한 호의적인 느낌으로 웃었는데 고개 돌리고 마저 울음.
얼굴이 벌겋다.
5분에 나왔다.
물 마시고.
가자.
모자하나 사서 나올걸 그랬나?
햇빛 쩐다.
한식뷔페 가려다가 배도 안고픈데 길건너 구경이나 하고 가자고 횡단보도 신호 기다리는중.
이동네는 하여간 물가가 비쌈.
일자리도 없는데.
2시 35분
한식뷔페
여기 원래 비싼 우리농산물만 팔던곳인데(웰빙 어쩌고)
대구시에서 지원받는곳으로 바뀐듯.
잘 되어 있다.
카페도 어르신들 입맛 취향저격이고(쌍화차 같은거 팔음) 다른층은 농산물로 만든 한식뷔페
절밥에 가깝기는한데 15개 안팍의 반찬 가짓수
7천원
농산물도 예전보다는 덜비싸다.
동네인근 로컬푸드마켓보다 더 싼듯.
거긴 무슨 백화점인가 싶게 비쌈.
먹자.
쌀좋고 반찬 맛 좋고 재료도 좋고.
잔멸치볶음이 삼겹살급으로 맛있다.
박수치고 싶네.
동네에 있었으면 맨날 왔다.
배추전은 좀 밍숭하기는한데 짜장밥 먹고 먹어서 그럴거다.
간이 전부 다르니까, 향도.
배불러서 안먹을라다가 헛돈 쓸까봐서 쉴드차원에 배 빵빵하게 채우러 들어왔더니.
초대박 맛집은 아니지만 취향저격이다.
잡채는 좀 실망
양배추+파프리카+마요네즈 버무린게 왜이렇게 맛있냐?
보리밥 맛있기가 쉽지 않은데 평타는 친다.
짜장은 오뚜기 짜장소스일건데 이만큼 맛있게 만든거 처음 먹는다.
짜장면 맛집이고 머고 여기 짜장이 원탑이다.
대체로 다 맛있다.
인근 상인, 거주민들이 주고객인듯.
발냄새 나던걸 잊을 정도로 맛이 괜찮네.
집밥 같다.
취업 안되면 여기까지 걸어와서 배터지게 먹고 집 가야겠는데?
운동도 되고 식비도 아끼고.
반찬이 맨날 똑같거나 물리거나 오늘같은 맛이 안나면 더 안오겠지만.
배부른데도 한접시 더.
고추장까지 맛있네.
오늘 입이 트였나?
왜 이러지?
계란찜 굿
고기 거의 없는 김치찜 굿
김치 볶은거 뺨 때려도 될 맛이다.
소고기 무국은 첫입에 라면국물인가 갸웃.
녹두죽도 먹어보자, 이따가.
>걍 콩갈아 넣은 쌀죽맛.
옆테이블 청년이 발냄새 주범이었구나.
나가니까 냄새 안난다.
두번째 접시에도 감동스러운건 잔멸치볶음과 짜장, 계란찜, 마요네즈 무침.
김치찜은 부위별로 맛차이가 나는건지 아까같은 감동은 없다.
잔멸치볶음도 수저로 퍽퍽 퍼먹으니까 삼겹살급에서 강등, 맛은 있다.
겨울에는 식혜없이 숭늉?
아쉽다.
숭늉맛은 평범.
김치찜만 먹으니 맛이 별로였구나.
밥이랑 먹으니까 맛이 왓다임.
최근에 멀 먹고 이정도로 만족한거 오랜만이다.
혈압 올라도 즐겁다.
냉정하게 분석하면 집밥보다 나은 구석이 없는데
내혓바닥에 찰떡이다.
아우
열심히 씹다가 송곳니끼리 충돌
내구성 다운
음식물 소스가 다 섞여도 맛있네
분위기 탓인가?
노래도 좋음.
고물가시대에 상생하고자 가격 인상 안하니까
잔반 남기지 말라는 문구.
하긴, 8천원 이상이었으면 걍 집에 갔다, 안먹고.
국수 실망
된장소스도 있던데 달달하네.
면 위에 조금만 올려서 맛 봤는데.
주고객이 중노년층.
배추전 넣어 먹으니까 괜찮네.
반찬 파는거 사들고가면 이 맛이 안나겠지?
3시 22분
역시 소화에는 숭늉.
가자.
할배 머지?
선불인데 먹고 계산하겠다.
26분
머지, 소변이 마운틴듀 색깔
진짜 가자.
과식했는데도 속이 편하다.
트럼은 좀 올라와도.
햇빛이 순해졌다.
13도
15도 예보대로 안될듯.
안압 올라서 눈알 쑤시네.
대구 사업체 조사 실시, 통계청.
여기 동네도 피씨방 전멸
애들이 그만큼 줄었나?
건물 매매는 간간히 보이는데 임대는 잘 안보임.
임대도 비싼편.
이러니 내가 이동네를 떴지.
일자리도 없는데 물가는 비싸고 편의시설도 멀고.
오리농장이 아직도 있다는데 밤에 시끄럽단다, 여전히.
그런데 집값은 안떨어지고 더 오른듯.
부동산 광기.
차 없으면 힘들지, 대중교통은 돌아가니까.
투룸 3백에 30만원.
아파트 20평 1천에 50만원.
배아픈데 박물관은 무슨.
강 구경 하면서 가자.
멀리 돌아가는 길.
강에 반짝이는 햇빛에 눈 배리지 말고.
주택 2층 5백에 25만원
주택 3층 방 4개, 화장실 2개 8백에 45만원
주택 1층 2천에 60만원, 30평
역시 대구
초행길인 골목도 익숙한거마냥 먼가 정겹다.
아는 얼굴 같은 느낌.
학생 도서관에 내가 출입이 되려나?
걍 집 가자.
박물관도 다음에 가고.
>당근, 어쩌다 한번씩 지났던 길이니까, 옛적에.
애가 착하다.
데이터 써가면서 길 알려주네.
땡큐.
내 폰으로 보겠다니까 직접 하더라.
자기도 거기가 어딘지 궁금했나?
남학생
일반인 출입 된단다.
다음에 보자.
응?
화장실 이용가능 아닌가?
몰라.
참아진다.
가자.
주택가 많다, 짝퉁 기와 얹은.
허름한 곳에는 벽화.
신축 아파트 단지
낯설다.
길 건너 폐가 같은 오래된 가옥들.
분양이 잘 안되는 모양이네.
땀난다.
4시 24분
못된 녀석.
화장실 지나쳐서 한참 지나니까 쌀거 같더라.
낙장불입 직진.
아는 길이 나왔다.
이 길도 몰랐던게 아니라 거의 안다닌지 10여년이 지나서 천지개벽할 정도로 변한걸 몰라봤다.
전신에 아파트단지.
인적 드문 길이었는데.
마트를 앞두고 나이스 횡단보도 파란불.
파난불로 오타 많이 난듯.
단축 단어 봐라.
끙아중.
여기 콩나물국밥집 아직 5천원이네?
살수차라도 지나갔나?
도로 바닥에 왠 물?
활어차랑 누가 박은건가?
중소마트하나 새로 생겼더라.
그쪽 동네도 경쟁이 치열한듯.
오픈행사 소식은 안보임.
딴 마트
청도? 딸기가 향이 좋아.
거창 딸기도.
합천꺼는 때깔은 좋은데...
딸기는 향이 반절은 먹고 들어간다.
향 맡으면 신지 단지 맹맹할지 대충 감이 잡힌다.
5시 15분
힘들다.
잠깐 앉았다.
오감자 대용량 3백원 할인하는줄 몰랐네.
4200원에 구입
식혜 구입, 2980원?
대충.
빵빠레 950원에 하나 먹음.
분식점 와서 포항 쫀디기 하나 주문.
라면스프 넣는거 맞단다.
여기 건물주가 운영하는걸텐데 포항 사람인가?
원룸 올리고 1층에 상가 운영하다가 점포 임대
세입자 망하고 다시 예전에 하던거 재오픈.
요즘 굴빵한 쫀디기가 안보인다.
문방구가면 있으려나?
문방구 남은곳이 어디있지?
아무튼 장사 안되는데도 버티는 이유, 건물주 아들이 운영.
배아프네.
아, 고령딸기 떨이로 5500원에 구입.
500g
냄새로 파악
향 거의 없고 단맛 적고 신맛이 강할것으로 예상
상품성 없는걸 비싸게 팔다가 마감 임박하면 떨이.
고령꺼 맛없었는데 이거는?
안씻고 먹어도 된단다.
25분
집이다.
일단 좀 쉬자.
발목이랑 발바닥이 야단이다.
쫀디기 ㄱㄱ
29분
어우ㅅㅂ 발목이야.
장본거 정리하다가 주차 하는 소리에 슬리퍼 끌고 뛰나갔다.
보고 있으니까 딴거하는척 하면서 안나온다.
기다리니까 볼일 있냐는식으로 말하길래
요즘 여기다 주차 자주하시던데 기물도 파손하고 그냥 가시고 참... 빠개놓은거 보이지요?
주차하는건 상관이 없는데 저것만 조심해 주시라 이야기.
그래요? 제가요?, 알았습니다 이야기.
사투리가 희한하던데.
어디 공사장 명찰 같은거 가지고 있더라.
딸기 맛 괜찮네, 안씻으니까.
스티로폼 가루가 날려서 그렇지.
쫀디기 ㄱㄱ
마감 ㄱㄱ
안성탕면 스프 뿌렸나?
흠...
마가린에 구운것도 아닌듯?
콧물 맺힘.
돈아깝다.
5시 50분
쫀디기 먹다가 딸기 먹으니까 맛없음.
13도
끝
>다음에 살때 참고하려고 사진 넣었다가 혹시 몰라서 삭제
6시 55분
비비 신곡 밤양갱에서 찔리는 부분
'너는 바라는게 너무나 많아'
믹스커피 3개 탐
하나는 불량인지 습기차서 굳었길래 눌러서 내리고 뜯음.
8시 47분
탈모약을 먹었다.
이빨닦고 불끄고 누웠다.
피티체조 33개, 스쿼드 33개, 런지 50개, 푸샵 11개 끝
어제 푸샵 13개 했는데 몇개 등록했지?
보면 알겠지만 귀찮다.
9시
지루성 두피염 때문에 머리 감고(비누)
머리 말린다고 피티체조 50개 추가.
불끄고 앉아서 폰만짐.
앱 7개 업데이트 완료
9도
14분
데이터 모두 소진
3mbps 사용 ㄱㄱ
야짤 움짤 안봐서 이정도.
사진 정도만 감상.
가만히 생각하니까 정자세로 자거나 옆으로 누워자면
뒷통수나 옆통수 모근이 눌릴텐데
왜 안눌리는 앞머리 위주로 까지는거지?
47분
회귀수선전 5연참 미쳤네.
설에 안쉬고 비축분 만들었다가 다 푼건가?
조회수가 많이 떨어지기는 했지.
네이버스토리로 다 이전한게 아니라면.
그래도 아직 폼이 살아 있다.
10시 49분
배터리 46%
폰끄자.
7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