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ABC 방송에서는 한 고아 소녀가 하버드 대학에 입학한 것을 보도한 적이 있었습니다.
엘리자베스 머랜이라는 18살짜리 이 소녀는
집도 없이 길거리에 방황하는 거지였습니다.
그녀는 마약 중독자인 부모에게 태어나서 15년 간 집 없이 길거리에서 살았습니다.
그녀의 부모는 딸의 외투와 옷을 벗겨 그것을 팔아 마약을 샀고,
그녀는10세 때부터 구걸을 하고 노동을 하면서 오히려 부모를 먹여 살려야 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어머니가 에이즈로 사망하였습니다.
이 때 소녀는 ‘나는 부모처럼 살지 않겠다’고 깊이 결심하고
공립 고등학교에 들어가서 열심히 공부하였습니다.
그리하여 남들보다 훨씬 빨리 학교를 졸업했습니다.
학교를 다니는 동안 공부할 곳이 없어서 회사를 오르는 계단에 앉아서 공부하기도 하고
남의 집 처마 밑에 앉아 비를 맞아가면서 공부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그녀는 ‘내가 비록 가난하고 형편없는 집에 태어나서 거지가 되어 길거리에서 방황을 했지만
나도 공부하여 하버드 대학에 들어가서 이 사회에 유능한 인물이 되겠다’고 깊이 결심하였습니다.
머랜은 모든 고통과 어려움을 극복하며 열심히 공부했습니다.
결국 그녀는 하버드 대학에 입학을 하고 뉴욕 타임즈가 주는 장학금을 받게 되었습니다.
이 사실이 신문에 나자 수많은 독자들이 감동하여 20만 달러를 후원해 주었습니다.
부모님으로 인해 많은 고난과 어려움 가운데 공부했지만 머랜은
한시도 자신의 부모님을 원망하지 않았고,
자신의 고통스러운 환경도 원망하지 않았습니다.
그녀는 오히려 ‘고난의 과거는 오늘의 나를 있게 한 자양분이 되었다’고 말했습니다.
“내가 고난당하지 않았으면 다른 소녀들과 같이 세상에 취해서 살았을 것입니다.
너무 힘든 고생으로 인해 오히려 저는 이 고난을 극복하고 훌륭한 사람이 되겠다는 결심을
할 수 있었고 그 결과 하버드 대학의 학생이 될 수 있었습니다”라고 간증하였습니다.🌱
우리는 자주 실패를 남의 탓으로 돌립니다.
잘되면 내가 잘한 덕이지만
안되면 조상 탓, 부모 탓,
환경 탓을 합니다.
한 기자가 링컨에게 "당신은 어떻게 해서 이렇게 존경받는 사람이 되었습니까?
그 비결이 무엇입니까?" 라고 질문하자 이렇게 대답했다고 합니다.
“제가 다른 사람들보다 더 많은 실패를 경험했기 때문입니다."
그렇습니다. 많이 넘어진 사람만이 쉽게 일어나는 법을 배운다고 합니다.
포기하려 했던 그 순간은 끝이 아니라 새로운 출발점입니다.
환경을 바라보고 남의 탓만 한다면 좌절하고 절망할 수밖에 없지만
믿음과 기도로 꿈과 비전을 키워 나간다면 하나님께서
우리의 꿈과 비전을 반드시 이루어 주실 것입니다.
사람은 오래 살아서 늙는 것이 아니라 꿈을 잃어버릴 때 늙습니다.
나이가 들어도 편안함을 거부하며 변화에 대한 적응과 삶에 대한 열정이 식지 않는
한 우리에게는 희망이 있으며,
푸른 감람나무의 풍성한 생명력이 넘치고,
시냇가의 물댄 동산처럼 매일매일 인생전성기로 살수 있을 것입니다.
진정한 자신감이란 “나는 무엇이든지 할 수 있다”라는 교만한 마음가짐이 아니라
“나는 언제든지 다시 시작할 수 있다”라는 용기와
“나는 무엇이든지 배울수 있다”라는 도전정신입니다.
잘나갈 때 뿐 아니라 실패하거나 실수하더라도
우리는 언제든지 다시 시작할 수 있고 죽을 때까지 배우면서 살아야 합니다.
미래를 두려워하지 말고,
과거를 한탄하지말게 하시고, 모순된 현실과 앞이 안보이는 현실에서도
결코 실망하지알고 포기하지않고
절망하거나 원망하지 않고
우뚝 서서 승리하게 하옵소서.
저의 꿈과 삶에 생기를 불어넣어 주시어, 제가 꿈꾸고 얻은 것을 꿈을 잃은 사람과도 함께 나누는 꿈의 사람으로 살게 하옵소서.
좋은글
첫댓글 내탓~
행복한날 되어요
예
잘알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