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인사말 문구모음

[민구식]

2월 인사말 문구모음

■ 월인사 > 2월(새로운 시작)

올해도 벌써 한 달이 훌쩍 지나가 버리고 어느새 2월이 시작되었습니다.

겨우내 건강히 지내시는지요.

■ 월인사 > 2월(입춘)

입춘이라고 하지만 아침부터 눈발이 날리고 날은 점점 더 추워지네요.

안녕하세요?

■ 월인사 > 2월(남은 겨울)

마음은 벌써 봄으로 가 있는 듯 한데 아직 겨울은 2월 한 달이 버티고 있습니다.

남은 겨울 건강히 지내시는지요.

■ 월인사 > 2월(눈 녹은 길)

겨우내 얼어있던 눈이 슬슬 녹아 길이 질척질척한 것을 보니 점점 봄이 가깝게 느껴지는 2월입니다.

■ 월인사 > 2월(추운 겨울)

○○○님,

아직 추운 겨울인데 2월이라는 느낌은 겨울보다는 봄에 더 가깝게 느껴지지 않으세요?

입춘 지난 겨울이라 그런 느낌이 더한 것 같습니다.

■ 월인사 > 2월(겨울 추억)

2월의 겨울비 내리는 이 밤, ○○○님은 남은 겨울 추억을 어떻게 만들고 계신가요?

오늘 하루종일 눈보다 더 시린 겨울비가 오래 내리네요.

■ 월인사 > 2월(겨울 아침)

짙은 안개가 자욱한 겨울 아침이 문득 봄이 오는가 싶어 마른 가지 끝을 보게 만드는 2월입니다.

■ 월인사 > 2월(백화점)

○○○님, 안녕하셨어요?

아직 봄은 멀었는데 백화점엔 벌써 봄옷들이 잔뜩 나와서 어둡던 겨울옷들보다 예쁜 색깔들로 진열되어 있더군요.

■ 월인사 > 2월(봄 오는 소리)

겨우내 내렸던 눈도 모두 녹아 내리고 한 낮의 햇살이 다사로워 봄 오는 소리가 들리는 듯한 2월입니다.

■ 월인사 > 2월(그리운 봄)

1월보다 더 추운 2월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내일 모레가 입춘인데 아직 겨울이 많이 남은 느낌에 봄이 더욱 그립네요.

■ 월인사 > 2월(서쪽 하늘)

○○○님, 안녕하세요?

아직 추운 겨울이 계속 되고 있지만 저녁마다 붉게 물드는 아름다운 서쪽 하늘을 보면 청명한 겨울 덕분이란 생각도 드네요.

■ 월인사 > 2월(봄냄새)

○○○님,

오늘은 얼굴에 스치는 바람이 그리 차갑지 않고 어디선가 남쪽에서 불어온 봄냄새가 나는 듯 하여 기분 좋은 2월의 마지막 일요일을 보내고 있습니다.

■ 월인사 > 2월(학창 시절)

안녕하세요? ○○○님,

2월엔 졸업과 입학, 그리고 봄방학까지 이어지는 아이들의 모습에서 학창 시절이 생각나 잠시 추억에 잠기는 시간이 많은 것 같습니다.

■ 월인사 > 2월(새해 결심)

○○○님, 안녕하세요?

1월 1일에 가졌던 새해 결심을 이어 다시 2월에도 지켜나간다면 올해엔 꼭 뜻을 이룰 수 있을 것입니다.

■ 월인사 > 2월(분주함)

열두 달 중에서 가장 짧은 2월은 겨울을 보내고 봄을 맞이해야 하는 분주함 때문에 더욱 짧게 느껴지는 듯 합니다.

■ 월인사 > 2월(스산한 2월)

안녕하세요?

28일이라는 짧은 날 때문에 괜시리 추운 겨울이 더욱 마음에 스산해지는 2월입니다.

■ 월인사 > 2월(봄소식)

○○○님, 그간 안녕하셨는지요.

엄동설한을 넘어 입춘 지나 우수가 오늘인데 먼 남쪽나라에서 올라올 봄소식은 아직 멀기만 한 듯 찬바람이 무척 차갑습니다.

■ 월인사 > 2월(포근한 봄날씨)

○○○님,

짧았던 2월도 벌써 다갔는데 설날이 내일이네요. 새해인사를 다시 하기가 무척 낯설게도 봄 날씨처럼 포근합니다.

■ 월인사 > 2월(길었던 겨울)

내일이면 3월이 되는 2월의 마지막 날, 유난히도 길었던 올해 겨울을 보내는 마음이 아쉽기만 합니다.

■ 월인사 > 2월(새학기)

안녕하세요?

새학기가 시작되는 설레임에 3월이 되기를 기다리는 학생들처럼 오늘은 2월 마지막 주를 보내면서 지난 겨울 옷을 정리하다보니 문득 겨울이 다 간 느낌입니다.

■ 월인사 > 2월(남쪽 봄꽃 소식)

아이들 졸업을 하고 나니 마치 기다렸다는 듯 남쪽에서 봄꽃이 피었다는 소식이 들려오네요. 곧 봄이 다가오는 듯한 느낌의 2월 주말입니다.

■ 월인사 > 2월(눈오는 2월)

내일이면 3월 봄인데 이렇게 눈이 오고 있으니 아직 겨울이 많이 남아있나 봅니다.

눈오는 2월의 마지막 날입니다.

■ 월인사 > 2월(아침 겨울비)

봄을 재촉하듯 아침부터 겨울비가 종일 내리고 있습니다. 이 비가 그치면 기온이 좀더 올라가려나 모르겠네요.

■ 월인사 > 2월(예쁜 봄옷들)

봄옷들이 하나둘 걸려 있는 쇼윈도를 보면 아직 한 겨울인 듯 한데 봄이 남쪽나라에서 많이 올라왔나 봅니다. 예쁜 봄옷들의 화사한 모습에 문득 가슴이 설레이는 2월 주말입니다.

■ 월인사 > 2월(정신 없는 2월)

2월은 날이 짧은만큼 참 바쁜 달인 것 같습니다. 발렌타인데이에, 졸업식에, 봄방학까지, 참 행사도 많고 들뜨게 하는 일들이 많아서 정신 없는 2월을 보내고 있습니다.

■ 월인사 > 2월(생기 있는 2월 첫날)

안녕하세요? ○○○님.

오늘 아침에 일어나보니 달력이 2월로 변해있더군요. ‘2월’이라는 느낌이 긴 겨울 속에서 어떤 생기를 불어주는 것 같은 느낌을 받은 2월 첫날입니다.

■ 월인사 > 2월(봄인사)

봄인사를 나누며 가는 겨울을 훌훌 털어내고 싶은 따뜻한 2월 마지막날입니다. 오늘은 정말 봄날씨같이 따뜻하고 바람도 따사롭네요.

■ 월인사 > 2월(봄날 게으름)

봄날의 곰처럼 게으름을 피우고 싶은 봄기운이 완연한 2월 마지막 주말입니다. 어디론가 교외로 나가서 밀려드는 봄내음을 좀더 맡아보고 싶네요.

■ 월인사 > 2월(아이들의 봄방학)

새학년에 올라갈 아이들의 봄방학이라 2월 짧은 마지막 주가 어수선하네요. 아이들은 쑥쑥 커가고 봄은 이렇게 다가오는가 봅니다.

■ 월인사 > 2월(겨울 속 꽃다발)

졸업시즌이라서 그런지 한 겨울 속에서 빨간 장미꽃과 하얀 안개꽃다발을 자주 볼 수 있어 봄이 그리워지는 2월입니다.

[깜상]

진심이 느껴지는 인삿말 감사히 읽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