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 십년간... 아니 수 백년간..
그 많은 선각자가 일깨우려고 하였음에도..
단 1센티메타도 나아가지 못했으니...
내가 뭘 더 할 수 있겠는가?
다만, 천신께서 굽어 보사...
내게 대업을 맡기시면, 후천개벽하여
새시대 새하늘 새땅이 열릴 수 있을 것으로서
더 이상 너희 자력으로는 불가함을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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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대가리가 썩었으면....
의성대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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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05 0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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