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경찰들이 팬들한테 스프레이를 쐈다고 하네요?? 페퍼 스프레이 & 티어 가스..
입장 시 시큐리티 체크 하는 곳이 굉장히 좁은 곳에 여러 팬들이 몰려 있게 되어 있었고, 그래서 막 혼란한 살황에 프랑스 갱 비슷한 애들이 담장을 넘어서 뛰어 들어오고 뭐 그래서 프랑스 경찰이 진짜 스프레이를 썼다고… 팬들한테!
리버풀 어떤 팬은 인터뷰한서 보니 한 3시간 쯤 전에 와서도 계속 입장 하려고 기다리고 있었다고 하는데
정말 어이가 없네요.
프랑스 경찰들 미친거임?
리버풀 팬들이 페이크 티켓 가지고 와서 입장 하려고 시도 했다 뭐 이런 얘기로 해명을 했던데 그게 사실이라고 해도 이게 말이 되나요??
https://youtu.be/0PBu_YTu9wM
첫댓글 프랑스는 절대 국제대회 열리면 안될 것 같은데 곧 파리올림픽이네요..
그리고 경기장 안에서는 더 가관이었죠 무조건 레알 관계자하고 팬들만 비춰줬고 응원가는 레알만 틀고 초청가수는 hola라는 퍼포먼스를 대놓고 드러낸거 보면 프랑스가 레알한테 돈 엄청 매수했다고 생각합니다. 스페인 클럽인지 프랑스 클럽인지 정체성의 혼란을 잘 보여줬습니다.
맞어 저 첨에 그 응원가 개황당. 많이 봐줘서 끝나고 ynwa나오겠지 했는데 안 나오고 ㅡㅡ; 이거 진짜 뭔가요? 경기 외적인게 화나네!!
@mané 레알이 원조 쓰레기 클럽이죠 2차세계 대전부터 시작해서 레알이 프랑스를 대놓고 매수했죠
진짜 리버풀 레전드는 처음에 트로피 들고 나온 러쉬옹말고는 한명도 못본거 같아요 ㅋㅋㅋㅋ
@태풍 저도 제라드랑 달글리시 정도는 경기장에 있을 것 같은데 왜 안 잡아주지 했는데 생각해보니 진짜 레알 Vip들만 나왔었네요. 이안 러시는 행사의 일부라서 딱 그장면 나오고. 진짜 생각할수록 어이없네 ㅋㅋㅋㅋ
@태풍 분명히 리버풀 수뇌부들도 왔을텐데 레알 혹은 안첼로티 관계자들만 보여준거 보면 프랑스+ 안첼로티 향우회인줄 알았어요 눈썩는줄 알았어요
@mané 원조 쓰레기가 레알이라고 봅니다. 갈락티코로 이미지 세탁을 너무 잘한것도 있지만 프랑코가 대놓고 밀어준거죠 정당한 방법으로 밀어주기 보다는 온갖편법과 불법도 마다하지 않았다고 봅니다. 그래서 지금의 레알이 탄생했죠
프랑스가 많이 실망을 주네요 😡😡😡
역시 유럽의 중국인가요..
이겨서 참교육시켜줫어야하는데
암표중에 가짜표가 다수 있었다는 말이 있네요
그래서 입장을 시키다가 한두명이 아니라 아예 모든 출입을 막았는데, 거기서 빠르게 대응이 안됬고
사람들은 킥오프 시간까지 기다리다가 결국 담넘어가는등의 난리가 났던거같구요
BBC 보도 인터뷰 보니 로버슨 친구인지 가족인지도 페이크 티켓이라고 제지 당했다는 것 같던데.. 로버슨 말은 넘 알아듣기 힘들어서 정확히 누구라는지는 모르겠네요; 여튼 가짜 티켓이 있었다고 하더라도 티어 가스까진 너무 과잉 대응인듯. 애들도 있는데..
가짜입장권 수백장이 풀린거같더라고요